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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35 AM
33년 산 저보다 LittleStar님의 따님이 콩나물을 더 잘 다듬....;;;
예전에 알려주셨던 오징어 불고기 덕분에 잘 만들어서 먹고 있는 회원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종종 키톡 글 기다릴게요~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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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1:53 PM
첫댓글을 바닐라 요거트님이 센스있게 남겨주신 덕분에 밑에 줄줄이... ㅋㅋㅋ
맛있게 해드시고, 기다려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바닐라 요거트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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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46 AM
와,잘 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를 증명해주는 야무진 따님이네요.
고딩 울딸보다 손끝이 더 야무져요.
엄마도 도와주는 넘 야무지고 이쁜따님이예요.
전요,콩나물밥 생각처럼 잘 되질 않더라구요.
얼마나 맛있을까?
먹어보면 더 잘만들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잠시했어요.
봉골레는 울집에서 절대로 먹을수 없겠어요.
우린 다 조개류를 싫어라 하거든요.ㅋㅋ
엄마랑 다정하게 앉아서 먹는 이태리식 점심,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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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1:58 PM
지금 어리니깐 50분이고 한 시간이고 앉아서 도와주지 크면... ㅋ
그치만 정말 잘 다듬었어요. ^_^
콩나물밥은 콩나물을 언제 넣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밥도 고슬고슬 되어야하고~
맞아요. 뭐든 먹어보면 기준 삼아서 그 맛을 만들어가면 되는거잖아요.
전 친정엄마가 잘 해주셔서~ ^^
근데 조개를 싫어하시다니! 그 맛있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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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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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30년 산 저보다 LittleStar님의 따님이 콩나물을 더 잘 다듬....;;; ㅎㅎㅎ
내일 저녁엔 저도 콩나물밥 해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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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01 AM
와~ 엘레나님 young 하시다!!! ^^;;;
맛있게 드셨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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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9 AM
츄릅,,간밤에 괜히 봤네요..ㅠㅠ 어쩜 저리 맛깔나게 잘 만드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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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02 AM
사진빨도 있습니다. 헤헤
감사합니다. 쭈니내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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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44 AM
파스타에 저 오일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인거지요?
글구 페퍼론치노는 백화점에가서도 볼수없었는데..어디서 판매하나요??
재료가 다 있어야 음식해볼시도하는 일인이라........꼭 사고싶습니다~어디서 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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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06 AM
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맞고요. 저는 데체코 제품 좋아해요~ ^^
페퍼론치노... 백화점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백화점 식품관에서 구입했는데... 신세계가 좀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홈플에도 있네요. 홈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페페로치노'로 검색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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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47 AM
봉골레 파스타 과정을 자세히 보여주셔서 한번 도전해보야겠어요. 항상 모든 요리를 쉽게 설명해주시니
부담없이 도전해볼수있어 너무 좋읍니다. 감사합니다.
콩나물밥을 냄비에 하셨는데 밥물양 도 완전 PERFECT 내요.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엄마랑 같이 점심을.....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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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09 AM
도전의지가 느껴지는 과정이었나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콩나물밥... 밥물양이 정말 딱이었는데. 비율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감으로 한거라...
쌀은 불려서 했고요. 불린 뒤엔 밥물을 적은 듯 잡았습니다~
엄마가 가까이 계셔서 맘 먹으면 해드릴 수 있는지라 저도 기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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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58 AM
괜히 봤어.. 괜히 봤어. ㅠㅠ
콩나물 밥 담은 그릇 색이 정말 오묘하니 멋들어지네요.. 옆에 국그릇 (덴비 맞죠?) 하고도 정말 잘 어울려요..
스파게티.. 파스타.. 둘다 쩝..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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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10 AM
콩나물 밥을 어디에 담을까 정말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성공이었나봐요. ㅎㅎ
국그릇은 덴비 리젠시 그린이고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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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06 AM
43년 산 저보다 LittleStar님의 따님이 콩나물을 더 잘 다듬....;;;
여기서 나이 다 나오는군요 ㅎㅎ
성격급한 저는 그냥 콩나물 통채로 ㅠ
뿌리에도 영양이 있다 !!! 이 연사 외치면서 급 마무리 ..
봉골레 ...
음 ...
이번 주말장 쇼핑리스트(라고 쓰고 씩이나 라고 읽는다)^^ 에 적어두었습니다
바지락 두봉지 ...
파스타에 어울리는 접시가 ;; (여기서 에러네ㅜㅜ)
잘 보고 잘 먹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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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13 AM
하하 그러게요. 첫댓글 덕분에 줄줄이... ㅋㅋㅋ
저도 딸아이가 안 해줬으면 그냥 손질 안 하고 했을거예요.
콩나물은 다듬고 싶고~ 딸은 놀고 있고~ 그래서... ㅋㅋㅋ
접시는 중요치 않아요. 맛이 중요~ ^_^
맛있게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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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34 AM
매번 감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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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16 AM
아이고~ 감사합니다.irom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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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36 AM
핑크쥬시// LittleStar 님은 아니지만 재료가 다 갖춰져야 시도하는 1인! 저 역시 마찬가지예요.
동지를 만나 반가운 마음에 불쑥 끼어들어 답 드립니다.
http://www.otth.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223289&category=0010...
이 주소 복사해서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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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17 AM
저대신 감사합니다. 바닐라 요거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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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8:25 AM
역쉬 ~ Little Star 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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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19 AM
마산댁님 감사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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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9:01 AM
리틀스타님 포스팅 후유증은요..
요리는 안 하고
식재료하고 그릇만 잔뜩 쟁여놓습니다..
오늘 저녁, 콩나물밥 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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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20 AM
어머. 그거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력인데... ^^;;;
콩나물밥 맛있게 해드셨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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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9:21 AM
네모난 접시 어디서 구입 하셨나요?궁금합니다
이글보니 친정엄마에게 죄송해지네요.저도 신경좀 써 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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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21 AM
네모난 접시... 어떤거 말씀하시는지요.
연근 올린거라면... 도자기숲.이라는 사이트에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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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9:49 AM
저는 콩나물 다듬어줄 딸내미가 없어서 패쓰~
그나저나 동범어멈님 말처럼 자꾸만 냄비에 눈길이 ㅠㅠ
이번 덴비공구때도 겨우 참고 넘긴 지름신이
이번엔 참질 못하고 르쿠르제냄지 사러 갑니다 =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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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23 AM
근데 저 냄비 르크루제 아니고 스타우브인데... ㅋㅋㅋ
개인적으로 스군을 더 좋아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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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0:06 AM
제가 파스타 만드는걸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맨날 헤메고.
요리초보의 특성상 뭐든지 푹익히고 막 많이 넣고 하는데
리틀스타님 글보면 항상 중용을 배워요-_-;;; ㅋㅋ
파스타 이제 제대로 만들수 있을꺼같아요. 처음에 만든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는 거의 떡이었거든요 ㅋㅋ
다른분들 만드는거 보니까 이제 좀 감이 잡히네요 특히 리틀스타님은..!! 감사합니다 ㅋ
저도 빨리 이쁜딸 귀여운 아들 하나씩 낳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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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24 AM
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들한 떡 맞죠? ㅋㅋ
볶으면서 촉촉하게 하려면 올리브오일 추가하면서 파스타 삶은 물 넣어주세요. 훨씬 나을거예요.
나우루님의 첫째는 딸일지 아들일지... 진짜 궁금해요. ^_^
분명한 건 잘생겼거나 이쁘거나~! 둘 중 하나일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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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0:26 AM
깔끔하고 정갈한 요리!!! 정말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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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25 AM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청년님. ^^ 남자분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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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07 AM
제가..어지간함 모니터 보면서 침 질~질 흘리는 푼수 짓은 잘 안하는데..
오늘은 파스타 보면서 혼자 침을 꼴딱꼴딱 삼키네요.
시간이 문제야. 지금 오전 11시?
혼자 파스타 해먹어?
아니지..중요한 올리브오일이 없어요.
어제 이마트몰에서 주문해놨는데..오늘 중으로 올라나?
어쩐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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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26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째요. 정말 어설픈 시간이셨네요. ^^;;
이미 배송받으셔서 맛있게 해드셨길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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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15 PM
아... 한동안 못 들어오고, 쉬는 동안.. 이런 주옥같은 글들이... 우수수 하네요~!! 지금 열심히 복습중이에요.^^
꼭 남아서, 나머지 공부 하는 기분..ㅋㅋㅋ
리틀스타님 콩나물 밥은... 왤케 맛있어 보이나요.. (저 사실... 콩나물 꼬리, 머리... 안먹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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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28 AM
즐거운 나머지 공부죠? ^^
밀리면 저도 그렇더라고요. ㅎㅎㅎ
꼬리, 머리 안 드시면... ㅋㅋㅋ
저희 딸 잠시 빌려드릴게요.
저희집에선 꼬리 다 따고 500원 줬으니...
머리까지 비타민님은 용돈 천 원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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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3 PM
와~~~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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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28 AM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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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33 PM
따님의 손이 어쩜 이렇게 야무진가요^^ 아마도 리틀스타님이 그렇게 야무지게 콩나물 다듬는 모습을 본 딸이 그대로 닮은것이겠죠^^
연근을 튀긴거 맛있겠어요~
울집 식구들 아무도 연근이나 우엉,도라지,더덕 이런걸 안먹어서 사보질 못하니..사진만 보고도 군침이 넘어가네요.
전 또 유난히 이런 뿌리 채소들을 좋아라 하는데 어찌 아이들이 몽땅 아빠 식성을 닮았는지..ㅠㅠ
친정엄마랑 봉골레 파스타로 점심을 드시면서 얼마나 도란도란 재미난 시간을 보내셨을지..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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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35 AM
사실 저는 진득하니 앉아서 콩나물 다듬는거 귀찮아서 못 하는데... ^^;;
친정엄마가 몇 번 같이 하셔서 잘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엄마가 제가 해드리는 파스타 정말 좋아하시는데 오랜만에 해줬다며 투정아닌 투정 부리시며~~ ㅋㅋㅋ
암튼 조만간 또 해드리려고요. 담엔 동생도 함께. ^^
따뜻한 덧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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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41 PM
엄마랑 파스타도 같이 드시고 세련된 모녀지간입니다~~
저희집은 언제나 한식인데 ㅋㅋ
이제는 귀여운 따님까지 3대가 요리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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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37 AM
저희집은 한식, 이태리, 중식 등등 모두 원츄해요~ ㅋㅋㅋ
3대 요리사라는 표현 넘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시간여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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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3:43 PM
맛있어보여요.
일류레스토랑 못지 않은 feel이~~~
콩나물밥 안만들어봤는데 그 자태를 보니
만들어서 먹고 싶습니다.
담긴 그릇도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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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40 AM
넘 극찬이신걸요~ 레몽님.
한국인이라면 콩나물밥은 한번쯤을 꼭 해보셔야할 메뉴지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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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3:44 PM
콩나물 다듬어서 먹어본지 수만년은 된것 같네요
참 참한 따님을 두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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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40 AM
ㅋㅋㅋ
수만년씩이나.
저희 딸 보내드릴게요.
한 봉지 다듬는데 500원이면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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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4:00 PM
예비 신부님들은 리틀스타님 그릇들을 보시면 앞으로 살림하는데 필요한
그릇들을 멋지고 실속있게 장만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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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43 AM
와~ 진짜요? ^^;;
근데 필요한 그릇만 고르는 거 넘 어려워요.
사다보면 다 사고 싶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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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4:22 PM
이 십 년 후 쯤 리틀스타님 댁네 모녀 삼대가 함께 오손도손 주거니 받거니 요리배틀을 벌여도 참 훈훈한 풍경일 듯 싶어요~ 엄마 닮아서 공주님이 아주 야무진 솜씨를 가진 듯^^ 넘 귀여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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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46 AM
ㅋㅋㅋ 요리배틀. 덧글 센스 짱이십니다. ^_^
근데 여덞 살 짜리가 간도 정확하고 뭐가 더한지 덜한지 딱 맞춰요.
정말 아니다 싶은건 엄마 맘 상할까봐 다음 날 말하는 센스(?)까지... ^^;;;
귀엽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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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6:48 PM
완전 분위기 좋은데요~~
연근전이요, 밀가루? 튀김가루? 살짝 묻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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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46 AM
감사합니다. ^^
연근전은 부침가루 개어서 슬쩍 묻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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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0:21 PM
리틀스타님 존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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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47 AM
존경이란 단어는 저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
감사합니다. 프라우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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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1:17 PM
이쁜 따님도 엄마 닮아서 손이 야무진가봐요. 조만간 리틀스타님 보조로 큰 역활을 할 듯^^
바지락 왕창 든 파스타.....칼국수 배터지게 먹고도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걸 보면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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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49 AM
잘 키워서 키톡에 일찌감치 데뷔시킬까봐요. ㅋㅋㅋ
담엔 바지락 두 봉지 넣고 칼국수 해보아야겠어요. 오키프님 덧글 덕에 팁 얻었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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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1:19 PM
한살림 바지락에 꽂힌사람 여기하나 추가요~~이것이 물 자박하게 끓여 부추한줌넣으면
국물이 얼마나 진하게 잘 나오는지...까탈스런 우리아들이 정말 잘 먹어서 갈때마다 사는 품목이에요...
가격도 좋고요...
봉골레 만들생각을 어쩜 안해봤네요...
리틀스타님 존경해요 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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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50 AM
반가워요 수늬님!!!!
그거 오전에 가야지 있더라고요~~~
깨끗하고 신선하고!!!
저희집 아들도 넘넘 잘 먹어요. ^_^ 반가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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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0:20 PM
참 반가운 리틀스타님~^^
리틀스타님 글이 올라오면 반가운 마음으로 열어본답니다.
항상 쉽게 설명을 해 주시니
이번에는 또 어떤 요리를 내것으로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으로요~
아~ 저도 오늘 낮에 연근전 해 먹었는데
제가 만든 것이랑 너무 많이 비교가 됩니다~ㅋ
저는 구멍이 다 실종되었어요.
다음에는 연근 구멍을 제대로 살려봐야겠습니다^^
콩나물밥은 저도 가끔 해 먹는데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때로는 과식을 부르는 음식이더라구요.
꼬마요리사가 콩나물을 어쩜 이리도 잘 다듬었대요?
마흔 다섯해 살아 온 저보다 더 잘했네요.
리틀스타님~
맛있는 레시피, 친절한 레시피 항상 고맙구요.
열심히 따라쟁이 해볼랍니다.
그러다보면 저도 음식 좀 하는 아줌마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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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7 9:36 AM
봉골레파스타 먹고싶네요..
오늘 아이들과 만들어먹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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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9 9:16 AM
친정엄마가 바지락 사갖고 조만간 또 오신다고 하셨다는 대목에서 부럽고 미소 지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