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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너의 이름을 부르면 -신달자-

| 조회수 : 1,726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12-17 22:08:26

내가 울 때 왜 너는 없을까

배고픈 늦은 밤에

울음을 참아내면서

너를 찾지만

이미 너는 내 어두운

표정 밖으로 사라져 버린다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이름을 부르면

이름을 부를수록

너는 멀리 있고

내 울음은 깊어만 간다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새사랑
    '12.12.18 8:46 PM

    가만보면~~
    들꽃님 참 소녀같으셔요??
    덕분에 자주자주 좋은글 접하게해주셔서 감사해요 ^^*

  • 들꽃
    '12.12.18 9:37 PM

    콩새사랑님 반가워요^^

    마음은 소녀인가??? ㅎㅎㅎ

    시 나눔이 저는 참 행복해요.
    자주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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