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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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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절임배추 베란다 이틀 그냥 두어도 될까요? 부담스런 김장에 대한 몇가지 질문...

| 조회수 : 2,59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1-19 08:50:54

 절임배추를 지인에게서 가져왔는데요

토요일 밤에 절궈서 어제 일요일날 저녁에 가져왔어요

30포기 정도 되구요

지금 베란다에 두고 물을 빼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담을 계획이었는데.. 고추가루를아는곳에 주문해서 내일 저녁에나 되어야 오거든요

아무래도 내일 저녁에나 담아야 할것 같은데...

절였다가 꺼낸 배추를 이틀이나 베란다에 저렇게 두어도 상관없을까요?

날이 차긴 한데.. 그래도 혹시나 절임배추가 익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그리고 새우젓을 어느정도나 넣어야 할까요?

김장김치 두번째인데... 첨에 했던게 몇년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서요

친정엄마는 멸치랑 까나리 액젓 석어서 넣고 새우젓 조금만 더 넣으라고 하는데...

그냥 안넣어도 되나요?

깊은 맛이 안나겠죠?

 

마지막으로........ 찹쌀풀이요...

굳이 안넣어도 된다고.. 넣으면 금방 익는다고 하는데...

이것도 꼭 넣어야 할까요?

막 버무리는 김치는 종종 담궈서.. 그때마다 찹쌀풀을 쒀서 넣었는데..

누가 또 그러더라구요

안넣고 해도 상관없다구....

 

초보주부는 아닌데..

김치도 안해먹는 것도 아닌데..

 

김장인지라... 또 배추가 30포기나 되는지라..

부담감이 엄청나네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향수
    '12.11.19 9:41 AM

    형편대로 하는거죠 오늘하면 좋지만 양이 많으니 정성을 들여서 하세요
    30포기면 황세기젓 1만원어치 달이고 새우젓 3킬로정도 생새우2킬로 정도면 ...황세기 달이기힘들면 그냥액젓으로 대신하구요.
    찹쌀있으면 담구어서 믹서기에 휘리릭한번돌려서 풀도 (쌀 종이컵으로 한개정도만 )김장에는풀조금만넣죠 전혀 안넣음 맛이 ...
    저는 배2.. 양파3 사과2 갈아서 채망에 내려 물만 넣구요

    그리고 모든 속재료 썰어서.. 갈아서.. 따로따로 방치하면 맛이 없어요 고추가루는 오는대로 넣더라고 속거리썰고 다지고 짜고 해서 바로바로 젓갈이나 소금으로 머무려놔야해요 즙 짠것도 함깨..

  • 2. 오렌지피코
    '12.11.19 5:40 PM

    해마다 사정상 같은 배추로 엄마 김치 해드리고 와서 우리 김치 하려고 하면 꼭 하루이틀 묵히게 되요.
    절인거 씻어둔거면 다시 되살아나서 배추들이 밭으로 가려고 해 속 넣을때 아무리는게 힘들어 그렇지 만들어서 먹는것은 별 지장 없더라구요.

    저는 찹쌀풀은 안 넣는데요... 우리 시어머니도 안넣으시고 친정도 안넣거든요..
    김치 양념은 정말정말 집집마다, 지방마다 천가지색이여요.
    가끔 티비 나오는 요리 선생님들이 그리 가르쳐서 찹쌀풀 안넣으면 큰일 나는줄 아는데 저는 아예 안넣고 하는 취향이라 그냥 하는데, 동네 아짐들이 우리집 김치 맛있다고들 난리...(죄송..^^;)

    저는 한 15포기 정도 하는데 생새우 한근이나 한근반 정도 넣고 젓갈은 까나리액젓으로 그때그때 간봐가면서 적당히... 아마도 3-4컵 정도??? 들어가나 봅니다..

    젓갈양이 정확하지가 않은 이유가요, 배추 절인거 짠 정도가 그때그때 다르구요, 저의 경우에는 무채속 버무릴때 거의 간을 젓갈로 삼삼하게 하고 웃소금을 조금만 하는 스탈인데요,
    무채 버무리면서 간이 선다 싶을정도로 대강 넣어가다 보면 계량이고 뭐고 없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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