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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문재인후보를 좋아했던 사람들만 보세요.

위안 |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2-12-20 01:04:51

 

 

예전에 잘 몰랐는데 이번 선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살아온 인생길로 보아 가식없는 진정성있는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알아서

너무나 팬이 되었습니다.

 

만약 대통령이 된다 한들, 새누리당에서 정책마다 얼마나 반대할까요

이런 생각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문후보 개인은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분이십니다.

오늘 선거에서 졌고, 너무나 뼈아프고 슬프지만

우리에게 더 가까이 그 분이 계실거 같아서 딱 하나 위안삼네요.

 

 

이제 좀 그 분이 편해지셨으면 좋겠고 자유롭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늘 그 분을 응원할것이고 팬심으로 다가갈거예요

우리 이렇게 위안삼아요?! 네 ..

 

 

 

 

그리고 이번선거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았던 선거 같습니다.

안철수님. 이정희님. 표창원님. 전라도 분들.  그리고 우리 82분들

모두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어떤 자비심없이 개인적인 영달을 위해 살아갈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었던 이번 선거 잊지 못할것입니다.

우리 5년 뒤에도 이렇게 힘을 모아요!

 

 

앞으로도 여기 82에서 좋은 이야기 하면서 지냅시다.

 

 

IP : 121.125.xxx.18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1:05 AM (123.100.xxx.61)

    네!! 이젠 자유롭게,,

    사시도록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진심으로 행복했어요!

  • 2. ...
    '12.12.20 1:06 AM (122.43.xxx.164)

    네.. 감사합니다.

  • 3. 우리
    '12.12.20 1:06 AM (110.47.xxx.18)

    우리 앞으로 전라도에만 놀러가요 ㅋㅋ
    저 연고 없어요 ㅎ

  • 4. ...
    '12.12.20 1:06 AM (211.186.xxx.156)

    글쎄요. 그 분이 이대로 정치 은퇴하면 마음이 편할까요? 평생 한으로 남을것 같은데요? 강요는 아니지만, 그분이 원하신다면 다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 분이 어떤 결정도 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쉬세요" 하는 것은 무례라고 생각합니다.

  • 5. ㅠㅠㅠ
    '12.12.20 1:06 AM (1.252.xxx.141)

    어휴...진짜 힘빠지고 허탈하네요...
    모든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 6. 네..
    '12.12.20 1:06 AM (14.37.xxx.31)

    5년뒤 대선, 뿐 아니라.. 4년뒤 총선에도..그렇게 뜻을 모아.. 이 나라의 정치현실을 바꾸어 봅시다..

  • 7. 사탕별
    '12.12.20 1:06 AM (39.113.xxx.115)

    네 상관없어요
    그네가 대통령이래도 어차피 박그네가 나라 통치 하는거 아니고
    환관정치할꺼니,,,
    저도 환관시험이나 볼까 봐요

  • 8. 유레카
    '12.12.20 1:06 AM (110.70.xxx.100)

    자유인으로 지내시면서 국회의원 변호사 생활도 열심히 해 주시고 또 만나길 희망합니다. 보내드리고 싶지 않아요. 너무 멋진분입니다.

  • 9. 네 저도요
    '12.12.20 1:07 AM (211.108.xxx.38)

    차라리 MB가 저질러 놓은 일 수습하시느라 고생하시지 않고
    평온하게 일상인으로 돌아가실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런데..한편으로는..
    그들이 이 분을...과거의 노무현 대통령님처럼 대할까봐...몸서리처지게 두렵습니다.
    설마...그런 일은 없겠지요..

  • 10. 쉬세요 하는 이유는요
    '12.12.20 1:07 AM (220.117.xxx.135)

    그 분이 원래 정치하길 원하지 않으신 분이었다는 팩트를 우리가 알구요
    허나
    우리가 계속 해주세요~~~~ 라고 떼쓴다면 또 다시 자기의 삶을 버릴 분이라는 걸 우리가 알기 때문이예요...
    그러기엔 너무 가혹하잖아요.....
    너무 가엽고 염치없잖아요...

  • 11. 아까
    '12.12.20 1:07 AM (58.236.xxx.74)

    처음만 멘붕이고 벌써 지금은 조금 추스렸어요. 눈물도 흘릴만큼 흘렸고.
    그분 개인을 위해선 다행이라 생각해요. 치아도 덜 상하실테고.
    그래도 또 눈물은 조금 나네요. 언니들 사랑합니다.

  • 12. 바람
    '12.12.20 1:08 AM (175.213.xxx.204)

    일단 아직은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고 계신 것 아닌가요?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새로운 정치,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시길 바래봅니다.

  • 13. 예..
    '12.12.20 1:08 AM (218.234.xxx.92)

    맞아요.. 사실 그 전에는 이런 분인지, 그 분의 됨됨이가 이런 정도인지, 정말 몰랐어요.
    그냥 막연히 노무현 대통령과 가깝다는 정도...

    이번 일로 참 존경할 수 있는 정치인이 있어서 기쁩니다. 정치인 중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존경하는 정치인이 조금씩 늘어나서 참 기쁩니다. (그래봐야 3명이지만)

  • 14. 윗분
    '12.12.20 1:08 AM (211.186.xxx.156)

    그래도 그 분이 결정하기 까지 기다려야죠.

    우리가 먼저 쉬세요 하는 건 무례한것 같아요

  • 15. 억울해요
    '12.12.20 1:08 AM (121.88.xxx.63)

    상대가 다른사람만 됬더래도 평균치만 하는 후보렸더래도 빋아들일것같은데 ㅂㄱㅎ를 상대로 패배했다는게....

  • 16. 맞아요
    '12.12.20 1:09 AM (220.117.xxx.135)

    굳이 순서를 따지자면.. 님 말씀이 맞긴해요...

    하지만..
    그렇게 순서대로 여기까지 온것이 아님을 알기에
    원론적으로 생각할수는 없는 상황같아요...

  • 17. 쓸개코
    '12.12.20 1:09 AM (122.36.xxx.111)

    윗님 제가 잘 몰라 그러는데..
    대통령 후보 등록전에 의원직은 사퇴하신거 아닌가요?

  • 18. 윗분
    '12.12.20 1:09 AM (211.186.xxx.156)

    아, 그 사이 댓글 하나가 더 달렸네요.

    제발 다른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우리 나라 사람들 오지랖 넓은 건 알지만

    그냥 그 분이 결정할 때까지 기다렸음 해요.

  • 19. 예..
    '12.12.20 1:09 AM (218.234.xxx.92)

    그리고.. 어떤 뜻이든 그 분이 정하시는 것을 존중하려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3번의 대선 도전 끝에 연로한 나이에 당선되셨죠..
    그래서 오뚜기라고 불리기도 하고..

    문 후보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믿겠습니다.

  • 20. ^^
    '12.12.20 1:09 AM (1.225.xxx.14)

    5년뒤뿐아니라 그안에도 힘모으고 뜻모을일이 얼마나 많겠어요~ 대성통곡해도 시원하지 않을 판국이지만,얼른 추스르고 힘내자구요^^

  • 21. twotwo
    '12.12.20 1:09 AM (122.128.xxx.50)

    네 이제 우리도 사회문제에서 조금 떨어져서 나를 위한 시간도 가지면서 오년간 자유롭게 살다가 사오년뒤 다시 뵈요. 문님 수고 많으셨고 국민이 못나서 큰 상처만 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 22. 이제일어나
    '12.12.20 1:10 AM (182.215.xxx.236)

    노무현 대통령 집권 후반기 너무 가슴 아팠어요 그 분께서 봉하마을로 귀향해 기분좋다 하실 때 저도 거기서 참 행복했지요 문재인 후보님도 진인사라 하셨으니 이제 편해지시면 좋겠어요 세상에 내놓기 아까운 분이십니다

  • 23. ..
    '12.12.20 1:10 AM (116.39.xxx.114)

    자유롭게 여행다니고 바람처럼 좋아하는 꽃과 나무, 동물들과 남은 평생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이 그지같은 나라....

  • 24. 원글
    '12.12.20 1:11 AM (121.125.xxx.183)

    국회의원직 사퇴 안하셨어요.
    사상구지역분들이랑 약속을 지키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더 가까이에 있잖아요 . 대통령보다는 더 가까이에..
    우리가 만나서 웃어줄수 있고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그런 위치에 그 분이 계신건만으로 위안삼는다는 말입니다.

    변호사 생활을 하신다고 해도 마찬가지고요!



    암튼 82분들 감사합니다. 항상요...

  • 25. ...
    '12.12.20 1:11 AM (211.186.xxx.156)

    쉬다가 오년뒤에 반짝 나타나면 사람들에게 어필되나요?

    정말 문재인 후보님을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의심스럽군요

    그냥 그 분께 맡기고 그 분의 뜻과 결정을 존중하길 원합니다.

    이런 의논 자체도 참 오지랖 넓은 일입니다.

  • 26. 스트로베리푸딩
    '12.12.20 1:15 AM (113.30.xxx.84)

    네 이제 그분이 자유롭게 행복하게 사셨음 해요
    정치 이제 관심 안 하렵니다 노인들의 대통령
    향후 20년간은 큰 차이 없을 거 같아요 국민들 의식

  • 27. Cool
    '12.12.20 1:15 AM (211.246.xxx.102)

    오늘은 광주분들께 죄송한 마음 이예요 ㅠ

  • 28. 막걸리
    '12.12.20 1:16 AM (222.64.xxx.98)

    ㅎㅎㅎ 저 거의 50 다 되어갑니다. 남이고요. 나름 정의를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 밤 다시 곱씹어 봅니다. 그냥 분위기에 휘드리면서 살아야 되는 걸 인정해야 만 될까요 그래요 오늘 밤은 자책하고 하고.. 낼 부터 다시 힘 낼 합니다. 늘 그랬 듯. 오늘 밤 무척 힘 들러 하실 그 분을 생각하며, 그만 마시고 자라고 합니다. 이 사이트 너무 고맙습니다.

  • 29. 원글
    '12.12.20 1:16 AM (121.125.xxx.183)

    5년뒤에 누가 나오든 그때도 우리의 마음에 맞는 후보가 나오면 같이 힘을 합치자는 뜻입니다.
    5년 뒤에 문후보가 다시 나와 힘을 합치자는 말이 아니고요!

  • 30. 임부장와이프
    '12.12.20 1:16 AM (187.160.xxx.211)

    우리 오늘 하루만 힘들고 내일부터 다시 힘을 모아요.
    우린 할 수 있어요.
    전 그렇게 믿어요.
    여러분 힘내세요.사랑합니다.온 몸으로요.

  • 31. 네~
    '12.12.20 1:18 AM (124.5.xxx.224)

    엠비가 싼 거에 보탤까 봐 걱정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원글님 말씀대로 이런 스스로를 위로하는 뭔가는 필요할 거 같네요.
    앞으로의 5년 휴~~~

  • 32. 현역 국회의원입니다.
    '12.12.20 1:18 AM (183.102.xxx.20)

    대선에 실패했다고
    정치 은퇴하는 것 아니에요.
    국회의원으로도 할 일 많으시고.. 젊으십니다.
    현역 정치인이시니
    앞으로도 응원하고 성원하면 되죠.
    너무 앞서들 가시네요.

  • 33. 쓸개코
    '12.12.20 1:21 AM (122.36.xxx.111)

    사퇴안하셨다면 다행이에요. 이기적인 마음에 아직 보내드리기는 싫네요.

  • 34. 안전거래
    '12.12.20 1:22 AM (220.76.xxx.28)

    우리나라 선거
    미디어가 장악되어 있는 상황에
    75% 쉬운거 아닙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 민주주의
    진보는 오랜세월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 35. 피키피키피키
    '12.12.20 1:23 AM (222.237.xxx.91)

    오늘 절망했지만요..
    그래도 나와 같은맘을 갖고 계신 48%의 지지자들에
    위로 받으려 합니다.

    이보다 더한 노무현 대통령도 보내드렸는데
    우리 이것도 못참나요..??
    그냥 나꼼수와 그외 많은분들 무사하게만
    그리고 엠비씨기자와 아나운서 모든분들.. 최선을 다했지만 죄송합니다.

  • 36. 절망은
    '12.12.20 1:23 AM (1.245.xxx.11)

    내일까지만...

  • 37. ...
    '12.12.20 1:35 AM (175.116.xxx.121)

    이번 대선을 통해서 그 분을 알게 됐습니다
    알면 알수록 정말 진실한 삶을 살아오신 분이라 매료됐어요

    언행 하나 하시는 말씀 하나 진정성이 와닿지 않은 게 없었습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절망스럽지만 그래도 그분때문에 행복했습니다

    처음으로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줘봤습니다
    강남구민으로서 40% 가까이 그 분에게 표가 갔다는게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문재인지지자님들 수고하셨어요
    우리의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그동안 수고하고 감사했습니다
    좋은 꿈 꾼 거 같아서 한 편으로는 행복합니다

    잠들기 어려운 밤이지만 푹 주무시고요

  • 38. ㅠㅠ
    '12.12.20 1:42 AM (1.236.xxx.24)

    눈물 납니다.
    아주 몇십년만에.ㅋ 노래방 갔다왔어요.
    미친듯이 놀았습니다. 맥주를 마셨어도 취하질 않아요
    참 더러운 12월 19일로 기억될 날이네요
    이렇게 막막한 심정...
    잠도 안와 여기 이렇게 앉았는데 원글님 글보니..
    눈물이 주르르...;;

  • 39. ...
    '12.12.20 1:44 AM (211.44.xxx.129)

    너무 절망적인 하루였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눈물이 계속 흘러 멈출수가 없어요.
    그래도 끝까지 문님을 지지할수 밖에....
    이 사회에 언제쯤이면 상식이 통하게 될까요?
    정직이 자리잡히게 될까요??

  • 40. **
    '12.12.20 1:49 AM (222.235.xxx.28)

    정말 하루가 너무 길고 힘들었지만.
    님들 글 읽으면서 마음 추스리고 있어요.
    우리 달님 여사님과 계속 행복하실거고,,,
    제 마음속에 아직 있어요..

  • 41. 후아유
    '12.12.20 2:12 AM (115.161.xxx.28)

    아직 국회의원이시니까 의정활동 잘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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