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벌을 서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 하는 짓 인줄 모르겠네.
세상에 먹고 살기가 이렇게 어렵고 함들 줄이야
어찌 알았으리요.
에라! 하늘이 뭐 대수냐?
근심과 걱정을 모두 털고서 하늘을 향해 힘껏 날아볼거나?
아!
하늘은 내가 나는 곳이 아니구나~
내가 벌을 서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 하는 짓 인줄 모르겠네.
세상에 먹고 살기가 이렇게 어렵고 함들 줄이야
어찌 알았으리요.
에라! 하늘이 뭐 대수냐?
근심과 걱정을 모두 털고서 하늘을 향해 힘껏 날아볼거나?
아!
하늘은 내가 나는 곳이 아니구나~
와...잘하면 두 바퀴도 구를 듯...
말로만 듣던 "늘어났다냥" 이군요 ㅎㅎㅎ 귀여워요~!!
아 너무 귀여워요~~
저 까만 턱시도도 너무 이뻐요~ 턱시도 고양이 저의 로망!!..
배 안 곯게 먹을 거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일 끝내고 집에 가서 우리집 돼냥이
노랭이도 저렇게 쭉쭉 늘어나는 거 보고 싶네요.ㅎ
유난히 점프 잘하고 좋아하는 녀석들이 있어요...
집사로서는 웃기고 재밌죠...
뭐, 녀석들도 즐기는 거니까...
한가롭게 저리 장난하며 지내는 시간이 참 행복한 시간이지요... 좋네요...^^
앗..
장난치지 말고 빨리 줘, 주인놈아..하는 것 같아요..^^
옆의 검은 놈 애처롭네요.
중간에 한 번 끼여들어보려다가 금새 체념하곤 뒤돌아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