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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34차 모임후기...2부 (행복한 밥상)

| 조회수 : 10,240 | 추천수 : 7
작성일 : 2012-12-14 02:20:17

제2부 행복한 밥상 (일요일)

여러분들의 사랑을 모두 모아서 난곡동으로 출발 합니다.


 

 

토요일날 회원님들이 같이 모여서 담근 김장김치 4박스+섞박지 1박스와 은하수님이 보내주신 단감 2박스

우란이님이 보내주신 연근, 호호아줌마님과 꽃봄비님께서 보내주신 의류, 그리고 전에 보내 주셨던 의류등을

이곳에 전달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 주신 자랑후원금으로 완성한 행복 김장김치는...

이곳에 잘 도착 했구요...

오늘 굴보쌈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아낌없는 사랑과 정성이 들어간 김치맛이 궁금하시죠?


 

 

그맛은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정직한(?)맛이였습니다.

그냥 보기만해도 침이 ㅠㅠ <---우는게 아니라 침흘리는거임

자!! 그럼 숙제검사를 해볼까요!?

이번엔 미션이 없었는데... 큭... 나미님은 식혜를 만들어 오셨네요~^^


무지개님도 미션이 있는줄알고 감귤과 사과와 단감을 후식으로 준비해 오셨습니다.

(미션을 수행 안하셔도 참여 할수 있는 모임이랍니다. 혹 미션때문에 부담을 가지시면 절대로 안된다는거...)

캐드펠님께서 싱싱한 생굴과...


 

오늘의 메인인 삼겹수육에 국내산 삼겹살을 작업해 오셨구요...


 

거기에 보쌈 재료들도 준비 하셨습니다

국제백수님이 보내주신 섞박지구요...


 


이렇게 시래기 된장국 재료도 보내 주셨습니다.
 

우선 밥을 하기위해 압력밥솥에 불을 지피고...


 

 

왼쪽에서는 수육을 삶고 옆에는 시래기 된장국을 끓이고 있습니다.


 

우란이님이 보내주신 연근으로 제가 조금 만들어온 연근조림 입니다.

아주 적은양을 만들어 봤구요...

일부는 즉석해서  연근튀김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무지개님께서 연근에 껍질을 벗겨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얊게 썰어서 식초물에 잠시 담가 놓았습니다.

 

반죽으로 연근이 자진해서 들어 가기 시작합니다.
 

무지개님은 튀김옷을 입히고...


 

캐드펠님은 튀기기 시작 합니다.
 


 

나미님은 아랫층 아이들에게 제공될 김장김치를 잘게 가위질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설거지는 복덩이원장님께서...

잠시후 복덩이 원장님의 헤어쇼가 진행될 예정이니 채널고정 하세요!!


 

1차 캐드펠님표 삼겹수육이 완성됐네요...

황기, 커피, 된장,통후추, 매실, 대파, 무, 배. 등등 많은 재료가 들어간 삼겹수육 입니다.


 

ㅋ 제가 가지고온 접시에 굴보쌈이 셋팅되고 있습니다.


 

정말 수육이 맛있어요...

준비해간 삼겹살을 다 삶아야 할 정도로 무한리필이 되었답니다.


 

아랫층에 내려갈 밑반찬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요렇게 수육까지 완성됐네요...^^


 

두~둥!! "반찬이 준비되었으니... 빛의 속도로 밥을 푸도록 하거라!!"

정말 손이 빠르시죠~ㅋㅋㅋ


 

 

접시에 굴보쌈이 완성되어 아래층으로 내려갑니다.


 

이제 윗 아랫층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되겠습니다.

회원님들은 출동하기에 앞서... 각자 맡은 임무를 마무리 하고 계십니다.

아랫층 아이들의 식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은혜 (엄마는??)

나미 (은혜가 오늘 밥을 잘먹으면 다음달엔 엄마가 꼭 오실거야...)

은혜 (ㅜ.ㅜ 보고 시퍼...)

나미 (은혜가 그래서 이렇게 야위었구나!! ㅠ,ㅠ 엄마가 보고 싶어서...)

오늘도 아이들이 넘 잘먹고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 정호군은 집에서 가지고온 축구공을 들고 루리를 비롯한 여러 아이들을 데리고 운동장에 갔습니다.

식사 시간이라 믿음이를 운동장에 보내면 함흥차사!!

그다음 평강이를 보내도 함흥차사!!

과연 누구를 보내서 그곳에간 아이들을 데려 왔을까요?

ㅋ~다음 이시간에...

 

많은 분들이 아이들과 식사 시간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연근 튀김도 품절이 되어... 이층에선 복덩이 원장님과 무지개님이 연근튀김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우란이님께서 둘째를 출산 하시고 몸조리를 하시는 와중에 보내주신 아주 싱싱한 연근으로 튀김을 만들고

있습니다.

남은 연근은 이곳 관계자분께 드렸구요...

빠른 시일내에 조리할것을 권고해 드렸습니다.

루리일당을 운동장에서 체포해 왔습니다.

정호군과 함께 축구를 했다고 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이층 아이들에게도 수육이 무한리필 당했습니다.

특히 루리는 생굴에 목숨 거네요~ㅋㅋㅋ

 

쉴틈없이 수육을 계속 삶고 있습니다.


간식 시간이다!! 모여라~!!

집중력 100%

아이들의 식사 시간이 모두 끝나고...

이젠 이곳에서 아이들을 24시간 돌봐 주시는 스텝들의 식사 시간입니다.

한달에 한번이지만 이렇게 모여서 식사를 하실수 있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복덩이원장님의 헤어타임이 돌아왔습니다.

무지개님께서 도와 주고 계시네요~^^

첫타자는 믿음이구요...

저번에 한번 했던 기억이 있어... 아주 여유 있어 보입니다.

 

나단이가 세번째 이군요...

ㅋ 두번째는 제가 이층에 갔다온 사이에 벌써 깍았네요...

주은인가? 평강인가?

나단이의 이발은 난이도가 높습니다.

무지개님은 나단이를 토닥여주고...

복덩이원장님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바리깡... 찌잉!!

 

상희와 약속 했습니다.  

1등으로 머리손질을 해주기로 했는데...

ㅋ 꼴찌에서 1등이단다...

 

후다다닥===3=3=3

머리깍는 다는 소문에 아이들은 빛의 속도로 도망가는중!!

빠름.. 빠름...


아기천사 두아기가 베이비박스를 통해서 새로 들어 왔네요...

한가지 안타까운건 한 아기가 장애가 있네요...

글쓰기에 주저함이 있지만 현실을 알려야 하기에...

안구가 없이 태어난 아기입니다.


이번 34차 상차림입니다.

토요일날 김장을 담그어서 일요일날 이곳에서 나눔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자랑 후원금과 물품지원그리고 소중한 참여로 차려진 상차림입니다.


이렇게 엄마의 마음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밥상을 차려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행복만들기의 행복한 밥상은 계속 진행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산만하게만 움직이는 카루소가 전해 드렸습니다.*^^*

 

34차 모임후기...1 (행복한 김장만들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426796&page=1&searchType=search&search1=3&keys=%EC%B9%B4%EB%A3%A8%EC%86%8C

 

33차 모임후기 (행복 돈까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407334&page=1&searchType=search&search1=3&keys=%EC%B9%B4%EB%A3%A8%EC%86%8C

자랑후원금 시즌 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422071&page=1&searchType=search&search1=2&keys=%EC%9E%90%EB%9E%91%ED%9B%84%EC%9B%90%EA%B8%88

새로운 자랑 후원금 계좌 <농협 351-0532-2025-23   임영희>

자랑후원금 시즌 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161603&page=1&searchType=search&search1=2&keys=%EC%9E%90%EB%9E%91%ED%9B%84%EC%9B%90%EA%B8%88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하늘
    '12.12.14 4:55 PM

    모두 수고하셨어요.
    영하 12도를 오르내리는 추위에 아기박스를 통해 들어온 아기듵을 보니 맘이...
    예쁜아가들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할께요.

  • 2. 차오르는 달
    '12.12.14 8:45 PM

    마음은 함께 하고 싶네요. 여기는 전북이라..... 함께 밥짓고 따스하게 나눠먹고....
    적은 액수지만 보냅니다.

  • 3. 딸기엄마
    '12.12.14 8:56 PM

    정말 수고하시네요~
    여유가 좀 있을땐 나름 후원도 하고지냈지만
    어려워지다 보니 그것도 여의치 않네요ㅠ
    그치만 님들보니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앞으론 개인적으로는 힘들지만
    자랑계좌에라도 입금하도록 노력할께요^^

  • 4. 보라향
    '12.12.14 10:59 PM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작은 것이라도 자랑거리 언능 만들어
    후원해야겠습니다.

  • 5. 웨하스
    '12.12.14 11:03 PM

    보는내내 마음이 참 따뜻했습니다...
    마지막 아기 소식은 마음이 참 많이 아프네요. 이제 막 삶을 시작하는 아가에겐 앞으로의 여정이 너무 힘겨울텐데 안타깝습니다.
    저도 언젠간 꼭 같이 하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 6. 행복나눔미소
    '12.12.14 11:27 PM

    지금까지 다녔던 중 유난히 마음이 아팠던 날이었어요ㅠㅠ

    남편이 저를 데려다 줄때 마음이 아파 아이들 보기를 힘들어해서 저만 내려주고 돌아갔었어요ㅠㅠ

    저는 주방보조 전문(-,.-)이라 갓난 아기들은 다른분들이 보살피곤 했는데

    다들 바쁘신 와중에

    아기가 울어서 기저귀를 봐주다가 탯줄도 떼지못한 걸 보면서

    '장애때문에 더 힘들게 살아갈 아기에게 며칠이라도 엄마젖을 물려줄수는 없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자

    아기가 더 안쓰러워서 원망도 들고 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젖 물렸다가 더더욱 힘들어질 그 엄마 마음을 내가 어찌 알겠어

    그럴수 밖에 없었겠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원망하는 것도 주제넘는 생각이구

    뒤죽박죽 엉켜버린 마음때문에 ㅠㅠ

  • 7. young jin choi
    '12.12.15 12:36 AM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눈물바람이네요 힘들다고 불평하지 말아야 겠어요

  • 8. Dreamnetwork
    '12.12.15 1:39 AM

    따뜻한 소식 고맙습니다.

  • 9. 넥스
    '12.12.15 9:15 AM

    눈물나는 글이네요 따뜻하신분들이 이렇게 많군요
    엄마보고싶다는 말에 맘이 넘아프네요

  • 10. 보라돌이맘
    '12.12.15 10:03 AM

    카루소님... 그리고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 11. 햇님이반짝
    '12.12.15 2:30 PM

    아..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저 어린 아가들을 어찌 떼어놓고 살아갈까요ㅠㅠ

  • 12. 빛의나라
    '12.12.15 4:25 PM

    님들 다들 너무 장하세요. 아이들이 님들 사랑을 느끼고 즐거웠을 거예요. 저도 반성합니다...

  • 13. 그긔
    '12.12.15 9:28 PM

    저도 반성합니다... ㅠㅠ

  • 14. Harmony
    '12.12.17 1:45 AM

    고맙고 모두들 사랑합니다.!!^^




    제안)


    이해가 가기전 자랑후원금 마련을 위해

    made in italy 대 접시 (타원형 대략 가로길이 45cm 세로길이30cm가량되는 프로방스풍 포도농장그림 접시 입니다) 경매에 내 놓으려하는데 어떻게 진행을 하는게 좋을까요?온라인. 오프라인..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접시라 깨 질까봐 택배는 안되기때문에 어떤진행방법이 좋을지
    좋은 생각 있으신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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