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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제 목 : 스키조기교육해보려 했는데요... 아직 이르대요..

| 조회수 : 3,06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2-06 17:03:11

조기 스키 교육 시켜 본다고.. 강습을 두 번이나 시켰어요..

다섯살의 경우 생일 빠른 아이들이나 운동신경이 좋은 아이들은 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저희는 둘 다 해당사항 없었지요..

그래도 시켰어요..

결과는... 좀 더 있다가 오세요~~ 입니다..

그래서 스키를 가르치지는 못하고.. 제가 데리고 타기로 했습니다..

일단 스피드 적응하기 위해 처음엔 제가 거꾸로 내려오면서 아이 손 잡아주다가..

중간부터는 아이 스키가 밀려나가지 않게 제가 뒤에서 팔잡고 제 스키를 더 앞에 두고 A자 활강했더니 재밌다 하네요..

올 겨울 목표는 A자로 정지하기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데리고 가려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월요일에 비가 와서 비 맞으면서 타고..

어제 오후부터 폭설온다고 그래서 아침 일찍 부터 스키타고 눈 와서 눈에서 하루종일 놀았네요..

어제까지는 대여 헬멧 사용했는데.. 주문한 헬멧과 고글이 내일 모레 택배로 온다고 하네요..

파워레인저 되는거 같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요즘 아이랑 노는게 참 재밌습니다.. 학교 들어가기 까지 이제 만으로 2년 쯤 남았네요..

아무래도 학교들어가면 이렇게 학교 빠지고 만날 놀러다닐 수 없으니 그 때까지 열심히 놀아야겠어요..

제가 전업주부면 유치원 안보내고 매일 같이 놀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공주
    '12.12.6 6:19 PM

    스키장에서는... 꼬맹이들 스키타는게 제일 귀엽더라구여~
    저희 아들 6살(07년생)인데 올 겨울 시도해보려구여 ^^

  • 잠오나공주
    '12.12.6 7:55 PM

    제가 시켜보니.. 일단 강습 넣는것보다는.. 엄마나 아빠가 V자로 내려오는 것만 할 줄 아시면 아이 데리고 내려오는것부터 해서 좀 놀리고 강습 넣는게 낫을거 같아요..
    그리고 강사분이 그러시는데 여섯살은 대부분한대요..

  • 2. 하예조
    '12.12.7 5:00 PM

    세월이 빠르네요

    공주님 결혼하고 애기낳고 하는거 82에서 지켜보았는데 벌써 이렇게 컸군요 ^^

  • 잠오나공주
    '12.12.8 3:11 PM

    많이 컸지요??
    요즘 글은 못 써도 말은 얼마나 잘하는지..
    저 녀석 속에 할아버지 한 분이 들어 앉은거 같다니까요^^

  • 3. 변인주
    '12.12.8 4:53 AM

    오마나 저리 많이 컷어요?
    저도 결혼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잘 아는것같이 저도 반가워 로긴합니다.

    재미나게 살아라 아가야~

  • 잠오나공주
    '12.12.8 3:13 PM

    저도 가끔 깜짝깜짝 놀라요...
    이 글을 쓰다가 문득.. 요 아이가 학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떨까?? 생각해봤네요..
    크는게 아깝니다..^^

  • 4. uzziel
    '12.12.10 9:45 AM

    잠오나 공주님 전업주부 아니셨나요?
    저는 전업주부이신줄 알았는데...
    그런데...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해주시는 것 같네요~^^*

    저희 남편이 보드를 너무나 좋아해서...
    이번 겨울에 아이 데리고 가서 스키를 가르치려고 한다는데...
    잠오나 공주님의 글을 보니...어찌될지...
    그래도 한번 데리고 가보라고 할까봐요.

    아이랑 잘 지내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

    아참...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답니다.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이런 생각이요.
    그래서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해보게 하려구요.
    저도 요즘은 아이가 크는 것이 안타까워요.
    지금 너무나 이쁘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마음은 먹는데..
    쉽지가 않네요.
    다시 한번 힘을 내서...아자...^^*

  • 잠오나공주
    '12.12.10 6:19 PM

    저 전업주부 접은지 좀 됐어요^^ 프리랜서로 일해서 직장엄마보다 데리고 다니기 좋은편이예요...
    데리고 가면 스키 안타도 좋아할거예요...

  • 잠오나공주
    '12.12.13 2:28 PM

    uzziel님 분당 사세요?? 혹시? 저번에 식당에 가보니 보니까 분당쪽 올려놓으셨길래...
    분당 사시면 곤지암 리조트로 가세요..
    곤지암 리조트에서 스키 태우고 엔젤리너스 커피숍 앞에 가면 2천원 내고 타는 로봇 있어서 아이가 좋아할거예요..
    놀이방도 있구요.. 아이 데리고 가기는 저는 좋더라구요..
    제가 매일 폰으로 82하다가 지금은 컴터로 접속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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