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용이는 잡니다.
또 잡니다.
잡니다.
잡니다
잡니다.
선 채로 잡니다.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살짝 흔들어 깨웠더니
나 좀 자면 안돼?.........원망하는 거 같습니다.
아니. 머리에 리본 꽂았다고 원망하는가 봅니다
요러고도 잡니다.
그러다 한번씩 겨우 잡히는 눈뜬 사진.
삐용이가 아니므니다
토끼므니다.
마지막으로 뽀송한 발바닥 분홍젤리샷 나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