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늘 똑같은,
혹은 비슷 비슷한
양말신은 삐용이의 모습이지만
또 올려봅니다.^^
엄마 나 졸려...
사진 그만 찍고 걍 자면 안됄까?
에라 모르겠다. 그냥 자버려..
어쩌다 찍은 건데 뭐랄까 삐용이 표정이 너무 귀여운 거 같아서요.ㅎㅎ
TV를 보다가...
잘 보다가...
슬슬 그분이 오시려는지
눈꺼풀은 하염없이 내려오고...
결국은 그분을 만나시는 중인 삐용이.
슬쩍 깨웠더니.ㅎㅎ
다시 졸고.
또 졸고.
졸고
졸고~
또 쭙쭙이 하고..
꼭 손으로 입 가리고 웃는 거 같아요.
꼭 쭙쭙이 할때 한손은 입으로
한손은 저리 옆으로..
저러고 고개 흔들어 가면서 쭙쭙이 하는 동영상 보면
진짜 소리내서 웃고 있는 거 같은 착각이.^^;
삐용이는 자기 사진 올리는사이
또 제 무릎에 올라와서 자고 있어요. ㅎㅎ
그나저나 삐용이가 손이랑 발 등을 너무 깨물어 대서 큰일이에요
얘는 장난치는 건지 모르겠는데
쉬지 않고 깨물어 대요.
주의를 시켜도 안돼고요.
이가 빠지는 시기도 아닌 거 같은데
아무래도 레몬향 스프레이를 벌써부터 뿌려대야 하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