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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혼자 먹은 점심 밥상... 그리고 부록^^

| 조회수 : 20,680 | 추천수 : 6
작성일 : 2012-11-02 15:46:14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지난 주 가을의 절정을 담기 위해 여기저기 많이 다니느라

정작 음식사진은 없어요ㅠ.ㅠ

음식 사진올리려면 반찬도 정성스레하고

그릇에 담을때도 조심해서 담아야 해서 ㅋㅋ

암튼 키톡 짤방용으로

오늘 점심에 혼자 먹은 밥상올립니다

저는 콩밥을 좋아해서 콩도 듬뿍 넣고 밥도 좋아해서 밥도 가득~~

사실 혼자 먹을때면 국이랑 김치,계란후라이 하나면 되는데

그래도 그것만 찍을려고 하니 비쥬얼이 안살아서 ㅋㅋ ...조금더 차렸어요~~ㅋ

 

 

 

 

갑자기 상차림이 화려해졌죠~??

평소에 제가 차려먹는 음식이라고 하고싶지만 ~~~ㅋ

저희 동네가 음식점이 다양하고 저렴한 편이라

점심 약속 있을때면 7,000원으로 이렇게 푸짐하게 먹을수 있어요~

저랑 친구들은 식성이 왕성해서 반찬 하나도 안남기고 깨끗하게~~싹 비우고 온답니다^^

----------------------------------------------------------------------------

이제 배부르게 먹었으니

가을풍경을 마음껏 즐기러 갈까요~~~

본론은 짧고~~ 부록은 길어요~~^^;;

작년 이맘때 같은 장소에 다녀왔어요~~

가을엔 역시 고궁이 최고죠^^

키톡의 한분께 약속드린것도 있고해서요^^;;

바로 경복궁입니다~~

친구들과 소풍나온 아주머니들~~자리 잘 잡으셨네요~^^

경복궁엔 외국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단체 관광객들의 필수코스~~

사진찍는 자세가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분위기네요 ㅋㅋ

감나무엔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고~~

경복궁에서 가장 이쁜 단풍나무입니다

단독샷으로~~

향원정~~작년에도 여기서 찍었죠^^

작년에 82 회원들이 가장 많이 응원해준 은행나무 사진입니다

올해는 살짝 구도를 바꿨어요~~아시는 분은 천재~~ ㅋㅋ

이거는 좀 티나게 구도를 변경~~ㅋㅋ

다른 방향에서도 한컷~~

개인적으로 여기가 경복궁의 가을을 대표하는장소인것같아요^^

까치가 여유롭게 가을길을 산책하는 장면 포착~~

 

 

 

 

이건 친구랑 같이 출사나갔다가 저를 찍어준 건데

실물보다 훨~~잘나와서 올려봅니다~~^^;;

올 가을 ....

코스모스로 시작한 사진여행이 단풍과 은행나무로 마감을 하며

떠나가는 가을이 아쉽지만 눈내리는 겨울과 연두빛 봄과 푸른바다가 그리운 여름도 다시 돌아올것이기에

기쁜마음으로 보냅니다

저는 다음 주 수능을 치르는 아들을 위해 오늘부터 조신하게 집에서 지내려구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11월 되시길바랍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남자의책
    '12.11.2 3:51 PM

    ㅋㅋ
    여자분이시죠?
    정말 밥량 보니까 정겨워요.
    요즘 사람들 밥 그릇 밥 퍼 놓은 거 보면 ..에잉..
    정답습니다. 국은 조금 드시고..ㅎㅎ
    사진도 정겹네요.
    아드님 수능 화이팅입니다~~

  • 시간여행
    '12.11.4 5:14 PM

    안녕하세요~ 어제 82가 안되서 오늘에서야 답글을 답니다^^;;
    네~여자 맞구요~~밥순이 맞습니다 ㅋㅋ
    점심은 저 정도는먹어줘야 됩니다~~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하늘재
    '12.11.2 5:30 PM

    어딜 가나 그림 같은 풍경 이었어요...
    이제는 많이 떨어져 또 한번 가을 풍경을 보여주고 있구요...(떨어진 낙엽...)

    서울 유학시절...ㅎ 부모님께 정작 하고 싶은 용건은 ps...로 (향토 장학금 지원금...ㅋㅋ.)
    년말 여성지는 가계부 부록 때문에 사게 되죠!!ㅎㅎ

    모두 너무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이네요!!
    고궁 담장에 드리워진 은행나무!!
    참 곱네요!!

    부록 얘기만~~~ㅎ

  • 시간여행
    '12.11.4 5:17 PM

    하늘재님~~핵심을 찔러주시네요 ^^

    용돈과 가계부 ~ 완전 공감100배입니다 ㅋㅋ

    작년에도 제 사진에 고마운 댓글 달아주셨는데 올해도 이쁘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 3. 이피제니
    '12.11.2 6:10 PM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그리워지네요

    어쩜 사진들이 화보에서 보는 그림같아요
    정말 예술입니다
    저 몇장 퍼 갈께요

    아드님 수능잘보기 응원할께요

  • 시간여행
    '12.11.4 5:20 PM

    가을은 정말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화보~예술~~이런 과분한 칭찬을 ^^;;

    수능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4. 재스민
    '12.11.2 6:48 PM

    수능 볼 아드님이 있다고해서
    저랑 비슷하게 펑퍼짐한 아줌마겠거니 했는데
    아가씨 뺨치는 비쥬얼과 기럭지를 가지신게 반전 (난 뭐야ㅠㅠ)

  • 시간여행
    '12.11.4 5:23 PM

    사진발을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물을 보시면 다시 반전입니다^^;;
    풍경도~얼굴도 ~잘 나온것 만 골라서 올립니다 ㅋㅋ

  • 5. 캐롤
    '12.11.2 7:27 PM

    바탕화면 또 바꿔야겠네요.
    예술입니다. 일요일에 경복궁에 가봐야겠어요.

    그리고 아드님 수능 화이팅!!

  • 시간여행
    '12.11.4 5:24 PM

    오늘이 일요일인데 다녀오셨나요?^^
    바탕화면 볼때마다 기분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아들 응원도 감솨^^

  • 6. J
    '12.11.2 8:01 PM

    시간여행님 옆모습 말구 앞모습 보여주세여~~~ 늘씬하신 모습에 감탄만 합니다......

    몸짱 아드님 수능 대박나시길 바래요^^ 화이팅!!!

  • 시간여행
    '12.11.4 5:27 PM

    앞모습은 제이님처럼 이쁜 분만 올리는겁니다^^
    저는 얼굴이 너무 말라서 ㅠ.ㅠ

    몸이 아니라 머리를 써야하는데 ㅠ.ㅠ 암튼 중박이라도^^;;

  • 7. chirp
    '12.11.2 10:51 PM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에 고국이 더욱 그리워 지는 군요
    좋은 풍경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 시간여행
    '12.11.4 5:28 PM

    외국에 사시는군요^^
    가을이란 계절이 더욱 그리워하게 만드는것같아요~
    이쁘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8. yuni
    '12.11.4 12:47 PM

    아드님 수능대박을 기원합니다!!!!!
    음식 사진들이 소박하고 아주아주 현실적이라 급 반갑네요. *^^*

  • 시간여행
    '12.11.4 5:31 PM

    아~~~응원 감사합니다~!!!!!
    음식은 저렇게 자주 해먹어요^^;;

  • 9. 꿀짱구
    '12.11.4 3:49 PM

    헉 수능아들이라구요?
    이런 사기캐릭이라니요!!!!!!

  • 시간여행
    '12.11.4 5:34 PM

    네~사진 기술이 요즘은 워낙 발달해서 사기캐릭도 가능합니다 ㅋㅋ

  • 10. 고독은 나의 힘
    '12.11.4 5:54 PM

    아니 어떻게 저 처자에게 수능을치룰 정도의 아들이 있다라는 것이오!!!

    조작인줄로 사료되오..(궁월이니 궁궐체로..ㅋㅋ)

  • 시간여행
    '12.11.5 11:52 AM

    아뉘~ 꽃같이 아리따운 처자가 늙은 아짐을 질투하시는거요~~ㅋㅋ
    정녕 그대의 젊음이 부럽소^^

  • 11. 여름바다
    '12.11.4 7:40 PM

    한국 갈 때마다 꼭 방문하는 곳이 경복궁이거든요.
    경복궁은 저에게 좋은 추억이 있는 곳이라, 갈 때마다 설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푸짐하게 차리신 한 상, 저도 잘 먹고 갑니다 ^^

  • 시간여행
    '12.11.5 11:52 AM

    여름바다님~~
    혹시 경복궁에서 연인과의 추억이?? ㅋㅋ
    소박하게 차린 밥상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작은언덕길
    '12.11.4 9:40 PM

    향원정.. 너무 아름 다워서 바탕 화면으로 깔아 놨어요~

    훈남 아드님이 바로 시간여행님을 닮았군요. 너무 멋지세요.

  • 시간여행
    '12.11.5 11:55 AM

    감사합니다~~향원정의 겨울도 멋지다는데 눈 내리면 한번 더 가볼게요~^^
    아들도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3. 샤리이
    '12.11.4 10:28 PM

    와 덕분에 가을 제대로 느끼고 갑니당

  • 시간여행
    '12.11.5 11:58 AM

    네~~저도 기분좋은 댓글에 감사드려요~^^*

  • 14. 나우루
    '12.11.5 3:31 PM

    저도 일요일날 단풍구경이나 하러 가자~ 했는데.
    새벽부터 비바람이 ㅠ.ㅠ

    올해 단풍구경은 제대로 하지도 못했네요 ㅎㅎ
    시간여행님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 시간여행
    '12.11.5 7:25 PM

    어제 오늘 계속 비가 와서
    작년보다 빨리 가을이 떠나가네요ㅠ

    내년에는 아기와 함께 멋진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 15. 망고나무
    '12.11.5 4:56 PM

    저도 얼마 전에 경복궁에 다녀왔는데,
    사진으로 다시 보니 참 멋지네요 ~~

  • 시간여행
    '12.11.5 7:28 PM

    경복궁 다녀오셨군요~^^
    같은장소를 사진으로 다시보면
    더 반가운것 같아요~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16. yozy
    '12.11.5 5:14 PM

    훈남 아드님 수능대박 나길 바라며~

    제가 본 단풍사진 중 최고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 시간여행
    '12.11.5 7:34 PM

    와~~yozy님~너무 반가워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저희 아들 항상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단풍 칭찬도 최고로 감사♥

  • 17. 제시팬
    '12.11.5 9:05 PM

    보기에는 날씬해보이시는데 밥을 많이 드시네요. 좋은 겁니다. 건강에...
    여긴 동경이라 경복궁의 가을을 못가봤는데 덕분에 구경잘했어요.
    아드님 수능 좋은 점수나오길 .....화이팅.......

  • 시간여행
    '12.11.6 11:48 AM

    네ᆢ밥순이 맞아요^^
    외국사시면 더욱 고궁의 가을이 그리우실것 같아요ㅠ
    수능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 리어리
    '12.11.6 4:36 AM

    너무 아름다운 가을 사진이네요~~
    사진찍으시는 분도 아릅답고, 괜히 훈남 아들이 있는 게 아니었군요.ㅎㅎ
    요즘 들어 꽃보다 단풍이 더 아름답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사진을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자연은 어떻게 이런 색을 낼 수 있는걸까요..
    너무 예쁜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 시간여행
    '12.11.6 11:52 AM

    리어리님~항상 따뜻한 마음 고마워요~
    가을의 단풍이 주는 아름다움도 꽃처럼 곱죠~^^ 사진도 아들도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19. 달빛
    '12.11.6 3:05 PM

    덕분에 즐가을 했어요.
    아기때문에 인터넸도 어렵거든요.

  • 시간여행
    '12.11.6 11:16 PM

    아기 엄마시군요~^^
    육아에 힘드실텐데 기분전환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해요~^^

  • 20. bistro
    '12.11.6 7:46 PM

    앗 이렇게 저희집 마당에 아무 말도 없이 왔다 가시면 좀 곤란한데 말이죠...

    그나저나 은근 다리 긴 거 자랑하신당...종아리 길이 좀 보래요~~
    (이쯤에서 다시 올려다 보는 분들 딱 걸림 ㅋㅋ)
    온 집안 유전자가 좋은가봐요 ^^

  • 시간여행
    '12.11.6 11:22 PM

    앗~경복궁 안방마님 이셨군요^^
    제가 알기엔 키톡스타중 한분이신데~올만에 들어오셨네요~착시효과를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21. 파란토마토
    '12.11.7 12:03 AM

    단풍 사진 중 실물보다 더 뜨겁게 타오르는 사진 처음 구경했습니다.

    제가 만일 우리나라를 떠난다면 분명 광화문 일대와 경복궁 그리워 못견디고 돌아올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아끼는 곳 아름답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7000원짜리 밥상 좀 알려주시고, 담 생에 더 이쁘게 태어나시길. ㅎㅎ

  • 시간여행
    '12.11.7 3:14 PM

    아~이렇게 멋지게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광화문일대를 사랑하는 분이시군요 ~^^
    밥집은 전번 알려드릴게요ᆢ031 424 2589

  • 22. 게으른농부
    '12.11.7 1:45 AM

    혼자 드시는 밥상이 완전 잔치상이네요~
    여자분들은 혼자 드실때 대충 드신다고들 하던데 그게 아니군요. ^ ^

  • 시간여행
    '12.11.7 3:18 PM

    사실은 위에도 언급했듯이 김치와 국 계란후라이 하나로 충분한데요~사진찍느라 몇개 더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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