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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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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문재인 후보 트윗

문지지 |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2-10-22 18:11:22
가을비가 그쳤네요.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멘티, 문재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당과 정치의 혁신을 원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지요.
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방안 마련하고 실천해보자고
오늘 ‘새로운 정치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국민들의 뿌리 깊은 정치 불신이야말로 정치인이 해결해야 할 핵심문제이고, 정당 정치가 처한 위기의 본질이기 때문이지요.

오늘 회의에서 새로운 정치를 위해 책임총리제, 지역구 축소 비례대표 확대, 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 등 공천개혁,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같은 정치쇄신안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말했습니다만,

결국 새로운 정치의 시작은 정치권 전체가 기득권과 특권을 과감하게 내려놓는거라 생각합니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데 필요한 권한만 갖고 있으면 되는 것이지요.

권력이나 돈이 먼저인 정치의 시대를 마감하고 사람을 정치의 중심에 세우고 싶습니다.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낼 책임을 저의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국민의 명령에 답하는 새로운 정치, 민주통합당과 함께 책임지고 실천하겠습니다. ‘새로운 정치’는 국민의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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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이 하지못한 일을 하려 얼마나 어깨가 무거우실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노무현대통령은 좌희정 우광재가 있었는데
지금 문재인 후보는 얼마나 외로우시고 힘드실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IP : 211.180.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 후보님, 힘내세요..ㅠㅠ
    '12.10.22 6:22 PM (61.245.xxx.147)

    결국 민주당이 정치쇄신의 모든 짐을 짊어지는 군요...

    민주당의 이전 정당들로부터 상향식 공천, 당원 선거, 국민참여경선 등

    정당 쇄신의 핵심이라고 할 공천제도나 당지도부 선출 제도와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쇄신을 위한 실험을 해 왔지요..

    장점과 단점도 경험했지만,,,


    감히 말하건데,

    우리 정치사에 이런 계속된 정당개혁과 쇄신의 "제도적" 노력을 한 정당은 군소정당을 제외하면 민주당 뿐이지요... (진보정당 들도 이 부분 기여한 부분 많다고 봐요)



    쇄신의 핵심은 제도 쇄신이에요...

    인간 바꾸는 것, 결국 그 사람이 그 사람이지요...

    동교동이든, 친노든, 친정동영이든, 친손학규든, 친 김두관이든 우리가 다 경험해 봤자나요...
    항상 국민은 민주당 쇄신대상으로 봤었지요... 야속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당쇄신 결국 민주당이 치고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말은 "인터넷에 다 나와 있다" 고 떠벌리는 인간들이 있지만,

    답은 "인터넷에는 절대 없다"입니다. "전문가들도 명확한 답은 모르구요".

    공천제도나 청와대/여당 관계설정문제나, 지도부 선출방식에 관련된 문제나
    민주당의 여러 실험이 있었지만 어떤 방식이 옳은지 계속 노력이 필요하단 답만 가능할 것입니다.

    민주당이 이 길 꿋꿋이 갑시다.
    아직 저 제왕적 당대표가 득세하는 정당에 비해서,
    민주당은 더 훨훨 날아서
    언젠가 고깝게 "쇄신쇄신" 나불거리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그 시점 앞당깁시다.

    문재인 후보, 아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힘내세요.

  • 2. 맘이 아려요
    '12.10.22 6:22 PM (110.12.xxx.191)

    왜 이토록 비정상적인 나라인지 ..
    문후보님 너무 맘 다치고 지치지 마셨으면

  • 3. 문후보님 보면...
    '12.10.22 6:25 PM (211.219.xxx.62)

    참. 세상이 정의바르고, 선하고, 예의바르고, 올바른 사람에게 더 엄격하고 차가운것 같아요.
    요즘 문후보님 생각만 하면 맘이 아파요.

  • 4. 뚜벅뚜벅
    '12.10.22 7:39 PM (118.33.xxx.250)

    맘이 아프지만 누구보다 강인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냥 묵묵히 그러나 누구보다 강하게 지지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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