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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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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엄마들 공부하는거 꼭 입다물고 조용히 남모르게 해야 하는걸까요

정말그런가요 |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12-11-05 22:24:10

공부한다 어쩐다 대화도중 언급하고 준비하는거 보면
그렇게 밉상이고 지적 허영심 많은거처럼
보이나요?
얘기하다 자연스레 얘기할수도 있고
공부때문에 고민하고 바빠보일수 있는데
그런걸 삐딱하게 보는분들 계시는거 같아서요
공부하는분들 여러모로 신경써야 할게 많네요..


IP : 223.62.xxx.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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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10:41 PM (94.208.xxx.196)

    근데 왜 공부하는걸 숨기나요? 딱히 자랑 할건 없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 하시면 될것 같은데. 우리 나라 사람들은 왜 남일에 그리 관심이 많은지... 남 한테 피해 주는일 아니면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남들이 알던지 말던지 뭔 상관이래요

  • 2.
    '12.11.5 10:50 PM (211.224.xxx.193)

    오히려 그런거 애기안하고 노는척 방황하는척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나 여기 진학했어..아니면 나 이거 도전해서 합격했어, 자격증 땄어 하는 사람이 싫어요. 그런거 하면 친구한테 애기도 하고 친구도 정보 얻어서 같이 할 수도 있고 그런데 그런걸 아예 차단하는 사람. 음 별거 없어 하면서 별 애기도 안해주고 그냥 자기혼자 잘살려고 하는 사람이 싫어요

    항상보면 백조처럼 물속에 허우적거리는 발모습은 보이지 않으려하고 물위에 화려한 모습만 보여주네요. 아주 친한 친군데도..항상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 당시 뭔가 하고 있었는데 그 애긴 감쪽같이 안하고 다른애기만 쏙 했더라고요. 어쩜 저리도 표를 안내는건지 아직도 그런 사람들 머리속이 궁금해죠.전 안되거든요. 머리속에 고민들이 애기하다보면 술술 나오는지라 전 항상 남한테 나를 다 오픈하고 정보만 주고 ㅠㅠ

  • 3.
    '12.11.5 10:56 PM (121.174.xxx.229)

    저같은경우는 얘기안하는이유가 단지쑥스러워서요.또 뭐한다고 떠들고 유난떠는게 싫기도하고..근데 꼭 얘기하면 초치는 사람있어 일부러 먼저얘기안해요. 절대숨기려는건아니고

  • 4. 호박씨
    '12.11.5 11:04 PM (119.196.xxx.153)

    위에 전 님 말씀처럼 마치 몰래 호박씨 까듯 뒤에서 몰래 해놓고 입 싹 닦는 그런 사람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반면 공부한다고 말하면 그 나이에 무슨 공부냐, 공부해서 뭐하냐, 공부한다고 되게 티낸다,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는것도 아닌데 잠깐 차도 못 마시냐 등등...별의 별 소리를 다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입 싹 닦는 사람도 나오더군요
    결론은 본인 편한대로 하세요
    공부만 올인하고 인간관계고 나발이고 간에 나는 옛날의 모든것을 털고 새로 태어나련다 하면 딱 세상과 단절하는거죠
    사실 공부라는게 세상과 단절하며 해야지 세상일 다 신경쓰고 언제 공부하나요?
    주위 사람들한테 알리면 공부한다며? 하면서 무슨 공부해? 같이 하자...등등 별의별 말을 다하고 나중에 결과라도 안 좋으면 그럴줄 알았지 그 나이에(혹은 그 머리에)무슨 공부야 하며 비야냥 거리는 소리 듣게도 되니 그래서 안 알리고 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 5. 욕먹어본 사람
    '12.11.6 3:26 AM (69.118.xxx.60)

    저 공부한다고 했다가 욕먹어봤어요.
    제가 먼저 내놓고 얘기한 것도 아니고 맨날 바빠보인다. 전화해도 연락 안될 때가 많더라. 어디 다니냐.고
    물어보길래 숨기지않고 그냥 얘기했을 뿐이었어요.
    제 앞에서는 그래~공부라는 게 끝이 있냐. 열심히 해라~고 했던 사람들이었는데
    뒤에가서는 돈 버릴려고 별 짓을 다한다. 그래서 그나이에 뭐가 되나 보자. 참 쓸데없는 짓 많이 한다.고
    했더라구요.

    제가 워낙 타인들에게 기대가 별로 없는 사람이고
    그 상대가 제게 중요한 사람들 아니면 뭐라고 떠들던 신경쓰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이라
    별 충격은 받지 않았지만
    남이 공부를 하건 말건, 그걸 얘기하건 말건, 참 다른 사람들 일에 관심많고 말도 많은 사람들 많은 거 같아요.

  • 6. MyLife
    '12.11.6 5:24 AM (75.92.xxx.228)

    그런 사람들 있지요. 그냥 자격지심이고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불안감에 그런 말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사람들인 거 같아요. 일일이 상대해줄 필요는 없구요. 어차피 그 사람들은 내가 잘해보려고 애쓸 때에 짓밟을 사람들이거든요. 그리고 잘 되었을 때 콩고물 바라고 알랑대던지 아니면 시기하던지. 절대 내가 잘 되었을 때 같이 기뻐해줄 사람들이 아니예요. 미리 본성 보여주어서 그 덕에 내 시간과 에너지 낭비 안하게 해주어서 참 고맙다 생각하고 조용히 정리하시면 됩니다. 날 정말 위해주는 사람들은 저렇게 나오지 않더라구요.

    하다못해 운동하면서 다이어트만 해도 시기하는 사람들 있어요. 같이 운동하러 가자는 사람들은 극소수구요. 어떤 사람을 사귀어야 내 인생이 더 윤택해질지는 뻔한 선택이겠지요?

  • 7. 사람나름
    '12.11.6 9:03 AM (1.245.xxx.44)

    모든 사람들의 생각에 일일이 맞추려니 힘들더라구요. 윗님들 말씀처럼 이런이도 있고 저런이도 있고...
    그냥 신경안쓰고 본인 소신대로 하는것이 제일 좋을듯..
    유경험자입니다.
    저는 말했다가 교묘히 왕따당한 케이스입니당

  • 8. ...
    '12.11.6 3:24 PM (116.39.xxx.183)

    저 욕먹어 봤어요.
    대학원 다니면서 임용공부한다니 지인이 그러더군요.
    그 분 남편이 "그 나이에 집에서 살림이나하지 무슨 공부냐고.."하더라네요.
    남편말 인용하는 것처럼 교묘히 포장에서 자기생각 말하더라는...
    그분이나 그분남편 모두 전문대 출신이라 자기컴플랙스를 그런식으로 표현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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