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주 스위트 호텔에 대해 아시는분?

| 조회수 : 1,207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6-29 11:07:08
여름 휴가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신라, 롯데, 하얏트는 숙박비가 거의 40만원 가량 된다고 해서 포기하고요.
스위트 호텔은 가격대비 반값이라서 생각하고 있는데요.
혹시 가보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분위기는 어떤지.. 규모가 작다고 하는데. 수영장과 부대시설은 어떤지도요...

미리 감사드려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이글
    '05.6.29 12:35 PM

    어머..반가워라..저희 스위트호텔 예약했어요..3박4일..
    남편이 학회떄문에 자주 이용했던 덕에 ..거의 반값에 간답니다..히히

    저희 신랑말로는 괜찮다네요..
    야외 수영장도 애들 놀기 좋고..
    아침 조식부페나 한식당도 괜찮구요....

    제가 직접 가본게 아니라 ...자세히는 말씀 못드리겠구요..
    뭐,,남편 믿어볼려구요...

  • 2. ilovesting
    '05.6.29 12:40 PM

    신라호텔 옆에 있는 그 호텔이죠?
    전에 그린빌라호텔이었을때 묵었었는데, 깔끔하고, 괜찮았구요. 무엇보다 위치가 좋잖아요. 중문이라.
    객실이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방에만 있을 것은 아니니까.
    수영장은 이용안해봐서 모르겠구요. 바로 옆에 신라나 하얏트 정원이랑도 가깝고.
    신라호텔 룸에서 보이거든요, 정원이 거의 붙어있는 분위기에요, 정돈도 잘 되어있고.
    지하에 작은 편의점이 있다고 해서 호텔 내부에도 들어가봤는데,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 3. 콩깍지
    '05.6.29 1:09 PM

    네. 저도 신혼여행때 스위트로 갔었는데요.
    정말 아담하면서도 깔끔하답니다.
    식당이나 조식부페도 정말좋구요.
    정말 좋았어요. 위치도 좋구요.

  • 4. 달님안녕?
    '05.6.30 1:12 AM

    저도 그린빌라 였을때 갔었는데,
    아담하지만, 마음에 드는 곳이었어요.
    3년쯤 전이었는데, 그때는 도착하고 체크인하니
    로비에서 사진 찍어서
    체크아웃할때 액자에 넣어서 주고 그랬는데...
    그냥 일반 룸이었는데, 당시에 인터넷되는 컴퓨터도 들어있고, 화장실에 TV도 있고...
    아기자기하니 정감있더군요.
    스위트 호텔로 바뀌었다니 저도 가보고 싶네요.

  • 5. 달님안녕?
    '05.6.30 1:14 AM

    참 거기 홈페이지 있어요.
    http://www.suites.co.kr

  • 6. 앨리24
    '05.6.30 11:14 AM

    스위트호텔로 바뀌고 가봤는데요. 룸이 더 깔끔해진 것 같아요.
    호텔이 작아서 심심하긴 하지만 옆에 신라랑 롯데 가기도 좋구요.
    가격면에서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홈피에서 회원가입하시면 아마 할인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 7. 오클리
    '05.7.1 12:43 AM

    저도 예전에 그린빌라였을때 갔을때 가격대비 아주 만족이었어요..야외풀장도 괜챦았고 신라나 롯데에 비하면 숙박비도 훨씬 싸고 또 놀땐 신라나 롯데가서 놀면 되니깐요..중문이라서 교통도 좋고...

  • 8. son
    '05.7.2 6:10 PM

    네.. 감사합니다..
    샤인빌은 작년에 갔을때 가봤구요.
    요번엔 스위트 호텔 예약했습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357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4 클래식 2024.03.25 658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204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213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05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345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157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07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521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341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030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37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80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25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10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3,982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93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05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84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50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282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34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36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27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0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