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택배 운송장번호 없이 배송조회하는 방법

| 조회수 : 14,56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2-11 08:36:48

 아직은 많은 분들이 택배조회는 운송장번호로만 하는 줄 알고 계시는데

굳이 운송장번호를 몰라도 간단하게 배송조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

참ㄱ로 제가 이용하는 C,J택배를 예로 들겠습니다.

택배사 중에서 엘로우캡을 뺀 나머지 택배사들은 모두 같은 방법으로 조회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먼저  C,J택배 사이트를 방문하시어 좌측 메뉴 가운데 가장 위에 있는 배송조회 단추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의 배송조회창이 뜹니다.

배송조회는 운송장번호로 하는 방법이 있고

보내는 사람이나 받으실 분의 이름과 전화번호로 조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의 운송장번호로 조회창을 두고 아래 고객정보로 조회 창에서

처음 보내시는 분 선택창을 클릭해

보내시는 분과 받으시는 분 중에서 받으시는 분을 선택하신 후

 받으실 분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신 후 검색단추를 누르시면

아래의 창으로 바귑니다. 

이 창에서 좌측 운송장번호를 누르시면

 화물추적결과가 나타납니다.

 화물추적결과는 화물의 이동과정이 위에 그림으로도 나타나고

 화물의 기본정보에 이어

 배송현황이 나타나며

 배송상태가 그림으로 나타납니다.

 조회결과 받으시는 분께 배송 완료되었군요.

운송장번호를 누르시면 택배를 배송할 기사의 이름돠 전화번호가 뜹니다.

배송기사와 전화통화를 하시면 언제 기다리는 화물이 도착할지 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택배 배송조회 참 십죠잉???

물론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한참 정신 없이 일을 하고 있는데 전화를 주시면 일을 멈추게 되고

전화통화를 마친 후 다시 일을 시작해도 흐름이 끊겨 맥을 잇기가 어려울뿐 아니라

배송정보를 정리하던가 하던 일을 중단하고 전화통화를 한 후

다시 일을 하게되면 우선 눈 앞에 닥친 급일 부터 시작하게 되어

정리하던 배송정보를 빠트리거나

심지어 다른 분의 배송정보화 혼동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어

배송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주문하신 분과 받으시는 분이 다를 경우

다른 분의 이름으로 주문을 하시고 주문하신 분의  이름으로 배송상황을 물으시면

그렇지 않아도 바쁜데 몆 시간을 배송상황을 알아보고 확인하느라 보내고 나면

일은 일 대로 못하고

몸도 정신도 축 늘어진 파김치가 됩니다.

물론 준비를 하시고서 긴장과 초조하게 배송을 기다리시는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택배사이트를 들어가시면

운소장번호를 모르셔도 받으실 분 이름과 전화번호로 배송조회를 하실 수 있으므로

보내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시어 물으시는 시간에

택배사이트를 방문하시어

받으시는 분 이름과 전화번호로 조회를 해주시면

받으시는 분이나 보내는 사람 모두가 시간을 아끼고 좋지 않을까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n
    '12.12.11 4:33 PM

    현대택배로 12월 7일부터 시스템이 바뀌어서, 회원가입을 무조건 해야 하고,,
    회원가입한 그 사람이 발신자,수신자 일때만 조회가 가능하더라고요 ㅠㅠ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그렇다나 뭐래나;;;

  • 2. 냥냥공화국
    '12.12.11 6:09 PM

    판매후 배송정보를 소비자에게 우선 안내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바쁜데 네가 찾아 알아봐라는 진짜 아니네요. 적어도 최소한 어느 택배사로 언제 배송했는지는 안내를 하셔야 문의 전화를 하지않겠지요. 택배사이트중 개인정보로 첮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3. 해남사는 농부
    '12.12.11 11:45 PM

    거넘의 정보보호법은 무슨이요.
    기업들 영업목적으로 개빈정보를 수집해
    번번이 유츨하고서도 책임을 지지 않는 뻔질이기업들이
    과연 개인의 정보보호를 위해 회원가입을 강요할까요?

    냠냠공화국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는 게시글을 올릴 때 택배사를 안내하며
    탁송 후에는 일일이 안내문자를 드리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6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2 클래식 2024.03.25 102 0
35325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563 0
35324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622 0
35323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330 0
35322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858 0
35321 남도살이 초대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751 0
35320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619 0
35319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1,877 0
35318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034 0
35317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2,362 0
35316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817 0
35315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692 0
35314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320 1
35313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217 0
35312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3,380 1
35311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197 0
35310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396 0
35309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143 0
35308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1,822 0
35307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2,957 0
35306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885 0
35305 영어원서 함께읽어요(24년 책목록추가) 큐라 2023.11.29 1,628 0
35304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362 0
35303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137 0
35302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1,97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