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위로 광고글 모금관련 안내드립니다.

[믿음]

위로 광고했으면 좋겠다는 글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셔서

제가 시작은 했는데

아무래도 더 공신력 있으신 분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계좌와 전화번호까지 다 공개했고 통화하신 분도 있으신데

저에 대해 더 이래저래 얘기하시면 제가 정말..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어떻게 더 글을 올리고 만나야하나..두려워지네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많은 일을 겪으셨기에 하신 충고 달게 받겠습니다. 그게 옳다고 백번 찬성합니다.

의지만으로 되는게 아닌 것 같아요. 돈 문제는요. 확실한 것이 서로에게 신뢰가 가는 일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동참 의사 밝히신 분들이 200분이 넘어서 감동이었습니다.

입금하신 분이 총 11분이시고 1분은 입금중지해 달라했는데 올리셔서 줌인아웃엔 명단이 없네요.

문자 오는대로 신속하게 환불처리하고 있습니다.

5분은 해드렸고 나머지 6분을 계속 찾고 있어요.

김현아님, 김미희님, 김태진님, 82회원님, 82쿡님, 이연님 이 글 보시면..

꼭 연락 좀 주시기 바랍니다..010-4720-6324입니다.

그리고 광고에 대해 오드리백님이 댓글 주셨는데요..

잘하면 내지에 한면을 다 실을 수도 있겠어요..

저도 그게 나을 것 같네요. 읽어보시고 의견 나누시면 될 듯 합니다.

오드리백

'12.12.20 7:01 PM (203.234.xxx.11)

지금 한겨레 기자인 후배랑 통화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대로 한겨레 1면 컬러는 1.100(부가세 포함)입니다.
또 내지 전면을 물어보니 1650(부가세포함)이라고 합니다.
물론 광고 제작은 신문사에서 해주는 게 원칙이랍니다.
사진도 한겨례 것을 이용할 수 있고요.
다만, 이곳에서는 어떤 면에 어떻게 할지를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공신력을 갖는 방법으로 모금하는 것이 우선돼야 겠지만요.

모두 중지를 모아, 신속하게 효율적으로 그러나 서로 믿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입급계좌 알려주세요..]

82 회원은 아니지만...동참하고 싶어하는 친구가 둘 있어요.

[믿음]

괜찮아요 상처는 다 털었어요. 그런데 중단 안되고 추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진심으로 광고내고 싶은데 한겨레 가격이 오드리백님 말씀대로라면.. 타사이트랑 같이 연계하면 얼추 맞춰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광고도 다 제작해 주신다고 하고요. 성금만 제대로 모이면 될 듯 합니다.

[홍이]

정리되면 다시 올려주세요

[...]

하루라도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믿음님 상처받으셨다면 빨리 털고 일어나시길 바라며

뭐든 해야 이 멘붕 상태 벗어날수 있을듯합니다..

[한계레로]

의견이 모아졌나요..?

[쵸코비]

꼭 했으면 좋겠어요.

[도이]

기다립니다

[믿음]

아뇨 한겨레에 지인이 계신 분이 알아 보셨다는 거고 아직 다른 의견들이 없으시네요. 경향 말씀하신 분도 계셨고 광주,전남, 전북,쪽 신문에도 내고 싶다고들 하셨구요. 소요예산은 아직 미정입니다..추진하실 분이 빨리 나서주셨으면 해요..

[얼른 하고 싶네요]

아픈 마음 치유하고 싶네요. 제발 빨리 시작했으면 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47735&page=1&searchType=sear... 서명글입니다.

[믿음]

음..모금을 알리자마자 바로들 입금해 주시더군요..어찌나..감사한지..정말 간절한 마음들이셨구나..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마음들이 모였을 때 신속하게 해야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 그 분들이 오지 않으셨나봅니다. 조금 더 기다려 보고 안되면 차선책이 있겠지요. 아무튼 저는 절대적으로 2선으로 물러나 있겠습니다. 모금 환불 안 받으신 분들 땜에 게시판을 떠날 수가 없네요...어서 연락주세요들..

[두혀니]

빨리 진행됐으면 합니다...
믿음님 고마워요....멘붕에서 헤어나올수 없었는데.
아무 생각이 안났었는데....이런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믿음님께]

제가 전화드렸네요 따뜻하고 진지한 음성을 통해 님이 훌륭하고 신뢰감이 있는 분이라는 걸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여자분이십니다.

[쓸개코]

믿음님 발벗고 나서주셔서 감사해요. 좀전 입급하려다 중지글을 보고 저도 뱅킹창을 꺼버렸는데요..
전에 추억만이님이 많이 나셔주셨었는데.. 이번에도 해주심 어떨까 싶네요.

[eeee]

어떤 분이 어떻게 글을남겼는지는 몰겠지만요
속상한 맘 푸세요.
제가 아마도 계좌 찍어서 올려야 한다 처음 댓글을 달았지 싶은데
82 쭉 있었던 분이라면 돈관계 이상하게 한분들 나중에 다 결과가 좋지 못했다는걸 알기에 걱정되어서 적은거예요.
이런일이 아무리 잘해도 딱 거기까지만이거든요.
총대 메는게 그래서 힘든거구나 느끼는 일이라는거죠
앞서서 나서주신거 감사드립니다.
계좌 올리신걸 봤기떄문에 걱정은 없는데..쭉 진행했음 싶네요

[그냥 믿음 님이]

진행해 주시면 안 될까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하구요
기존 추진하셨던분이 나셔서 함께하셨으면 좋겠네요

[또또]

82쿡은 아니지만 다른 싸이트에는 돈문제로 시끄러운 일이 있었던지라 그런가봐요 믿음님
우리끼리 속상하면 안되잖아요 툴툴 털어버리고 우리 더 큰 바다로 함께 나가요 화이팅
꼭 참여하겠습니다.

[믿음]

예전 노통 추모 1주기때 제가 사는 과천에 사는 이웃들하고 조금씩 돈모아서 한겨레와 경향에 하단광고 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당 7만원정도 주었던 것 같아요. 그 때 했던 광고 캡춰해 뒀는데 있다가 줌인아웃에 올려볼게요. 그 때 광고할 때도 마음이 참..짠했거든요. 그거 보시면 저에 대해 더 잘 이해해 주시리라 믿어요.그리고 우리는 그런 광고 말고 더 큰 광고..하고 싶네요..문재인님 생각하면 넘 맘이 아파요..어찌됐던 위로해 드리고 싶은 마음 뿐..하지만,저는 2선으로 물러날게요. 꼭 맡아 주실 분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쓸개코]

다른 나서주시는 분 안계심 믿음님도 저는 괜찮은데요..

[..]

이렇게 나서 주시는 것도 넘 감사합니다.믿음님...

[오드리백]

제가 제안 하나 드리겠습니다.

일단 광고는 한겨레 기자 후배가 비용은 조금 nego가 가능하다고 했어요. 공식적으로 82금액은 위에 적은 정도지만. 그래서 제가 웃으며 "한겨레 그렇잖아도 힘든 걸 아는데 우리 회원들이 결코 더 깎으려고는 하지 않을 거"라 하며 웃었죠. 그러니 어느 정도 nego가 가능하다는 말씀 우선 드립니다.

글고 참 일이 되려니 그런가요. 제가 바로 님과 같은 과천에 삽니다. 그러니 제가 먼저 여러분들을 대신해 믿음님을 한번 만나보면 어떨까요. 하지만 제가 직장인인 관계로 내일 오후나 토요일에나 시간이 가능할 것 같아요. (일단 저는 믿음님 너무 신뢰하지만, 개인적으로도 한번 뵙고 싣기도 하고 말이죠. ). 그런 다음 믿음님 계좌로 일을 추진하면 어떨까합니다.

또 하나, 일단은 효과면으로 봤을 때도 내지 전면 컬러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1650만원이 관건인데요. 제 동료후배들 3명도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할 정도로, 십시일반으로 모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목표액은 일단 1,650으로 시작하면 어떨까합니다.

[루비]

좋습니다 믿음님 고마워요 오드리백님이 제안 주셨네요 저는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