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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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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5세 아이.. 자기 이름 석자 쓰는거 배우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 조회수 : 3,72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1-15 15:07:51

한글은 안 가르치고.. 자기 이름 석자만  쓰도록 하게 하고 싶어요..

김현수인데..

"현"자가 어렵잖아요.. 똑같이는 못써도.. 대충 햔수 횬수 휸수.. 이렇게라도 쓰게 하고 싶은 이 애미의 마음..

내년 3월 새학기 전에 할 수 있을까요?

걍 냅둘까요?? 제가 써주면 저렇게 비슷하게 쓰기는 해요.. 하지만 그냥 쓰는 건 아직 못하고.. "수"는 써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친구들과 같이한 미술수업이예요..

줄무늬 옷 입은 아이가 제 아이랍니다^^

제 아이가 "히히호호"라는 미술을 하는데요..

4만원 3명, 3만5천원 4명, 3만2천원 5명 이렇게 팀 묶으면 일주일에 한 번 40분 선생님이 집으로 오시는데요..(가운데 사진 중 빨간 앞치마 입고 계신분이 선생님^^)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아요.. 제가 사는곳은 대도시가 아니라서 문화센터도 없고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그런지 이런게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더라구요..

일단 저렴해서 좋네요.. 제 아이가하는 유일한 홈스쿨이라서 현수는 미술하는 날만 기다려요..

ㅎㅎ 다시 보니.. 김현수.. 공중부양한 사진도 있네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오나공주
    '12.11.15 9:58 PM

    ㅎㅎ 글쓰고 보니.. 미술 수업 홍보글 같네요..
    주제는 지 이름 석자를 내년 3월까지 가르칠 수 있을까? 입니다~

  • 2. 신통주녕
    '12.11.16 3:45 PM

    우리아이랑 같은 나이네요..
    저희 아이도 한글 이" 자랑 여" 영" 이렇게만 쓰는데,,
    애들이 저러다가도 갑자기 한글을 떼버리기도 한다고 너무 강요하지 말구 두라고

    한글은 길게 끌면 안되고 아이가 관심 보일때 후다닥 끝내버려야 한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기적의 한글학습이란 학습지 같은 책까지 샀는데 아이가 관심을 크게 안 보여서
    그냥 접어두고 있네요..

    그런데,

    잠오나 공주님. 저 홈스쿨 선생님은 어떻게 구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 아이도 5세 에요 12월 생인데,
    둘째 본후로 퇴행하면서, 애기가 되어서 잘 다니던 어린이집도, 때려치고
    현재 집에 있는데,
    잘 못놀아줘서,, 슬프네요. 흑.

  • 잠오나공주
    '12.11.17 10:57 PM

    인터넷에 "히히호호"라고 치면 퍼포먼스 미술로 나와요.. 저는 동네 엄마가 같이 하자고 해서 시작했어요..
    어린이집 안다니면 스케쥴 잡기 좋을거예요..

    한글이야 두면 될거 같은데.. 유치원에서 이름 석자를 말씀하시니.. (강제는 아니고 권유사항^^)

  • 3. 호야맘
    '12.11.18 10:41 AM

    매일 한두번씩 연습시키시면 내년 3월까지는 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 경험으로도 이름 석자는 쓸줄 알고 유치원 가는 것이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잠오나공주
    '12.11.19 1:04 PM

    내년 3월전에 하긴 해야할텐데.. 매일 노느라고 틈이 없네요..^^
    어디서 공부 잘하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었는지 자긴 공부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대요..

  • 4. 바다네집
    '12.11.19 10:01 AM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유치원가면 자기 물건 못찾을까봐 이름 강조 하셨을꺼여요
    5세 글씨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사물함에 사진과 이름표를 붙이는 유치원도 있으니 걱정 마세요
    이름 몰라도 자기 사물함 귀신같이 잘 알아요
    금새 친구들 이름도 읽을텐데요
    걱정 마세요 건강하고 재미있는 5살 유치원 생활 할겁니다
    화이팅^^

  • 잠오나공주
    '12.11.19 1:07 PM

    자기 이름 읽기는 해요..
    지금 5세이고 내년 6세인데.. 다들 엄마들이 한글을 가르치고 있으니 우린 다만 이름만이라고 써야 하나 싶어서요..
    늘 뭔가 할것처럼 육아란에 글을 올리지만..
    아무래도 제 속마음은... 다 필요없다 무조건 놀려라.. 를 원하는가봐요.. ㅠ.ㅠ 이런 답정녀같으니라고..
    친구들 이름도 읽기는 해요..
    다만 쓰는 걸 안한다는거죠^^
    요즘 아침먹고 땡 점심먹고 땡 그걸로 그리는 해골그리기를 좋아하는데.. 언젠가 이름도 쓰는 날이 오겠죠??

  • 5. 칼있으마
    '12.11.19 9:40 PM

    제가 쌍둥이 키우는데 전 한글 가르쳐야 하나? 싶어서 신기한 한글나라 몇 달 했는데 그것도 다 엄마가 시켜야 하는 엄마숙제더군요. 숙제 봐줘야 한다는 스트레스에 수업 끊고. __;
    한 아이는 어느 날 정말 그냥 어느 날 혼자 책을 읽대요. 5-7세 합반 유치원인데 형님들한테 물어봐서 다 안대요. 다른 아이는 6세가 다 지나가는 지금도 자기 이름 석자 쓸 줄 아는 걸로 아주 의기양양...그냥 관심있는 아이는 자기가 알아서 하고, 관심 없는 아이는 시켜도 안 하고. 뭐 그렇더라라는 말씀입니다.

  • 잠오나공주
    '12.11.21 3:13 PM

    쌍둥인데도 그렇게 다른가요??
    귀엽네요.. ㅋㅋ 사실 저는 아이가 책 볼 때 혼자 얘기 지어내는게 좋아서 한글 읽는건 더 있다가 시키고 싶은데요..
    김.현.수 이 세글자가 제 발목을 잡네요..
    그중에서 현이요..
    어느날 아이가 글을 술술 읽으면 이상하고 귀엽고 감동적일거 같아요..

  • 6. 아름드리
    '12.11.20 2:18 PM

    저희딸도 5살인데 자기이름을 읽을줄은 아는데 아직 비스무리하게도 못써요..
    구몬을 몇달해서 몇몇 글자는 아는데 ..그것도 제가 직장다니면서 끊었구요..
    어린이집 같은반 아이들 거의 대부분이 자기이름은 쓴다하던데..우리딸은 언제할련지...
    12월생이라 다소 늦을꺼라 예상은 했지만 너무 차이나네요...

  • 잠오나공주
    '12.11.21 3:15 PM

    제 아이는 9월생이예요.. 아름드리님 따님도 아직 못 쓴다니.. 괜히 동질감으로 기분 좋은데.. 그래도 되지요?
    그런데 5세 여아들은 뭘 좋아하나요?
    제 아이는 요즘 파워레인저에 빠졌어요.. 그 좋아하던 몰펀도 뒤로하고 요즘은 파워레인저예요..
    또봇과 달리 파워레인저는 너무 어려워요.. 무슨 포스에 뭐가 있고.. 또봇까지는 공부했는데..
    파워레인저는 공부 못하겟어요.. ㅠ.ㅠ

  • 7. 아줌마
    '12.11.23 12:11 PM

    울 아들도 5살인데 한글 몰라요 얼마전에 지이름 쓸수 있게 됏어요
    한 3일정도 8칸짜리 공책에 두줄씩 써보라했더니 금방 외우더라구요 ㅋ
    딱 요기까지입니다

  • 8. 미미
    '12.12.1 1:18 PM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저도 둘째가 5세인데 이름 석자를 한 100번은 가르쳤을거예요.
    해도해도 안되서 점차로 지칠무렵...이름 잘 쓰면 노래부르던 공주부츠 사준다고 했더니
    꿍꿍대며 잘하려고 노력하고 기를 쓰고 외우더니
    하루만에 아빠 앞에서 떡하니 써서 칭찬받고 아빠한테 부츠사주라는 허락을 받아냈답니다.
    집에 손님만 오시면 괜히 이름써서 보여드려요. 칭찬 받으려고ㅋㅋ
    경품을 걸어야 해요.

  • 9. 마님
    '12.12.3 12:32 AM

    저희 아이 이름도 현우... 현자를.. 그야말로 그리고 있지요.ㅋㅋㅋ
    08년 9월생 남자아이라서... 글자쪽은 느린편이라.. 한글 수업이라도 받아야 하나 했는데..
    어린이집 선생님 말씀으론.. 지금은 그리는게 맞는거라고... 내년쯤되면 잘 쓸수 있게된다고 하셔서...
    맘 놓고 기다리기로 했어요...
    남자아이라서 손가락 조작이 느려 연필 잡기가 아직 불안정 하다는 말에..
    또봇 색칠해서 가위로 오리고 테이프 잘라 벽에 붙이기 놀이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

  • 10. 팜므파탈
    '12.12.25 12:15 AM

    울아이는 5세, 12월생이에요.
    아직 한글은 생각도 않고 있는 태평한 엄마에요.
    울아이는 자기 이름 쓸 줄 몰라요.
    이름을 써주면 그게 자기 이름인 건 아는 것 같아요.
    식구들 이름 다 써주면 그 중에서 자기 이름은 찾아내거든요.
    뭐 이 정도만 해도 아직은 괜찮다 싶습니다.
    쓰고 읽는 거야 때되면 깨치겠지 싶어요.
    근데 어찌 된 게 영어 알파벳은 잘 쓰네요.(그리는 수준에 더 가깝지만요.) ㅡㅡ;;

  • 11. 하람하린
    '13.1.10 11:16 PM

    이제 6살된아들 이젠 제법 글씨같아보이는데 여전히 그리고있어요..ㅋㅋㅋ
    읽는건 다되는데 아직쓰지못해요..ㅋㅋㅋ 그나마 그리는걸로만족.ㅋ

  • 12. 부적마누라
    '13.1.14 12:13 PM

    에공~ 작년 제 고민이랑 똑같으시네요ㅎㅎ
    유치원 추첨은 통과했는데 막상 입학을 시키려니 모든 소지품에 이름을 붙여오라더라구요. 붙이면 머하나요,. 읽고 쓸 줄을 알아야지..
    그래서 1월에 추첨하고 3월에 입학하기 전까지 온사방에 아이 이름쓴 카드 붙여놓고 때마다 적어보라고 하고 나름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쳤더니 하더라구요ㅋㅋ
    근데 그럴 필요 하~나도 없었다는 점..
    유치원 들어가니까 자기 사물함도 생기고 자기 자리도 생기고.. 자기 이름 구분하고 쓰는 것부터 선생님이 차근차근 챙겨주시니까 괜한 스트레스 줄 필요 없었겠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도 친구들이랑 살~짝 비교가 되고 하니까 일부러 엄마가 막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천천히 글자에 관심도 갖고 쓰는 것에도 관심을 갖고.. 그러면서 1년만에 한글 읽고 쓰는 거 다 뗐더랍니다.
    쓰는 거 잘 못하더라도 자기 이름인지 구별해낼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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