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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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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 달만에 와서... 메리 크리스마스!

| 조회수 : 17,170 | 추천수 : 5
작성일 : 2012-12-24 22:59:28

키톡에 한 달만에 왔어요! 반겨주시는거죠? ^^

별로 하는 것도 없이 바쁜데다 요즘 요리 의욕도 좀 없는 것도 사실이예요. ㅜㅜ

그래서 한 달 동안 밥상 모아 오느라 이제사 나타났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키톡 식구들에게 인사도 할겸요~~~

 

어느 날엔 김치찌개만 하나 딱! 놓고 먹었는데 넘넘 맛있어서 혼났어요. ^^;;;

이건 한 달 전쯤 밥상이네요.

경빈마마님이 예전에 올려주신 레시피대로

무전. 만들어먹었어요.

조기도 굽고~

소박한 밥상이지만 멋진 그릇에 담으니 잘 차린 느낌이 나요.

전에 스키장 갔을 때 둘째는 친정엄마께 맡기고 갔었는데...

다녀오니 엄마가 닭죽 끓여서 저녁준비도 해놓으셨어요.

친정엄마가 최고~!

어느 날 주말에 친정에서 먹은 엄마밥상이예요. 

핸폰으로 찍어서 비주얼은 살지 못했지만 제 입맛은 확 살려준 밥상이지요.

그야말로 집밥! 엄마밥상! ^^

세발나물, 유채나물, 빈대떡, 마찜...

세발나물은 꼭 짠 두부와 무친 건데 정말 맛있어요.

뜨끈한 국물로는 우거지 된장찌개.

따뜻한 엄마밥상 맞죠?

엄마께서도 우리집에서 오랜만에 밥 먹는 것 같다. 하시며

딸들, 사위들, 아이들에게 건강한 저녁밥 해줄 수 있어서 뿌듯해하시는 것 같았어요.

또 어느 날 저녁은 연말이라 송년회 간 남편...

얘들아~!

우리끼리 떡국이나 먹자꾸나~!!!

메뉴는 비록 떡국 하나이지만 무려 1++ 양지머리 넣고 끓였...

제가 그러려고 그런 것이 아니라 집 앞 슈퍼에 1++밖에 없어서... ㅠㅠ

제가 좋아하는 떡국 스타일은 이런 거예요. ^_^

왼쪽엔 도라지무침.

오른쪽엔 요즘 저희집 메인반찬. 무김치예요.

김장 때 같이 담았는데 킹왕짱! 맛있답니다.



친정엄마가 한 솥 끓여서 나누어주신 감자탕!!!

쓰읍~~~ 













주말 아침은

잉글리쉬 머핀 샌드위치에 꿀맛 딸기. ^^















어제 저녁엔 맛있다고 소문으로 듣던 백* 아라비아따 소스 사다가...

집에 있는 버섯 넣고 스파게티 해먹었어요.

















엘비스님이 꼭 매운고추 올려서 먹으라고 해서 그렇게...

개운하고 깔끔하게 매콤한 맛!!!



맛있어요~~

오늘 낮에 동생집에 가서도 해주었답니다.  저는 착한 언니잖아요. ^_^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니만큼 적어도 라자냐 정도는 해주려고 했는데...

어제 저녁으로 스파게티도 먹었기도 했지만...

사실은 바빴어요. ㅠㅠ













 그래서 해먹은 것이 안동찜닭.

넉넉한 웍에 푸짐하게~~~~ ^^

















대신 그릇은 라자냐 용기에... ^_^



4인분 정도 되었는데 당면 먼저 신나게 건져먹고...

남편은 감자가 넘 맛있다고 감자만 먹다가 배불러서 닭은 한 조각 먹었어요. ㅋㅋㅋ

















아이들은 매운 고추 넣기 전에 미리 건져놓은 안 매운 찜닭으로...

 가족들과 함께 기쁘고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_^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12.12.24 11:10 PM

    어쩜 음식 하나하나가 다 정갈하고 맛있어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이거이거 야밤에 테러 맞죠? ㅠ.ㅠ
    요새 입맛이 없어서 안 죽을 정도로만 소식하고 있는데 님의 사진을 보니 없던 식욕이 폭풍처럼 몰려옵니다.
    내일 아침에 한번 더 열어놓고 사진보고 밥 한수저, 또 보고 밥한수저 이렇게 먹어야겠어요.

  • LittleStar
    '12.12.24 11:18 PM

    부러워요 yuni님. 저... 소식하고 싶고... 모니터만 보고 있어도 배부르고 싶은데...
    제가 저걸 다 먹어서 요즘 새벽에 일어나서도 허기가 집니다. ㅜㅜ ㅋㅋㅋㅋㅋ
    식욕이 몰아치는 시기... ^^;;

  • 2. Joanne
    '12.12.24 11:15 PM

    ㅎㅎ 겨운 지훈이~

    음식 사진이 모두 뽀샤시...한게 참 고급지네요.
    하나하나 다~ 저도 좋아하는.. 쓰읍~

  • LittleStar
    '12.12.24 11:18 PM

    하하 고급지네요. 표현이 재미집니다. ^_^
    감사합니다. Joanne님~

  • 3. 국제백수
    '12.12.24 11:36 PM

    이밤에 눈까지 오네요.....나원참!!!

    메리크리스마스~~

  • LittleStar
    '12.12.25 10:12 PM

    그래도 많이 오진 않았네요? 아침에 보니... ^^
    아직 25일이니... 국제백수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 4. 송내주부
    '12.12.25 12:32 AM

    떡국 스타일!! 저도 좋아하는 스타일이예요 ㅎㅎ
    라자냐 용기 깔끔하고 이쁜거 같애요^^ 어디껀지 살짝 여쭤봐도 될까요?

  • LittleStar
    '12.12.25 10:13 PM

    앗! 송내주부님~~~ 반가워요. ^^
    라자냐 용기는 덴비 라지 오브롱 디쉬입니다. 넉넉하니 좋아요.

  • 5. 심플리
    '12.12.25 12:57 AM

    스키장도 세번이나... 스키장도 세번이나..
    방학 성수기 전에 열심히 다녀주어야하는 거군요..
    다음주말에 가려고 콘도 2박 3일로 잡아두었는데, 엄청 붐비겠네요.
    (그 긴 시간동안 콘도에서 뭘하나 고민입니다.)
    따님 포즈가 예사롭지 않고 야무져보이네요~
    떡국에 1++양지가 입속에서 사르르 녹겠네요. 놀러가서 떡국 끓여먹어야겠어요^^

  • LittleStar
    '12.12.25 10:14 PM

    2012년의 마지막을 여행으로... 좋으시겠어요. ^^
    점점 추워지고, 사람은 많고... 그러니 부지런히 다녀야죠. ㅎㅎㅎ
    놀러가서 먹는 떡국은 더 맛있을 것 같아요. ^^

  • 6. 행복
    '12.12.25 1:30 AM

    방가 방가...
    왜 뜸 하신가 했어요. 여전히 음식이 이뻐요. 스키 좋아 하시나 봐요. 저희 동네도 스키장이 3군데 있는데, 애가 어려서 아직은 못가지만 (언제쯤 갈 수 있을 까요?) 갑자기 가고 싶네요.

  • LittleStar
    '12.12.25 10:16 PM

    감사합니다. ^^
    스키... 제가 좋아하는 건 아니고, 딸아이 가르치느라 다니는거죠~~ 저는 좀 무서워요. 폼도 안 나고.. .^^;;;
    동네에 스키장을 골라서 갈 수 있다니! 와우~!!!

  • 7. 몽자
    '12.12.25 2:02 AM

    늘 부러워서 배아파하는 일인입니다 (스타님보다 늙은 처자라서...더구나 연말이니 이해하세요^^)
    솜씨보고 항상 감탄했었는데 어머님에게서 대물림 하셨나 봐요
    그릇이 좀 크다 싶긴 했지만 글 읽고 나서야 어머님 상차림인줄 알았네요
    엄마 속을 들쑤셔 놓고 맘 불편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저는 참 ...
    그나저나 지훈이는 많이 컸겠네요. 남의 자식이지만 보고싶네요. 참 귀여웠는데
    다양한 표정의 사진 보는 거 참 즐거웠는데 아쉽습니다

  • LittleStar
    '12.12.25 10:18 PM

    하하. ^^;;;;
    사실 저와 엄마는 음식하는 스타일이 달라서요. 엄마는 집밥을 정말 잘 하시고, 저는 일품요리... 이런 거를 더 잘 하지요. ^-^ 서로 보완이 되어 참 좋아요. ㅎㅎ
    얼른 엄마맘 편하게 해드리세요~~~ ^^;;;; 크리스마스잖아요~~~ ^^
    지훈이는 그냥 제 개인공간에만 사진 올리고 있어요.
    많이 커서... 내년엔 이제 유치원 가요. 장난꾸러기는 여전하고요. ^^

  • 8. 세실리아74
    '12.12.25 3:12 AM

    까~아악~~정말 반갑습니다..
    에드워드권 쉐프님의 방문이후로 긴장이 풀리셨나,,왜 맛있는 밥상 사진이
    없으신지 매일 블로그를 들락날락 했더랬죠ㅋㅋ
    사진 클릭하면 작은별님이랑 귀여운 지훈이의 웃음소리가 나올거 같아요..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리틀스타님 어떻게 나오셨나 여성잡지 1월호 꼭 볼께요^^)

  • LittleStar
    '12.12.25 10:20 PM

    꺄악. 세실리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안 보셔도 돼요. ^^;;;;;;;;;;;;
    긴장도 풀리고, 요즘 살림 권태기인가봐요. ㅜㅜ
    의욕은 언제 살아날런지... ^^;;
    따뜻한 덧글 감사합니다. 세실리아님도 2012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 9. 새기쁨
    '12.12.25 3:21 AM

    귀요미 지훈이네요..
    리틀스타님도 메리크리스마스~^^

  • LittleStar
    '12.12.25 10:21 PM

    ^_^ 감사합니다. 새기쁨님~~~
    메리 크리스마스!!!

  • 10. 루루
    '12.12.25 6:25 AM

    눈썰매장에서 아들 보다 더 신난 젊은 이쁜 엄마 보이네요 ㅎㅎㅎㅎ
    지후니 완전 쒼 나서 광대 폭발했겠군요 ㅎㅎㅎㅎㅎ

  • LittleStar
    '12.12.25 10:22 PM

    내년이면 중년 엄마... ^^;;;
    눈썰매 두 시간동안 풀로 타고 모자 벗겨보니 땀 범벅이었어요. ㅋㅋㅋ

  • 11. vada
    '12.12.25 10:53 PM

    늘 정갈하고 깔끔한 밥상에 박수를 보내며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마는 생으로만 먹었었는데 찜은어찌하는거며 곁들이는 소스도 좀 알려주심 더 큰박수를^^

  • 12. 꼬꼬와황금돼지
    '12.12.26 1:48 AM

    리틀스타님 반가워요~~^^먼저 크리스마스인사~~메리 크리스마스~~^^*
    김치찌개는 언제나 맛있는 아이템~~질리지도 않고 한결같이 맛있지요~^^
    어머님과 동생과 가족들이 이리 가까이 사셔서 얼마나 좋을까,.. 휴~ 넘 부럽습니다.~~
    제나도 스키타는거 넘 좋아하는데 리틀스타님 꼬꼬양도 그런가봐요? 지훈이 오랜만에,.아휴 귀여워~~
    리틀스타님 여전히 소심한? 인증샷~도~~^^ 근데 훈녀이신거 다 보이거든요?
    암튼 항상 정갈하고 맛갈스런 밥상 감탄합니다.^^*

  • 13. Xena
    '12.12.26 11:52 AM

    리틀스타님 넘 젊으시다는...ㅎㅎ
    어머님표 밥상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모전여전^^
    그런데... 다 좋은데............지후니 얼굴이 잘 안보여욧~

  • 14. 나우루
    '12.12.26 3:58 PM

    딸-아들 콤보로 저도 낳고 싶어요.
    제가 아들-딸 콤보고 아내가 딸-아들콤본데 딸-아들 콤보가 훨씬 좋은거같아요...
    요새 아이들만 보이면
    미래에 태어날 제 2세 생각밖에 안나서...
    -_- 뻘소리 한번 해봤어요 ㅋㅋ
    리틀스타님네 아이들은 항상 웃음 가득한거같아서 너무 보기 좋아요~

  • 15. 반창꼬0
    '12.12.27 6:17 PM

    떡국 넘 구수하니 맛나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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