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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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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따뜻한 음식으로 맘을 추스립니다

| 조회수 : 10,491 | 추천수 : 6
작성일 : 2012-12-26 08:45:45


 

 

멘붕크리스마스지만 따뜻한 음식이 배에 들어가면 그나마 허한 맘을 위로받을까하여 부지런히 몸을 놀려봤어요

좀 마른편인데다 며칠 아푸고 살도 이키로정도 빠지지 완전 해골같은 몰골로 주방을 서성였다는~-.-;;

일단 크리스마스이니 치킨입니다!

 

 

 

 

1. 닭은 꽁지와 목부부의 지방덩어리를 잘라내고 씻어 준비합니다

2. 양파 반개를 즙을 내서 소금 한큰술, 후추 약간 넣고 염지액을 만들어 닭을 반나절이상 재워두세요

3. 닭 껍질와 살 사이에 버터를 손으로 발라주고 배에도 버터를 좀 넣어준뒤 레몬을 배에 넣고 다리를 묶어줍니다(로즈마리가 있다면 같이 넣어주세요)

4. 감자나 양파, 샐러리도 있으심 같이 준비해두세요

5. 오븐은 200도로 예열해주세요

6. 팬에 야채를 깔고 닭을 올린뒤 윗면을 호일로 감싸주고 약 한시간가량 구워줍니다(감자는 따로 소금간을 좀 하시는게 좋아요)

7. 한시간뒤 호일을 벗기고 오일을 골고루 뿌려준뒤 20~30분정도 구워줍니다(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시면 더 좋지만 귀찮아서 패스!)

8. 전 꺼내기 10분전쯤 새우도 넣어 같이 구웠어요

9. 피클, 머스터드소스, 소금등을 곁들여내세요(그레이비소스도 만들려고했는데 이또한 귀찮아서 패스!-,.-)

 

 

 


 

 

샐러드도 곁들였지요

갠적으로 치킨보다 요 두반장소스 곁들인 샐러드 강력추천합니다

 

 

 

1. 상추와 고수, 파프리카등의 야채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뒤 손으로 대충 잘라놓으세요

2. 새우는 등에 이쑤시개를 넣어 내장을 빼낸뒤 끓는물에 살짝 데쳐줍니다(새우대신 오징어 넣어도 맛있어요)

3. 붉은양파는 얇게 채썰어 찬물에 잠시 담궜다 물기를 빼줍니다

4. 치즈도 한입크기로 준비(전 고다치즈 썻는데 야채던, 치즈던, 해물이던 암꺼나 취향대로 가감하셔도됩니다)

5. 볼에 레몬즙 1~2스푼, 두반장 1, 매실엑기스 1, 올리브오일 1스푼 넣어 잘 섞어준뒤 샐러드에 뿌려주세요

 
 
 
 

 
 
치킨보다 생선이나 디저트에 더 어울리는듯한 와인...............제법 괜찮습니다
 
 
 
 

 
 
크리스마스인데 케이크가 빠질순없죠
무화과구겔호프에 아이싱 주르륵~
 
 
 

버터 125, 계란 2개, 설탕 80그램, 아몬드가루 100, 박력분 30, 코코아가루 30, 계피가루, 바닐라 에센스, 호두분태 80, 무화과 70, 화이트와인 1컵

만들기

1. 무화과는 화이트와인에 계피가루를 약간 넣고 하루정도 재어두세요

2. 실온의 버터에 설탕을 넣어 잘 저어준뒤 계란을 한개씩 넣어 분리 되지않게 거품기로 저어줍니다

3. 반죽에 아몬드가루를 넣고 섞은후 체친 박력분과 코코아가루를 넣어 섞어주세요

4.여기에 호두와 무화과를 넣어줍니다(원 레시피보다 좀더 많이 넣었어요)

5. 구겔틀에 버터나 이형제를 바르고 반죽을 부어준뒤(베이킹파우더가 안들어가서 그리 많이 부풀지않으니 넉넉히 넣으세요)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35~40분간 구워줍니다

6. 식힘망에서 식힌후 나빠주를 발라주거나 슈거파우더를 뿌려주세요.(전 나빠주 바르고 슈거파우더에 레몬즙에 럼을 넣은 아이싱으로 장식했답니다)

 
 
 
 

 
 
 
음식은 참 많은 위로를 줍니다
오늘 아침 82 포트럭파뤼가 있다는 소식을 알았어요
힐링 파티라니 더더욱 가고싶지만 지방민의 설움이란~ㅠㅠ
저녁엔 봉도사님도 오신다구요? 우헝헝헝헝헝허ㅏㄹ니ㅓ낭허어너ㅣㅎ니ㅓ이허ㅓ어허엏.............
 
 
 
 
 
 

 
 
 
저 달력에 봉도사님 사인만 받으면 완성인데...............
지방민은 서러워 웁니다
저같이 참여 못하시는분들 다들 따뜻한 밥 드시고 속이라도 든든하게 합시다~
 
 
 
 
 
 
 
쓰고보니 사진에는 제 블로그 주소가 있고(얼마전부터 귀찮더라도 82에는 사진 다시 편집해서 주소 지워서 올렸는데 오늘은 귀찮아도 너~~~~~~무 귀찮네요) 게다가 끝에는 정치글
자게에서 저 씹힙니까?
그렇담 저건 정치얘기가 아니라 내년 달력얘기라고 트리플에이형 스몰하트스럽게 주장해봅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번
    '12.12.26 9:25 AM

    어제 저희집 점심이랑 메뉴가 비슷하네요..새우는 빼고^^
    "닭"에 허브솔트와 오일 바르면서 분노의 포크질.
    굽다가 기름 빼려고 또 포크질!!
    잠시 부두인형 대신 "닭" 에 화풀이 하니 좀 풀리는듯 하더군요.

    케익사진이 크리스마스 카드 같아요.
    아이싱도 예술입니다~

  • 백만순이
    '12.12.26 11:59 AM

    부두인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보니 전 닭 모가지부터 비틀어 뜯어 먹었던거같네요

  • 2. 면~
    '12.12.26 9:41 AM

    와~ 샐러드 너무 맛있겠어요!! 저희 부모님이 고수 무척 좋아하시는데 엄마 생신에 해가야 겠습니다.

  • 백만순이
    '12.12.26 12:00 PM

    고수랑 두반장소스가 아주 잘 어울려요
    느끼하지않아 어른들이 좋아하실만합니다

  • 3. 꼬꼬와황금돼지
    '12.12.26 10:02 AM

    치킨과 새우 색깔도 노릇노릇한게 완전 식욕자극하고있어요~ㅎ
    두반장 샐러드 맛있을것 같아요. 저도 한번 연말에 해봐야겠어요~

  • 백만순이
    '12.12.26 12:01 PM

    만들기도 쉬우니 함 먼들어보세요^^

  • 4. 보리피리
    '12.12.26 10:20 AM

    요리할 때 화풀이, 그거 좋은데요.
    새우색깔에서 고소한 냄새가 배어나오는 파리쿡 사이트입니다..
    우리 맘들 건강하고 또 오래 버티기! 화이팅!

  • 백만순이
    '12.12.26 12:02 PM

    넵!
    질기고 오래 살아남아 좋은 세상 볼라구요

  • 5. toosweet
    '12.12.26 12:26 PM

    전 멘붕와서 밥도 대충, 아들만 겨우 해먹이고. 며칠 침대에 박혀잇엇더니 살이빠지더라구요.ㅡㅡ
    근데 낮술부터 매일 술을 하고 잇으니 다시 뿌득뿌득 아랫배 나오는 소리가 나네요.
    여긴 밤인데 지금도 와인 드링킹중이라는....전 요리가 아니라 술로 힐링하나봐요.
    님 음식에 와인 한잔 하고프네요, 아 벙커원번개도 가고싶내요 엉엉

  • 백만순이
    '12.12.27 5:53 PM

    아............벙커서 실시간댓글중계보니 더 가고싶어요ㅠㅠ

  • 6. 신통주녕
    '12.12.26 2:49 PM

    ㅋ 트리플에이형 스몰하트 ㅎㅎ 에서 웃고 갑니다. ㅋ.

  • 백만순이
    '12.12.27 5:54 PM

    트리플에이형은 남이 웃으면 왜웃지? 나 뭐 이상한짓했나?하고 삼박사일 고민한다는~

  • 7. 콩새사랑
    '12.12.26 3:56 PM

    사진도 어쩜 저렇게 리얼?하게 찍으셨을까??
    아뭏든 백만순이님 한솜씨 하시네요 ㅋㅋ

  • 백만순이
    '12.12.27 5:54 PM

    콩새사랑님이 글케 말씀해주시니 부끄럽네요~^^;;

  • 8. 나우루
    '12.12.26 4:07 PM

    치킨. 그래 치킨은 나도 레시피대로 하면 저런 노릇노릇한 비율이 나오겠지.
    흠 해봐야겠따. 해봐야겠어....

    싶고 스크롤 내렸는데.
    무화과 구겔호프 보고.. 절망했어요. 진짜 완벽해 보이는 케잌이에요 ㅠㅠ

  • 백만순이
    '12.12.27 5:55 PM

    구겔호프가 생각보다 참 쉬운 케잌이예요
    머랭도 필요없이 걍 재료 마구 섞어주면 되어서.....다만 아몬드가루와 와인등으로 재료비는 좀 듭니다

  • 9. 반창꼬0
    '12.12.27 6:16 PM

    음식도 음식이지만 사진찍어놓은게 넘 예술인데요 ^^

  • 10. 난나
    '12.12.30 12:02 PM

    헉. 구겔호프 이름부터 어려워요
    식빵도 못 굽는 저는 지갑들고 빵집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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