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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노대통령님때 정몽준이 지지철회한 이유가 뭔가요?

.... | 조회수 : 4,618
작성일 : 2012-12-13 15:10:00

정치는 알면 알수록 재밌는거 같아요.

(우하하하하 와 재밌다 이게 아니고요 뭔가 흥미가 생긴다는말; 태클자제;;;)

 

정치에 관심갖게 된지 얼마 안된지라 아는것보다는 모르는게 훨~~씬 더 많은 사람인데요.

저 아래글 읽다보니 댓글에 정몽준이 선거직전에 노대통령님 지지철회했다,

그래서 지지자들이 불안해서 결집했다.. 이런 얘기가 있더라구요.

 

사실 지금 새누리당인 정몽준이라는 사람이 당시 노대통령님 지지했다는것도 놀랍고,

또 직전에 철회는 왜 한건지...

그 사람이 지지했던것, 또는 철회한것이 노대통령님 당선에 큰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 때 투표권이 없어 강건너 불구경하던 사람이라 잘 모르니 너무 나무라진 마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203.212.xxx.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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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13 3:11 PM (49.1.xxx.179)

    삐껴서~~

  • 2. 원글
    '12.12.13 3:13 PM (203.212.xxx.87)

    삐껴서?? 삐져서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럼 왜 삐졌는지-_-;;;; 댓글 쓰는데 왠지 웃기네요;;;

  • 3. 거기에
    '12.12.13 3:16 PM (175.112.xxx.48)

    정몽준 돌쇠 김흥국이..형님,그만두시죠 한마디에 그랬다는 얘기....
    저런 인간이 아직도 새누리에서 대통령경선에 나오고 박그네지지연설 하러 ㄷ니고 있답니다.
    연예인들 들러리로 내세워서...이번에 조카며느리 노현정은 안나오나요??

  • 4. 원래
    '12.12.13 3:21 PM (175.112.xxx.48)

    정몽준이 첩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사소한 거 하나에 엄청 예민하고 밴댕이라고해요.
    부인하고 결혼후 엄청 싸웠다고 하죠.지금도주변에 엄청 구두쇠고...
    축구협회회장도 돈으로 쌈싸먹은건데,조단위의 재산으로 베푸는거 별로 없이 축수선수들
    손아귀서 갖고 놀죠.조중연이 그의 간신..차범근 국가대표감독 시절 기절할 얘기 많답니다.

  • 5. ^^
    '12.12.13 3:22 PM (211.217.xxx.55)

    다음에서 정몽준 지지철회로 검색하시면 자세한 글들이 나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당시 노무현 후보가 단일화해준 자신을 대접해주지 않아서 섭섭했던 것입니다.
    틈새꽃동산님 말씀대로 한마디로 단단히 삐친 것이지요.

    당시 정몽준이 2002 한일 월드컵 성공적인 개최로 인기가 최고로 올라갔던 해이고요.
    지금이야 새누리의 잡다한 퇴물중 하나로 취급받지만 당시 인기는 굉장했습니다.

    그당시 사람들이 그해는 노무현이 대통령 되고 5년 뒤에는 정몽준이 됐음 좋겠다 했어요.
    정몽준이 자신의 역할을 너무 과대평가 했어요.

    아무튼 지지철회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정몽준 집앞에서 만나지도 못하고 쓸쓸히 돌아서던 모습이 지금도 선하네요.
    선거날 아침 조선일보의 역사에 길이 남을 사설도 대충 쓱 보시면 정말 가관일것입니다.
    이회창이 다 이긴 것처럼 설레발 떨던 그 사설은 놀림감으로 한동안 회자되었죠. ^^

  • 6. ...
    '12.12.13 3:25 PM (218.186.xxx.254)

    단일화된 후, 정몽준이 각료 임명권 50%를 보장해달라고 했는데, 노대통령이 거부했다고 해요.
    그런식으로 자리를 나누는 건,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가 아니라면서..
    그리고, 정치토크 들어보면 나오는데, 서영석씨가 노대통령 만나서 들은 이야기로는,
    단상 아래에 있는 정몽준씨를 못봤다고 해요. 정동영, 추미애씨만 보여서, 단상 위로 그 둘을 불러서
    격려말씀 해주신건데,,,

    그러니까, 각료 임명권 50% 보장안해주니까, 내내 지지철회할 기회만 엿보고 있다가,
    투표 전날, 그 건을 계기로 터뜨렸다고 보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 7. qndlseh
    '12.12.13 3:27 PM (175.112.xxx.48)

    부인도 참 대단한 집안 딸이죠. 대표적인 정략결혼의 한 예...
    둘다 외모로도 우월하고 집안도좋고 다 갖췄는데...인성,덕이 부족하죠. 그부인도 만만치
    않은 사람입니다.자신이 갖고 있는걸로 아주 잘 누리고 사는 사람인데,
    남편 닮아 상황 판단 잘못하는 ..현명하고지혜로운 사람이라기 보다는 그냥 흔한 현대가의
    줄 잘탄 며느리의 한명인데, 자신을 과대평가하죠.

  • 8. 원글
    '12.12.13 3:29 PM (203.212.xxx.87)

    아. 그래서 삐진거군요;;; 것도 어떻게 보면 오해네요.
    한마디로 자신의 잇속을 못 챙겨 투표전날 보란듯이 지지철회한거네요? 아이고야...
    그나저나 조선일보 설레발 사설...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ㅎㅎ
    댓글로 자세한 설명해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이 맛에 82 못 끊네요^^;

  • 9.
    '12.12.13 3:30 PM (193.83.xxx.254)

    저렇게 챙겨준 노짱을 배신하다니....정이랑 추는 남들보다 두 배로 선거운동해야해요.

  • 10. 삐짐
    '12.12.13 3:35 PM (121.143.xxx.126)

    단일화후 노대통령에게 계속 불만을 가져오다가 터진거 같았어요.
    선거 전날 밤 늦게 김행 대변인이 지지 철회한다는 기자회견 하고, 정몽준 집앞까지 찾아가서 문전박대 당하던 날밤 노대통령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저도 그거 보면서 아~~ 지지율 떨어지겠구나 싶었어요. 당시에 정몽준 인기가 진짜 많았거든요.
    쿨하게 단일화 지고도 끝까지 노대통령과 지지연설 함께 다니고 그랬어요.

    전 노대통령 지지자 였고, 정몽준이 대통령으로는 안어울린다는 생각했던 사람임에도 월드컵 열기와 함께 두분이 같이 서있을때 허우대가 정몽준 뽀대가 나더라구요. 부인도 엄청 미인에 키 크시구요.

    그밤 밤새도록 담날 있을 선거에 촉각을 세우다가 6시에 출구조사 나왔을때 환호성을 질렀어요.
    모두가 떨렸겠지요. 마지막 지지철회안 정몽준,노무현,이회창....

    2002년 대선은 그야말로 한편의 드라마란 생각이 듭니다.
    10년의 세월이 지나고 지금의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때 정몽준의 지지철회가 없고, 그냥 아주 근소한 차이로 이회창이 당선, 노무현 대통령은 인권변호사로 계셨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같아선 이명바고다는 그래도 이회창이 더 나은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예요.
    그렇다면 그수모를 당하지 않고 지금도 존경받으면서 노사모와 함께 계실수도 있었겠지요.

    저 만약 19일 6시 땡 할때 박근혜 석자 보이면 가슴이 터질거 같아요. 우리국민이 한심해서요

  • 11. 그런 추미애가
    '12.12.13 3:37 PM (14.37.xxx.190)

    노통 탄핵에 찬성하고 나섰다는게 참 어처구니 없는일이죠..
    지금은 정신 차렸는지 몰겠네요..

  • 12. ...
    '12.12.13 3:37 PM (121.162.xxx.31)

    그 부인의 아버지가 김동조인가? 완전 전형적인...한국의 기회주의자잖아요. 우리나라 역사에서 일압제때 일본인들의 하수인노릇, 독립군 색출, 해방이후 친미, 반공주의자로 변신하여 박정희 시대때 외교관이 되고, 그의 혼맥을 통한 한국 주류 사회를 접수하잖아요. 정말 우리가 싫어하는 인간군상의 대표죠.

  • 13. 흠...
    '12.12.13 3:40 PM (61.78.xxx.92)

    정몽준이 삐진 이유는 선거 전날 오후 명동 유세 현장에서 김흥국이 유세 연단에 올라가려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저지를 당해서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걸로 김흥국이 조금 화가 나 있었는데 명동유세가 끝나고 바로 교보문고 앞에서 유세가 있었는데 노무현 후보의 연설 도중에 정몽준 지지자들이 "차기 대통령 정몽준"이라는 피켓을 들고 흔들자 노무현 후보가 저기 피켓 드신분들은 너무 앞서가는것 같다.여기에 정동영 추미애도 와 있는데
    차기 대통령은 정동영이나 추미애 정몽준 등이 경합을 해서 후보를 뽑는것이 맞지 않겠느냐?" 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정몽준은 자신이 노무현 후보와 동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동영이나 추미애와 동급이라는 취급을 당하자 속이 뒤틀렸을겁니다. 유세가 끝나고 김흥국이 정몽준이하고 술집에가서 한잔 하면서
    "형님 우리가 이런 대접 받으면서 노무현을 꼭 지지해야 합니까? 때려치웁시다"라는 취지의 말을 하자 정몽준이 김흥국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가서 지지철회 기자회견을 하게 됩니다. 굴러들어온 지복을 걷어차버린 거지요.

  • 14. 흠...
    '12.12.13 3:44 PM (61.78.xxx.92)

    명동과 교보문고 유세 현장에서 모두 직접 보고 들은 이야깁니다. 현장에서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노사모 홈페이지에 그날 유세현장에 갔던 이야기를 쓰고 있는데 정몽준 지지철회 뉴스가 뜨더군요.
    참 난감했던 그날의 기억입니다.

  • 15. 진짜 정은 몰라도
    '12.12.13 4:14 PM (211.108.xxx.38)

    추의 그 후의 행동은 이해가 안 돼요.

  • 16. 정동영이
    '12.12.13 4:46 PM (125.177.xxx.83)

    단상 위에 기를 쓰고 올라갔다고...원래 노무현 대통령 후보만 올라가기로 사전약속 돼있었는데..
    정동영도 참 ㅋㅋ 그걸 보고 정몽준도 따라서 올라가려다 경호원들로부터 제지당하고 자존심 엄청 상했다고 하죠.
    좀 짜증나고 빈정상했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좀만 참았으면 정권인수위원회 때 한자리 얻어낼 수도 있었을텐데 참 밴댕이 같아요. 워낙 왕자 대접 받고 살아와서 그러나....

  • 17. 어쨌든
    '12.12.13 8:58 PM (175.193.xxx.128)

    그다음 여론은
    저절로 떨어져 나간혹이라며
    안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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