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먹고 살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

| 조회수 : 2,425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11-29 08:00:48

               내가 벌을 서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 하는 짓 인줄 모르겠네.

               세상에 먹고 살기가 이렇게 어렵고 함들 줄이야

              어찌 알았으리요.

               에라! 하늘이 뭐 대수냐?

               근심과 걱정을 모두 털고서 하늘을 향해 힘껏 날아볼거나?

               아!

               하늘은 내가 나는 곳이 아니구나~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플
    '12.11.29 12:03 PM

    와...잘하면 두 바퀴도 구를 듯...

  • 2. 모름지기
    '12.11.29 4:07 PM

    말로만 듣던 "늘어났다냥" 이군요 ㅎㅎㅎ 귀여워요~!!

  • 3. 줄리엣
    '12.11.29 4:30 PM

    아 너무 귀여워요~~
    저 까만 턱시도도 너무 이뻐요~ 턱시도 고양이 저의 로망!!..

    배 안 곯게 먹을 거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일 끝내고 집에 가서 우리집 돼냥이
    노랭이도 저렇게 쭉쭉 늘어나는 거 보고 싶네요.ㅎ

  • 4. 마리
    '12.11.29 6:59 PM

    유난히 점프 잘하고 좋아하는 녀석들이 있어요...
    집사로서는 웃기고 재밌죠...
    뭐, 녀석들도 즐기는 거니까...
    한가롭게 저리 장난하며 지내는 시간이 참 행복한 시간이지요... 좋네요...^^

  • 5. 순정
    '12.11.30 6:37 PM

    앗..

    장난치지 말고 빨리 줘, 주인놈아..하는 것 같아요..^^

  • 6. 사오정
    '12.12.1 3:42 PM

    옆의 검은 놈 애처롭네요.
    중간에 한 번 끼여들어보려다가 금새 체념하곤 뒤돌아서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29 배필 2 도도/道導 2024.04.25 115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양평댁 2024.04.24 252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9 은초롱 2024.04.24 836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169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243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186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251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620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285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39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48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15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14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61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562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49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44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42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30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473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61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66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81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516 0
22605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72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