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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보고싶다 줄거리 요약해봤어요

ㄴㅁ | 조회수 : 14,026
작성일 : 2012-11-25 13:52:51

이수연- 아버지가 동네 건달이고 매일 아버지에게 맞고 살던중 아버지가 살인범으로 검거되어 사형당하고 동네사람들과 학교친구들에게 살인자딸이라고 손가락질 받고 왕따당함.

한정우- 부잣집 아들. 아버지 한태준은 피도눈물도 없는 인간으로 자기아버지(한정우의할아버지)가 애첩 차화연에게 재산을 다 넘겨주자 이에 원한을 품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차화연을 정신병원에 가둠. 차화연아들인 강형준(아들이자 한태준의 이복동생. 한정우에게 삼촌이됨) 을 죽이려고 사냥개를 풀어 한태준이 살던 별채로 보냈으나 차화연의 첩자이자 한정우할아버지의 간호를 맡고있던 김간호사의 도움으로 도망치게됨. 이과정에서 개에게 물렸는지 창문에 다쳤는지 다리에 상처를 심하게 입었고 도망다니는와중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못해 어른이되어서도 다리를 절게됨.  한정우의 새어머니 도지원.
한태준과의 사이에서 딸 한아름을 낳았고 한정우와 사이가 좋지않아 아버지와 떼어두려고 한정우를 억지 유학보냈으나 한태준이 비자금사건에 휘말리자
이를 걱정한 한정우가 자기맘대로 귀국해버림. 한태준이 비자금사건으로 잡혔다고 가석방되는 현장,  이수연의 아버지가 사형되는 현장이 일치하고 두 주인공은 우연히 지나침.
 귀국하여 동네에서 한소녀를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누게됨. 학교에서 다시만난 그소녀는 알고보니 살인자의 딸로 학교에서 왕따당하는중. 이를알고 한정우도 거리를 두었으나  농구시합후 동기들에게 구타당하는 상황에서 이수연이 도와주고. 교실에서 끊임없이 괴롭힘당하는 이수연을 한정우가 도와주게되면서 둘도 없는 친구가 됨. (실은 서로 좋아하게되지만 서로 그마음을 대놓고 표현한적은없음)

김형사(전광렬)-딸은주와 둘이 살고있는 홀애비. 이수연의 아버지를 살인범으로 검거한 형사. 나중에 살인사건의 진범이 따로있음을 알게되었으나 상부에서 그사건을 그냥 마무리할것을 지시하자 형사의 양심과 생계문제사이에 갈등하다 그냥 타협함. 죄책감에 수연이집 주위를 배회하다 수연이 모를 만나 사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함.
남편이 죽은 뒤 생계가 막막하던 수연이 엄마는 그냥 이 기회에 김형사 집에 얹혀살기로 결심하고 수연이를 데리고 가서 김형사 집에 얹혀살기 시작함.
처음에 딸 은주는 수연모녀의 등장에 화를 냈으나 나중에는 가족처럼 됨

김간호사- 강형준의 도주를 돕고 차화연의 사주로 한정우 납치를 시도함. 납치과정에서 원치않는 이수연이 같이 납치되버리면서 사건이 꼬임. 납치 사주를 받은 일당이 성폭행 전과범이자 마약사범으로 납치한 이수연을 성폭행하고 이때문에 다른일당과 다툼이 있는 사이 한정우는 도주하여 아버지와 경찰에 도움을 청함.  아버지가 와서 한정우는 수연이를 찾아달라부탁하고 한태준은 그러겠다고 대답하지만 납치일당을 잡아내고 납치현장에 수연이는 이미 도주한 상태.  한태준은 수연이를 찾지 않고 현장에있던 정우의 핸드폰가 수연의 스웨터만 챙긴채 현장에 불을 지름.  

실종된 정우와 수연을 찾아다니던 김형사(전광렬)은 경찰에 정우의 연락이 왔었단 소식을 듣고 사건현장을 찾아내지만 이미 불타버림. 잿더미속에서 수연이 머리에 꼽고 다니던 빨래집게를 찾아내지만 복잡한 사건을 맡기 싫은 지역 형사들에게 무시당함. 혼자서 증거를 찾아내려 돌아다니다 수연의 벗겨지 운동화를 길위에서 발견.  국과수에 감식보낸결과 이에 수연의 혈흔뿐아닌 범인의 정액이 발견되어 분노하게됨. 

김형사가 자꾸 사건을 파헤치고 그 사건 배후에 얽힌 자기 집안의 복잡한 가족사가 드러나게될까 불편한 한태준은 가짜 증인을 세워 목격장소를 허위진술하게하고 그곳에 이전에 챙겨온 수연의 스웨터를 묻어두고  납치범인들을 협박하여 체포당한뒤 살인했다고 자백하게 함.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되고 수연의 성폭행후 살해된 사건을 대대적인 기사로 뜨고 도주했던 수연까지 이를 보게됨.  

수연은 범행현장에 도주하다 강형준과 김간호사의 차량을 마주치고 수연을 차로치여 죽이려는 김간호사를 강형준이 협박하여 (강형준이 거액의 재산을 가지고 있고 이때문에 김간호사가 형준을 돕고있는중.) 수연을 꼭 데려가야한다고함. 
수연은 전화로 정우에게 연락을 시도하지만 당시 정우와 같이 있던 한태준은 이를 뺏어 던져버림. 
아버지의 방에서 자신의 잃어버렸던 핸드폰을 발견했던 정우는 아버지가 수연이를 찾아줄 생각이 애초에 없었고 오히려 사건현장에 불을질러 
증거를 인멸하려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아버지에게 배신감을 느낌. 아버지와 다툼을 한 정우는 집을 나와 김형사 집에 와서 살게되며 수연을 찾기위해 김형사와 사방팔방으로 노력함.

다들 수연을 버리고 기다리지 않는다는 강형준의 회유에 수연을 강형준과 김간호사를 따라 위조여권을 이용 미국으로 가기로하고,  한정우에게 전화왔던 번호의 통화내역을 추적하여 여권위조범을 찾아간 김형사는 이들의 행방을 알게되어 이들이 숨어지내는 곳을 찾아내 주변을 맴도는 사이. 강형준이 이를 눈치채고 김형사의 차량 안 브레이크 밑에 깡통을 넣어둠.  강형준 일행이 도망가는 사이 김형사 차량이 추격을 시작하나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 김형사는 사고로 죽게됨.

한정우는 그이후 수연이 살아있다는 확신을 갖고 성인이 되서도 수연을 잊지못하고 수연모와 은주와 함께 거주하며 수연을 찾기위해 형사가 되었음.

수연은 형준. 김간호사와 미국인지 프랑스인지에가서 수연-조이, 형준-해리모리슨 으로 신분을 세탁한채 형준이 성인이되자 형준의 아버지가 물려준 거액의 재산을 찾아 호화주택에 거주함. 수연은 유능한 패션디자이너가되었고 국내 패션쇼에 초청되어 귀국하게됨.  
국내에 있는 강형준의 고급주택 실내수영장에서 수영하던 김간호사가 갑자기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이사건을 한정우 형사가 담당하게 되어 강형준의 저택에 와서 수사를 시작하고 우연히 형준과 수연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이상한 느낌을 가짐. 
이후 비오는 날 조이를 실제로 만난 정우는 조이에게서 수연의 기운을 느끼고 추궁하지만 조이는 정우를 모른척함. 


세줄요약:  이수연 살인자딸, 한정우 콩가루집안 둘이 좋아하다 한정우땜에 납치되어 이수연 성폭행당하고 실종됨.
               한정우 가출해서 수연이 엄마랑 살면서 아직도 수연이 못잊고 찾아다님.
               살인사건 수사과정에서 한정우 수연을 우연히 다시만나나 수연이 쌩깜.
IP : 124.111.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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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11.25 1:53 PM (124.111.xxx.92)

    그동안 안보시던 분들을 위해~

  • 2. 흑헉
    '12.11.25 2:01 PM (14.63.xxx.22)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강형준과 이수연은 어떻게 엮인 건가요?

  • 3. ㄴㅁ
    '12.11.25 2:04 PM (124.111.xxx.92)

    김간호소가 강형준을 한태준으로부터 숨기기위해 아느 언니네 빈집같은데 가둬놨었거든요. 그런데 그 동네가 수연이가 사는 동네였고. 집안에 어린여자애(강형준이 여자아이로 위장하려고 가발쓰고있는상태)가 다친채 혼자 갇혀있는걸 수연이가 목격했었고. 정우랑 우연히 그집앞을 지나가다 그집에 불이 난걸 발견하고 그안에 있는 아이가 걱정되서 둘이 같이 구해주고 병원에 데리고갔던게 인연이되었고. 자세히 묘사되진 않았지만 그동안도 지나다니는 수연이를 형준이는 종종지켜봐왔던걸로 보여요.

  • 4. ...
    '12.11.25 2:06 PM (121.180.xxx.229)

    강형준이 정간호사의 도움으로 한태준한테서 탈출한 후, 한 정우를 납치하라는 강형준엄마의 지시로 정우가 납치당하던 중 구하려다가 함께 끌려가게 됐어요.

  • 5. ㄴㅁ
    '12.11.25 2:08 PM (124.111.xxx.92)

    아...그뒤 수연이랑 정우가 납치당한뒤 수연이가 탈출하다가 김간호사 형준이가 타고있는 차를 만나는데 김간호사가 증거인멸하려고 수연이를 차로 치려고하는데 (치려고하다말았는지 실제쳤는지는 잘모르겠어요.얼굴을 심하게 다친걸로봐서는 친거같기도..) 형준이가 수연이를 데리고 가지않으면 같이 해외로 나가지않는다고해서 어쩔수없이 수연이도 데리고나가요

  • 6. ..
    '12.11.25 2:09 PM (1.225.xxx.108)

    감사합니다. 무지하게 복잡하네요 ㅋㅋㅋㅋㅋ

  • 7. ...
    '12.11.25 2:10 PM (121.180.xxx.229)

    정우가 혼자 풀려 나고 수연이를 구출?한 후 강형준이 함께 있어달라고 했고 수연이는 엄마에게 돌아가지 않고 쭉 함께 살았어요.

  • 8. ..
    '12.11.25 2:24 PM (110.9.xxx.206)

    그러지 않아도 궁금한거 속시원하게 알려주셨네요 감사해요^^

  • 9. ㅎㅎ
    '12.11.25 2:28 PM (125.177.xxx.30)

    첨부터 다 봤는데도
    어쩜 이리도 요약을 잘하셨는지
    재방송 보는 느낌이예요^^
    원글님처럼 요약 잘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 10.
    '12.11.25 2:51 PM (211.202.xxx.135)

    띄엄띄엄 봐서 뭐가 뭔지 싶었는데 감사해요.
    그런데 수연이는 왜 정우를 모른척하는 거에요? 그 흔한 기억상실? 그리고 성형을 하지 않았다면 정우도 아무리 세월이 흘렀어도 왜 그리 수연을 몰라보는지.
    그니까 유승호가 유천이 삼촌인 셈이네요? ㅎㅎ 삼촌 조카간의 삼각관계네요. 유승호는 유천이 배다른 조카라는 건 알겠네요?
    정우 아버지는 정우가 그리 딴집에서 살아도 그냥 놔두나 봐요?
    전광렬을 유승호가 죽였다니...ㅠㅠ 유승호가 입체적 악역이네요. 아픔 있는 악역.

  • 11. ㄴㅁ
    '12.11.25 3:02 PM (124.111.xxx.92)

    수연이가 성폭행당할때 같이 있던 정우가 도망갔구요. 그사건에 대해 성폭행당하고 살해당한 소녀로 기사가 떠들썩하게 떠요. 살인자딸로 손가락질 받으면서 살다가 이젠 성폭행당한 아이로 손가락질 받는 삶이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원래 삶으로 돌아가기보다는 외국으로 형준이랑 떠나는걸 선택한걸로 보입니다.

  • 12. ㄴㅁ
    '12.11.25 3:02 PM (124.111.xxx.92)

    아 그리고 수연이가 사고로 얼굴다친뒤로 여기저기 고친설정이에요. 정우는 수연이 얼굴보고 알아보기힘들지만 수연이는 알아보는 상황이구요.

  • 13. dd
    '12.11.25 3:04 PM (180.68.xxx.122)

    수연이는 어릴적 상처가 너무 깊어요 .잊고 싶은 기억들떄문에 돌아가지 않는거 같아요.
    온세상에 살인자딸에 그런일로 죽은걸로 나왔는데 다시 돌아가기가 쉽지 않을거 같아요.
    수연이 엄마도 수연이 찾는 정우 보면서 오히려 힘들어해요 이제 수연이 와도 안반갑다고
    살사람은 살자고 하죠 .고통이 그 정도인데 선뜻 서로 만나기 쉽지 않을거 같아요
    성형은 떠나기전에 교통사고땜에 얼굴에 붕대를 감고 있었던걸로 봐서 성형수술을 좀 한거 같구요

    정우아버지는 정우가 수연이 찾는다고 다니니까 이제라도 저놈이 저정도인걸 알아서 다행이다하면서 자식 그냥 버린 사람이에요 정말 냉혈안이죠

    그런 정우를 수연이 엄마는 친엄마처럼 따뜻하게 키워주죠

    형준이는 엄마의 죽음과 자신의 장애 이런거때문에 악하 게 된거 같은데 좀 불쌍하기도 하지만 무섭죠
    그떄 전광렬 죽인건 수연이 찾으러 온 형사인줄 알고 죽인건지 아니면 한진희가 보낸 사람인줄 알고 죽인건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형준이 엄마가 딱 죽는 장면은 안나온걸로 봐서 어딘가에 살아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다음주는 그 나쁜놈이 어떻게 되나 그게 궁금해요
    또 경찰서에서 청소하는 아줌마도 뭔가 있을법하고

  • 14. 우왕
    '12.11.25 6:38 PM (220.85.xxx.169)

    유천이 등장하는 5회부터 봐서 이야기 진행이 이해가 되질 않았었는데
    원글님 글 읽고 나니 속시원하네요.
    감사~~해요

  • 15.
    '12.11.25 11:43 PM (1.254.xxx.77)

    대단하셔요
    덕분에 궁금했던게 막 풀렸네요^^
    고맙습니다

  • 16. 뮤자게
    '12.11.26 2:29 PM (125.129.xxx.237)

    감사드립니다....아역스킵했는데 성인들어가니까 몰입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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