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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문재인후보 지지율 앞서나

달님톡톡 |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2-12-14 11:49:14

유나의 달님톡톡 31 - [ 송동선칼럼 4] 문재인후보 지지율 앞서나

( 음원 ) http://dalnimtalktalk.iblug.com/index.jsp?cn=FP133067DN0033178

( 기사 ) http://cafe.daum.net/moon-light-suda/CczG/48

 

오늘의 달님톡톡은 프리랜서 송동선대기자님의 네번 째 칼럼 ' 문재인 후보 지지율 앞서나 ' 입니다 .

 

12 일 현재 문재인 후보가 지지율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턱밑까지 바짝 따라붙은 양상입니다 . 이날 발표된 대부분의 여론조사 결과에서 박 후보가 여전히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3%p 에 그칩니다 !.

 

그간 대부분의 여론 결과는 일부 보수 언론들의 집요한 ‘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 가 빚어낸 것이라는 게 대다수 시민들의 생각입니다 . 시민들은 이들 언론이 정론을 포기한 채 민심을 호도 ( 糊塗 ) 하고 오도 ( 誤導 ) 해 왔다고 여기고 있죠 .

 

솔직히 우리나라에선 제대로 된 여론조사기관을 기대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 표본수가 고작 1 천 명 내외로 적은데다 그나마도 의뢰기관의 입맛에 맞춰 결과를 꿰맞춰주는 것은 아닌지 의문스럽기 때문입니다 . 만나는 시민마다 “ 그 여론 결과는 나에게 언제 물어봤냐고 ?” 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만 봐도 그 형편을 대충 짐작할 수 있지요 .

 

13 일부터는 여론조사는 하되 공표는 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 그러므로 일부 언론의 작위적 결과를 접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무엇보다 다행이라 할 수 있겠지요 .

 

재미있는 것은 투표일이 가까워지면서 나타나는 여론 추이가 ‘ 박은 하강곡선 ’, ‘ 문은 상승곡선 ’ 을 그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 이렇게 되자 박 후보 캠프는 “ 여전히 앞서고 있다 .” 고 자위하면서도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이고 , 문 후보 캠프는 “ 사실상 역전이 이루어졌다 .” 며 고무된 표정이 역력합니다 .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 문 후보의 저력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음을 의미하며 , 안철수 교수의 적극적인 지원이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다 .” 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특히 전문가들은 “ 문 후보에겐 사실상 ‘ 숨어있는 표 ’ 가 상당부분 있다 .” 고 보고 있습니다 .

 

민주당 문 후보측도 “ 숨은 표를 감안하면 전세는 이미 역전됐다 .” 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

이제 선거운동은 막바지에 이르렀고 , 바둑으로 말하면 끝내기에 들어 간 셈입니다 .. 눈 터지는 계가바둑 국면에서 끝내기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 그러니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더욱 피 터지는 (?) 선거전을 치르려 할 것입니다 . 아무리 그렇다 해도 네거티브를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

 

특히 끝내기 선거전에서 여전히 ‘ 북풍 ’ 을 비롯한 ‘ 공작 ’ 이 개입해서는 안됩니다 . 벌써 그런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국민들은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

 

민주당은 12 일 국정원 소속 김 모씨가 지속적으로 문 후보에 대한 비방글을 인터넷에 올려왔다는 혐의를 제기했습니다 . 문 후보 측은 “ 최근 국가정보원 3 차장 산하 심리정보국 소속 요원들이 문 후보 낙선을 위해 활동한다는 제보를 받았다 ” 며 “ 만일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해 불법선거를 자행했다면 용납할 수 없는 국기문란 행위 ” 라며 경찰과 선관위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이에 대해 국정원은 “ 김 모씨가 국정원 직원은 맞다 .” 고 인정했지만 “ 대선과 관련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정치 활동은 일절 한 적이 없다 .” 고 반박했습니다 .

 

논란이 제기된 국정원 김 모씨의 개인 컴퓨터 등에 대해 경찰이 12 일 중으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 하니 지켜볼 일입니다 . 기왕 수사를 할 것 같으면 증거인멸을 하기 전에 신속하게 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 ‘ 수사엄포 ’ 를 날려놓고 시간을 끄는 것은 증거를 없애라고 알려주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죠 . 만약 , 아직도 이 같은 공작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통탄할 일입니다 .

 

한편 북한이 12 일 장거리 로켓 발사를 기습적으로 실시했으나 , 국정원은 물론 주무 부처인 국방부도 이를 예상치 못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정부 관계자가 이날 오전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 정말 쐈나 ?”, “ 어제 북한이 로켓을 해체했다는 이야기는 뭐냐 ?”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하니 그저 한심할 따름입니다 .

 

이러니 “ 정권을 교체하자 .” 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 곱씹어볼 일인게지요 .

 

 

IP : 121.145.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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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당 아줌마
    '12.12.14 12:12 PM (175.196.xxx.69)

    닥치고 투표입니다.

  • 2. 방심 금물!
    '12.12.14 12:15 PM (68.36.xxx.177)

    무조건 죽기살기로 투표입니다.
    0.5% 차이로 박그네가 되면 얼마나 억울하고 끔찍할까요.
    투표율로 심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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