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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국가곡의 밤

| 조회수 : 1,80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1-16 00:44:20

 

 

 

 

 

 

 

해마다 11월즈음 가을도 겨울도아닌  계절에 서울시민회관에서  가곡의 밤이 열렸던 기억이납니다.

 

 

가을옷 입고 집을 나서서 저녁무렵  갑자기추워진 날씨에 난감했던 기억들....

학교에서 단체로 찬조출연을 하게되어  여름 한복입고  무대에섰던기억들....

 

 

 

가곡이 수록된 노래책을 들고  서로들 몇가지나 부를수 있었는지 친구들과 형제들과  경쟁했던기억들....

 

 

 

 

오늘저녁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가곡의 밤 시간은

 

술한잔 취해 아직도 흥겨운 모습으로 집에들어오셔서  자는 아이들 깨워 이야기하시던 아버지모습 같이

 

제게는 흥겨운 여운을  남겨주었네요.

 

 

마지막 앵콜시간에  성악가들과 함께 다같이 노래부르기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었을까요?

 

 

즐겁게 노래부르고  집에 들어와서는  다시 두번이나 노래를 불러보았습니다.

 

 

같이 불러보실래요?

 

 

 

 

님이 오시는지

박문호 작사

김규환작곡




 

 

이병기작사

이수인작곡




 

이수인 선생님 노래 많이들아시죠!

'둥글게 둥글게'  '앞으로 앞으로' '솜사탕'

동요 뿐아니라 가곡도 '고향의 노래'  '석굴암'등

오늘 세일한국가곡상을 받으셨습니다.

 

 

하하

사진이 좀  ...^^

 

노래를 두어번 불렀더니 (저는 음치입니다.^^)

 

 

남편이 옆에서 그럽니다.

 

 

"아~ 나를 왜 괴롭게 하시는가!!!"

 

아들아이가 야자끝나고 늦게 들어오길래 같이 불러보자하니

이 노래를 모른다면서도   그래도 같이 불러주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아신다면 같이 불러 보실래요?

 

 

 

ㅎㅎ

제가 술한잔 없이도  취한듯이~^^

 

가을도 아닌 겨울도 아닌 계절에...^^  즐거운 시간되시길 빕니다.

 

 


노니 (starn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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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롤
    '12.11.16 12:56 AM

    가을이 멋진 계절임을 올해 들어서 느끼게 됐는데
    노니님 글에선 풍류가 느껴집니다.

    별, 님이 오시는지 ... 참 서정적인 곡이네요.

  • 2. 노니
    '12.11.16 1:22 AM

    캐롤님!

    이밤에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느낌은 저만 느끼는것일까요?

    하하

    오늘은 제가 단단히 취했네요.^^

    ㅋㅋ
    내일아침에 이글은 다시 못볼듯...^^

  • 3. 변인주
    '12.11.16 10:55 AM

    오랜만에 키톡에 있는 감자그라탕을 보고
    퇴근하자마자 만들어 한접시 먹고는요 고맙다고 댓글달려고 82에 들어와서는

    노니님의 분부대로 큰소리로 '님이 오시는지'를 이절까지 한번 뽑고~ 갑니다.
    그것도 컴퓨터 의자에서 일어나 양손을 서로 잡고 말예요 ^ ^
    누가보면 살푼갔다고 할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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