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역 어마어마하네요
1. 춥다
'12.12.18 9:15 PM (58.121.xxx.138)저두요.. ㅠㅠ 문재인님 발음 엄청 좋아졌어요..^^ 아싸~~
2. 나오신 분들
'12.12.18 9:15 PM (121.132.xxx.103)목소리에 처절한 간절함이 느껴 집니다.
3. 00
'12.12.18 9:17 PM (211.243.xxx.220)아프리카로 보고있는데 목이 많이 쉬셨네요
4. ...
'12.12.18 9:21 PM (218.234.xxx.92)(부산 유세 일부 발췌)
이명박 후보가 일본과 독도 언급해 이야기 나왔을 때 일본 신문이 그렇게 보도했지요.
그런데 야당이 그거 가지고 한일 정상회담을 공개하라 한 적 있습니까?
정상회담은 두 나라의 정상이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그걸 나중에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공개한다고 하면 어느 나라 정상이 우리와 이야기하려 하겠습니까.
박근혜 후보도 김정일 위원장하고 오랜 시간 만났는데 발표는 짧았죠,
그때 무슨 이야기 나눴는지 궁금했지만 그 대화를 공개하라 요구한 적 있습니까?
박근혜 후보는 정상은 아니지만 정치지도자라면 허심탄회한 논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나라당이 선거 때문에, 당리당략 때문에 남북간의 정상회의록을 공개하라고 하는 것은
정말 무책임하고 한심한 일입니다.
저는 새누리당이 그렇게 (??_할때만 해도 새누리당은 그런 이상한 소리를 많이 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박근혜 후보까지 그렇게 말하는 것보고 안타까웠습니다.
이 사실이 말해주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저 문재인이 앞서 있다는 것이죠?
(부산 시민들 환호)5. ...
'12.12.18 9:21 PM (218.234.xxx.92)하하~ 부산 시민 여러분이 이렇게 호응해주시는 것 보니 제가 천상 말춤을 추긴 추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6. ..
'12.12.18 9:22 PM (110.14.xxx.9)저희동네에서 맛배기 맛배기 하면서
미리 말춤 추어달라고 난리였음7. 맞아요
'12.12.18 9:27 PM (61.33.xxx.116)문후보님은 눈물만 흘리지 않으셨지 처절하게 호소하셨고 박그네는 또박 또박 아무런 감정없이 우리 초등학교 때 숙제 외워서 선생님 앞에서 읽듯 그대로 읽더군요 그런데도 그 여인의 실체를 모르는 어리석은 백성들아..
8. 두둥실
'12.12.18 9:36 PM (122.34.xxx.152)링크 걸어 주실분 계신가요??
저도 보고 싶어요~~9. 부산역
'12.12.18 9:48 PM (118.223.xxx.90)계단까지 꽉 찼더군요..
날씨 엄청 추운데...희망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