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목 : 문재인 후보의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 공약

전 찬성입니다. |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12-12-10 15:48:26

그걸로   저쪽  분들이  신이  나서  찧어대는데요...

저는   찬성입장입니다.

인권변호사  출신  다운  소신있는  생각이라고요.

저  대학 2학년때  같은 과  남학생이  군대에서  자살한 일이  있었어요.

나중에  안 일인데  그애가  모  종교를 믿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총을  거부하다가  엄청나게  맞고 군대내의 감옥?에 있다가  자살을  했다더군요.

참  착하고  밝은 아이였어요.  인물도  좋았고... 공부도  잘했고...

그때  그게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그냥  훈련받지  종교가  뭐라고  죽음을  선택했을까...하고.

그렇게  잊고   살다가  오늘  소식에  그 아이  생각이  났어요.

장난처럼   양심적  거부  그럼  나도  해야겠다...하는데...

누군가에겐  목숨을  걸만큼  중요한  사항이었던거예요.

그런  사람들에게  작은  돌파구가  생긴다면   그 아이처럼  극단에  몰리는  이들이  줄어들겠죠.

대체로   다른  것을  생각한다고  하는데...기간을  늘리거나....아무튼   군대에  간  사람들이

억울한  마음  없도록  형편성  맞는  방안을   만든다면

그보다  멋진  일이  없을 듯합니다.

저는  반드시  이  법안이  채택되기를  바래요.

IP : 39.112.xxx.208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2.12.10 3:49 PM (59.6.xxx.87)

    여자로서도 찬성이구요. 아들 가진 엄마로서도 찬성합니다.

  • 2. 인권은
    '12.12.10 3:51 PM (58.120.xxx.57)

    중요하죠 근데 새머리들은 인권이란 자체를 몰라요.
    국민을 다 지 하인처럼 생각하니 인권이란 개념이 생길수 있나요?
    정말 쓰레기 입니다.

  • 3. 저도요
    '12.12.10 3:55 PM (125.187.xxx.175)

    힘들어서 피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종교적인 이유라면
    더 힘들지만 그 신념을 지킬 수 있는 다른 길을 만들면 되죠.
    누가 봐도 군복무에 비해 결고 덜하지 않고 오히려 좀 더 힘들다 싶은 길로요.
    전과자 만들고 교도소 가두는 것 보다 훨씬 인력 낭비도 없고 마음의 상처도 남기지 않는 좋은 방법입니다.

    역시 문후보답다 싶고 앞으로 이분이 대통령이 되면 박원순 시장의 서울처럼
    합리적이고 훨씬 좋은 나라가 될거 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 4. 000
    '12.12.10 4:10 PM (221.166.xxx.148)

    당신네들에게는 국가 안보보다 종교적 자유가 중요한가요?
    말도 되지 않는 소릴하고 있네..
    그런 사람들 대신 당신 아들들만 군대 보내고 군복무 더 길게해도 군말 없겠어요?
    이러다 군대를 의무제 대신 지원제로 하자고 할까 겁나네..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들 같으니..
    용산에 있는 전쟁 기념관 한번씩 가 보세요.
    당신 부모님 세대가 전쟁 때 어던 고초를 당했는지 좀 배우세요..

  • 5. 실책
    '12.12.10 4:16 PM (14.32.xxx.190)

    문재인 쪽 실책입니다.
    문재인 주위의 사람들 정말 문제입니다.
    새누리당이 nll문제로 집중포화를 쏘아대는데...
    대체복무제를 들고 나오다니요? 그건 당선되고 발표해되 되는 것 아닌가?
    정말 또라이 같은 문재인 쪽 두뇌들이예요... 답답하군요

    국제적으로 칭찬받을 만 할지 모르겠으나... 그건 그분들 얘기
    여긴 한국이니 한국사람들의 정서도 고려해야죠..
    한발짝 앞에서 대중을 이끌고 가야지...너무 앞서가니.. 어떻게 더 많은 지지를 이끌러 내겠습니까?

    제가 볼땐 이게 민주당의 한계같습니다. 어떻게든 진보적인 색깔을 낼려고 특히 안보와 관련해서...
    결과적으로 표 많이 뺏길겁니다...
    (나 알바 아니니 공격마세요)

  • 6. 저도 찬성
    '12.12.10 4:19 PM (143.248.xxx.89)

    처음엔 특혜인가? 싶었는데 문후보의 말속에 정당성이 있네요.
    "대체복무제는 국제적 인권규범이 요구하는 내용이다. 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하고 있는 제도"라며 "우리처럼 분단국가인 대만과 과거 통일 전 독일이 시행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처럼 이런 제도를 이용해 특혜를 노리는 사람이 있다면, 특혜라고 볼 수 없게 강도 높게 하면 되지요.

  • 7. 실책
    '12.12.10 4:25 PM (14.32.xxx.190)

    정당성이 있더라도
    며칠 안 남은 기간동안 유권자 들 특히 남자들과 아들둔 어머니 들 설득하기 쉽지 않을
    거임... 표 떨어지는 소리 여기 저기 들리네욤.. 정말 민주당 납득 안됌 ... 이번 선거 이겨도 그만 저도 그만인 모양

  • 8. 저도 문재인 지지자인데...
    '12.12.10 4:34 PM (218.52.xxx.100)

    대체 복무제...이론상은 참 합리적이고 맞는 말이지만...
    아직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거부감이 많고 좀 성급한 감이 있어요
    연세드신 분들은 전쟁에 대한 두려움도 남아있고... 여호와의 증인같은 종교에서 주장하는
    대체 복무제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거든요...
    실제 여호와의 증인 종교에서 종교 교리가 집총 거부인데...
    여호와의증인 신자이면서 자기는 군대를 갔다 오는게 평화를 지키고 성경 교리에 크게 위배되지
    않는다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또 비난하고 왕따 시키는 면이 있데요..
    종교적 교리가 존중받아야 한다면 개인이 군대를 가고 않가고 가지고도 비난하면 않되죠..
    군대가서 총기 연습한다고 직접 사람을 죽이는것도 아닌데...
    여호와의 증인 조직에서 집총거부하고 온 사람들을 윗선급으로 진급시키듯 대우해주는 제도가
    있어서 이력처럼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냥 그렇게 어릴때부터 그게 옳다고 그 종교에서
    가르치니까 세뇌가 되어서 자기자신의 제대로된 판단없이 전과자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저는 그래서 어릴때부터 이런 교리 자식에게 가르치는 여호와의 증인 부모들 문제라고 생각해요
    성인이 되어 본인이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해서 판단하게 놔둬야 해요
    대체 복무제 문제는 각계의 신중한 토론과 협의를 통해 좀 더 시간을두고 고민해봐야 할 문제예요

  • 9. 졌네
    '12.12.10 4:35 PM (14.32.xxx.190)

    졌네요 ...끌끌

  • 10.
    '12.12.10 4:41 PM (61.101.xxx.62)

    자꾸 선거를 코앞에 놔두고 민감한 사안을 건드려서 일부러 논란을 자조하는 걸까요. 적은 내부에 있군요.

  • 11. ....
    '12.12.10 5:05 PM (121.161.xxx.186)

    여자인 입장에서 볼 땐, 여자는 찬반 권리가 없을 것 같네요.
    여자는 어차피 열외니까.
    이 법안의 이해당사자는 남자들이니까요.

  • 12. 안보와의 문제가 아니예요..
    '12.12.10 5:43 PM (39.112.xxx.208)

    종교적 이유로 거부하다 죽음을 택하거나 감옥에 가는 청년들이 적지 않다는 겁니다.

  • 13. 대체복무
    '12.12.10 5:49 PM (125.131.xxx.186)

    저는 적극 찬성입니다. 제 아들 때문이기도 한데요.
    이제 20살인데 이 녀석 어려서부터 장난감 총 손에 쥐어본 적 없고 또래들이 총싸움 하고 놀면 울었어요.
    그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작년부터 군대 얘기 나오면 엄청난 스트레스인가보더라고요.

    저는 그냥 갔다와야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본인은 오지 봉사 5년 가는 게 낫다고 주장을...
    봉사활동은 그 시간이 의미라도 있지 총들고 싸우는 훈련을 왜 해야 하냐고...
    예전부터 자신은 평화주의자라 그랬거든요 ㅠㅠ

    처음엔 저도 이해가 안되었는데, 주변 사람들 얘기를 들으니 이런 아이들을 무조건 보낼 수는 없겠더라고요.
    그래도 가야되면 가는 거지만요. 저희 얘 같은 경우는 현재 KOICA에서 하는 대체복무 생각하고 있었어요.
    NGO에서 일하고 싶다고 해서 대학 전공도 관련 학과로 지원한 상태라...

    사실 90년대 독일에서 유학할 때 대체복무 하는 청년들 많이 봤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그런 제도가 있었으면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책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기준이 어떨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대체복무는 군대 가는 것만큼 힘든 그런 방식일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여러 가지 이유로 군대라는 곳에 맞지 않은 소수의 인권을 보호하자는 거겠지요.

    그런데 윗분들 말씀대로 이 제도 현재 우리나라 정서상 실행되기는 쉽지 않을 거 같기는 해요.
    워낙 군대 문제에 다들 민감해서리...

    예전과 달리 사회가 다양화되고 아이들도 이전처럼 획일적인 틀에 맞춰 교육하면 문제가 되는 경우 많아요
    법륜 스님도 어느 즉문즉설에서 그런 말씀 하셨던데, 대체복무는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실행이 안되더라도, 그래서 제 아들은 혜택을 못받더라도, 앞으로는 꼭 실행되었으면 합니다.

  • 14. ㅅ ㅅ
    '12.12.10 5:53 PM (211.36.xxx.102)

    지금 이기는게 목적 아니었나요 ? 정책 마다 한 숨 나옴

  • 15. dma
    '12.12.10 5:57 PM (1.249.xxx.196)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은 일제 때 부터 있어왔고
    2차세계대전때 히틀러에 의해 많은젊은이들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도 17.000명이 투옥되어 감옥에서 세금을 축내고 있습니다.
    대체복무는 이들을 활용하는 자원으로 쓰는 것입니다.
    대만이나 이스라엘도 대체복무를 마련하여 국가자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만 같은 경우 일반들에게도 대체복제를 똑같이 마련 하였는데
    신청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1.5배기간이 길고 힘들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 16. ....
    '12.12.10 6:56 PM (182.222.xxx.174)

    저도 찬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6129 (그랜저 IG) 자동차 시트 색상 선택 도와주세요~~ 자동차 11:03:26 10
1126128 live)뉴스신세계.같이 봅시다 1 님들 11:03:13 11
1126127 가족 해외여행에 시어머님이 항상 같이 가시려고.. 3 11:02:23 89
1126126 1월1일 제주도 사람 많은가요? 성수기 요금 받아요? ㅇㅇ 10:59:28 34
1126125 담배 끊게 하는 방법 뭐 있을까요 ㅜㅜ 6 파인애플 10:57:14 122
1126124 낙지김치죽 비법좀 알려주세요 1 베베 10:53:50 125
1126123 오늘 아침, 추운날씨에 걸어서 무릎이 아픈데 뭘할까요? 2 ㅇㅇ 10:52:33 110
1126122 격 주 토요일 도우미 아주머니 쓰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1 ........ 10:51:30 141
1126121 지안이가 자기 엄마 닮아 도둑심보로 아주 맹랑하네요? 1 황금빛인생 10:51:17 343
1126120 초등아이 도수있는 물안경을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4 .. 10:49:09 63
1126119 이런 며느리감 어떠세요? 12 .. 10:48:23 691
1126118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에서 실종된 송혜희양 1 옴마 무서워.. 10:46:32 421
1126117 “기득권부터 내려놓아라”…문재인 케어 반대 집회에 비난 여론 4 .. 10:42:07 296
1126116 성복역 수지이편한 세상 살기 어떨까요? 00 10:41:45 68
1126115 광화문 근처에...? 1 돌솥밥 10:41:41 88
1126114 이런 여성바지 파는 곳 아시는분? 1 칼카스 10:40:33 164
1126113 사투리 4 ,,, 10:40:02 128
1126112 왜 여자아나운서들은 궁금증 10:38:29 267
1126111 수능점수발표가 내일이네요 2 수능점수 10:37:38 220
1126110 아이에게 올인 했던 내 삶...... 35 이시간이.... 10:35:58 1,788
1126109 겨울 이거 신고 .. 10:34:10 54
1126108 안과 치과 등 처음 진료할 병원 선택할 때 2 ... 10:32:41 104
1126107 김장매트 좀 추천해주세요. 선택못함 10:30:47 53
1126106 흰 파카에 파운데이션 묻었을떄 2 헉. 10:30:44 244
1126105 광주광역시 연회장 10:30:38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