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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희망은 깨어 있네 -이해인-

| 조회수 : 1,959 | 추천수 : 6
작성일 : 2012-12-20 23:33:21

나는

늘 작아서

힘이 없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두려운데

그래도 괜찮다고

당신은 내게 말하는군요

 

살아 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희망이라고

내게 다시 말해주는

나의 작은 희망인 당신

고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숨을 쉽니다

힘든 일 있어도

노래를 부릅니다

자면서도

깨어 있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새사랑
    '12.12.21 9:43 AM

    ``희망`` 참으로 아름다운 말입니다
    오늘하루도 희망을품고..........

  • 들꽃
    '12.12.21 10:20 PM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싶고
    누군가로 인해 희망을 느껴보고도 싶네요.

    희망~ 참 좋은 것 맞지요?

  • 2. happy
    '12.12.21 10:54 PM

    감사합니다.
    위안을 받았습니다.
    핸폰에 저장해놓고 힘들 땔마다 한번씩 들여다보며 제 자신을 위로하렵니다.

  • 3. Mrs호호
    '12.12.22 10:00 AM

    감사해요. 저도 큰 위로가 됐어요.
    괜찮다 괜찮다 하는데도...
    아직도 한번씩 울컥 울컥하네요...

  • 4. 카산드라
    '12.12.23 12:07 AM

    이해인님의 시를 읽으니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것도 마음의 의지가 되고
    좋을 것 같아요.(저는 무교...;;;)

    우리(?) 희망은 잠시 멀어졌지만.....다시 희망을 꿈 꿔 봅니다.

  • 5. 작은정원11
    '12.12.23 8:47 AM

    희망...갖고 싶네요 ㅠ.ㅠ

  • 6. 새벽초
    '12.12.23 9:50 PM

    정말 좋아하는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 글을 읽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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