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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보고 싶다 진짜 잘만든 드라마 같아요

ㅇㅇ |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2-11-23 11:13:11

어제 수연이 엄마 너무 슬프더라구요

식당일해서 돈번걸로 정우 잠바 사서 비싼거 사면 뭐라 한다고 검정비닐에 넣어서 가져다 주는데 ㅠㅠ

이제 며느리 하나 데리고 오라고 .

정우는 수연이 잊지 못하는거 알면서  그 놈한테 정우 맞은거 보고

이제 그만 산사람은 살아야 한다고 수연이 와도 안반가울거 같다고 하는데

어제 수연이 엄마 나올때마다 엄청 울었네요 ㅠㅠ

 

은주아빠때문에 누명 써서 살인자의 딸로 살다가 정우때문에 수연이를 잃은 수연 엄마

아빠의 잘못으로  살인자의 딸로 낙인찍혀 살던 불쌍한  수연이를 구하기 위해 아빠를 잃은 은주

자기를 구하려다 상처를 입고 사라져버린 수연이를 찾기 위해 가족도 버리고 수연이네 집으로 와서

아들처럼 살고 있는 정우 ..

 

진짜 작가님은 어떻게 이런 가족을 만들었을까요..

전작 내마음이 들리니에서도 이런 가족간의 따뜻함이 잘 표현되었었던거 같아요

그 봉우리가 할머니 엄청 챙기고 바보 아빠도 다 거두고

 

보고싶다가 남녀간의 사랑이나 그리움 이런것도 좋지만 이런 가족들이 서로 상처를 껴안고 살아가는 모습니 너무 좋아요

그 선배형사도

정우가 그렇게 미친듯이 쫒아 다니는거 다 이해해 주고 같이 분노해주고 그러는데

정말 좋은 사람같아요..첨에는 홍서범씨인줄 ㅎㅎ

아침부터 수연이 엄마 나온 영상보고 훌쩍 거리다 써봤어요

 

 

 

 

 

 

IP : 180.68.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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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3 11:15 AM (147.46.xxx.47)

    지금 보고있습니다.

    빠져들수밖에 없는 드라마네요.

  • 2. 과잉
    '12.11.23 11:30 AM (180.226.xxx.251)

    세 주인공 하나하나 괜찮은데 ...ㅠㅠ
    여주인공은 과거작이 떠올라 청승가련이 아직까진 어색하고
    유승호는 멋진데 여주랑 부조화 ...
    본인의 이미지와 나이에 맞는 역할을 왜 안하는 걸까요?
    서우때의 부조화가 떠오르구요..
    지난번 옥황상제도 ..ㅠㅠ
    의외로 유천군이 연기를 잘해내더군요..
    작가의 전작을 좋아하지만 지나친 비극의 설계나 운명적 사랑같은게 감정과잉같아서...
    사랑과 전쟁때의 그 폭력남편 제대로 악역이던데 ..
    두고보면 나아지겠죠..

  • 3.
    '12.11.23 11:39 AM (121.134.xxx.30)

    수연이 폭행한 범인이 미스터투 출신 박선우씨죠?
    이분은 싸이코 범죄자 역할로 점점 특화되시는 것 같아요.;;;

  • 4. 그래요?
    '12.11.23 3:29 PM (125.177.xxx.190)

    그저께는 그 범인 연기자 한정우한테 엄청 맞고
    또 어제는 엄청 때리던데.. 둘 다 고생했겠어요.
    미스터투 멤버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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