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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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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말 않듣는 중학생 여자아이

| 조회수 : 3,62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1-06 16:38:36

아이키우기 참 힘드네요.

말도 안듣고 공부도 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빈맘 (yubin0904)

두 딸아이를 키우며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ulture
    '12.11.7 10:53 AM

    그 나이땐 다 그런것 같아요. 님이 더 너그럽게 생각하시어 아이를 더 사랑으로 감싸 주시고 대화를 많이 나누시는게 도웅이 되실거에요. 진지한 대화 말고 아이가 호기심을 갖는 주제에 대하여....

  • 2. 빈맘
    '12.11.7 1:03 PM

    다른 아이들은 말도 잘듣고 공부도 잘하던데...
    울아이만 그런것 같아서요

  • 3. 내미
    '12.11.7 10:35 PM

    저도 말 안 듣고 공부 안하려 하는 중2 딸이 있어요.
    중학교 교사이구요
    아이들 다 말 잘 듣고 공부 잘하지 않아요
    한 반에 서너명 정도예요.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기다리는게 최선이에요.

  • 4. 강두선
    '12.11.8 11:08 PM

    엇나가려는 따님때문에 걱정이 참 많으시군요.
    제가 보기엔 엄마와 딸 사이의 유대감을 높이는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공부에 관심이 없는데 공부하라는 말만하는것은 어쩌면 더욱 반발심을 사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따님은 요즘도 여전히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가요?
    중1이면 이제 질풍노도의 시기에 막 접어들었으니 이럴때 엄마의 역활이 중요할듯 합니다.
    공부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아이와 대화해 보세요.
    요즘 아이들이 좋아 하는 유행이나 트랜드를 알아보시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소재로
    대화를 하시면서 아이가 엄마를 친구처럼 생각 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물론 쉬운일은 아니고 어쩌면 복창 터질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이가 엄마의 품에서 튕겨져 나가지는 않도록 해야겠지요.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질풍노도의 시기를 잘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아울러 기회 될때마다 아이와 함께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하시구요.

    꿈과 희망은,
    빈맘님이 학창시절 혹은 처녀시절로 돌아간다면 하고 싶은것들을 생각해보시고
    그것을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는것도 좋겠지요.

    기운내세요,
    아이는 이 시기만 지나면 분명 착하고 예쁜 딸이 되어 있을것입니다.
    ^^

  • 빈맘
    '12.11.9 5:03 PM

    행동으로 실천이 안돼요.
    짜증만 부리는 아이에게 고운말이 안되니까요. 부모되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감사합니다.

  • 5. 강두선
    '12.11.10 5:47 PM

    아이가 짜증 부릴때,
    특히 사춘기 시절 짜증 부릴때는 가급적 맞받아 화를 내는것은 좋지 않을듯합니다.
    물론 부모에게 예의 없이 굴거나 할 때는 바로 잡아 주어야 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특별한 이유 없이 짜증을 잘 내지요. 그렇기에 질풍노도의 시기 아니겠습니까? ^^
    아이가 짜증을 낼때 오히려 더 상냥하고 다정하게 다독여주세요.
    네가 짜증 나는것을 이해 한다는 마음이로....
    물론 이게 말이 쉽지 짜증내는 아이에게 다정하게 대한다는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그렇게 해야 합니다.

    부모 되기가 참 힘들지요?
    그럼 부모 말고 친구가 되 보는건 어떨까요??

  • 6. 이규원
    '12.11.11 1:28 PM

    어떤 선배가 사춘기의 아이들을 외계인으로 생각하면
    조금 편하게 지낼 수 있다고 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외계인과는 대화하기가 정말 힘들다는 것은 그 누구도 알고 있듯이

    그들만의 세계를 인정하다보면
    덜 부딪히기도 해서
    사이가 조금은 부드러울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 넷을 어찌 키웠는지
    생각도 안 나지만
    그래도 사춘기를 잘 보낸 것 같아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 7. 바이올렛
    '12.11.14 8:35 AM

    미친 중2 라고 할정니..
    저도 비슷한 중1 딸 키우니 이해가 가요
    뭐라하면 인상만 쓰고 참 눈치 보이고 더러워서 ㅎㅎ
    다행이 아직은 가끔은 같이 외식도 하고 쇼핑센터 구경도 하고 카페도 가고 영화도 보고 ..
    공부나 방청소 같은 얘기만 아니면 조금은 통해요
    한동안은 싫어하는 얘긴 참고 아이 맘 이해하려고노력해 보세요
    곧 지나갈거에요 ㅜㅜ

  • 8. 아랑짱
    '13.2.18 3:27 PM

    정말 힘드시지요?딸아이가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군요,저희딸과같은 상황이네요.저도 그렇게 착하던 딸이 그럴지 몰랐어요.애 눈빛이 다르더라구요.무슨말만하면 눈을 치켜뜨고..아~무서웠어요ㅋ패기도 많이 팼어요.이론상으로는 보듬어야댄다,기다려라,.이지만 순간 열받는데 안되더라구요ㅋ열받으면 핸드폰안받고 감감무소식이니 첨엔 방방뛰다가 나중엔 걱정으로 바뀌고...여식이다보니 더 걱정이지요.근데 진짜로 아이입장에서 생각하고 보듬으니 차차 돌아오더라구요..신기하게도,.절대로 딸아이앞에서 친구흉도 보지마세요..그땐 친구가 제일 소중할때이니까요^^믿고 기다리세요 그럼 돌아와요.화장진하게 하고 다녀도 조금은 충고가 필요하지만 냅두세요.해볼만큼해보고나니까 안하더라구요ㅋ복장이 터지시겠지만 어쩌겠십니까 내배아파 낳은 자식인데 참고 보듬어야지요.힘내세요^^화이팅!!010-2071-6762 속터질때 저나하세요ㅋㅋ현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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