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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파트 입주시 뭘 돌리면 좋을까요?

| 조회수 : 1,960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9-09 22:54:33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아래윗집으로 떡 같은 거 돌리잖아요.
보통 팥시루떡 많이 돌리던데 손바닥만하게 두 장 정도씩 돌리면 될까요?

그리고 토욜 오후에 이사하는데 이사하는 날 당일 돌리면 될려나요?
그전날밤에 돌리는 게 나을지... 조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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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9.9 11:20 PM

    시루떡 하는게. 팥이 붉은 색이잖아요.
    옛부터 붉은색이 액을 막는다고 하구요.
    그래서 무슨 행사 있을때 팥시루떡 하는걸로 알거든요.
    이사나.. 결혼(함들를때)....

    떡돌리는거 요즘 많이 안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돌리심 좋죠. 옆집. 아래 윗집. 얼굴도 익힐겸.

  • 2. 시루떡
    '04.9.9 11:26 PM

    서울 같은 대도시라면 안하시는 게 좋을듯..
    지방에 사시던 분들이 서울로 와서 떡 돌렷다가
    뜨아한 반응에 놀래시던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얼굴 익히는거야 반상회에서도 얼마든지..
    이건 어디까지나 제 의견... 참고로 하세요.

  • 3. 감사히 먹을께요
    '04.9.9 11:39 PM

    갑자기 이웃이 바뀌어서 뜨아한적 많았는데, 떡 돌리고 인사하면 분위기 넘 좋지요^^

  • 4. 서울인데..
    '04.9.9 11:43 PM

    와,아직도 이런 분이 잇네요.보기 좋아요^^
    저 서울 사는데 떡 돌리는 거 받은 적도 보낸적도 없어요..

  • 5. 크리스
    '04.9.10 12:03 AM

    저도 이번에 이사했어요.낼이면 일주일이나 되었는데...^^;;;
    정식 인사도 못해서요...
    양옆집에 떡이나 돌릴 생각이에요...
    백화점서 파는 떡이 맛나더라고요...
    고급스럽고......................~

  • 6. ^^
    '04.9.10 12:07 AM

    떡 돌리면 기분은 좋은데 떡이 맛있어야 겠더라구요.

    지난번에 시루떡을 받았는데 표면이 말라서 꾸득꾸득해서 먹지도 못하고 버렸었거든요.

    또 한번은 떡 위에 휴지를 덮어서 왔는데 떡에 휴지가 척 들러붙어서 안떨어지기에

    반도 못먹고 버리게 됐네요.

    떡 돌리실때 참고 하시라구요...^^

  • 7. .......
    '04.9.10 1:46 AM

    이사떡...주고 맘상하기도 쉽습니다.. 받는 사람들이 경계하는 표정으로
    귀챦고 부담스럽다는 티를 팍팍 내기도 하거든요.......
    저라면 안합니다. 혹시 댁에 어린아이가 있어서....이웃들과의
    융화가 꼭 필요하시다면 굳이 말리진않겠지만........에효~

  • 8. teresah
    '04.9.10 3:06 AM

    동네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은 안 돌리는 추세인거 같아요
    전 이사하는날 시어머니가 꼭두새벽부터 이사가면 떡돌려야 한다고 주장하셔서
    전 떡 받아본적도 없건만 억지로 떡 돌렸거든요
    근데 사람들이 좀 뜨아한 반응이었어요
    그 이후로도 우리 아파트에 2년동안 떡돌린 사람 못 봤고요
    담번에도 떡돌리라고 시어머니가 시키면 절대 안 돌립랍니다

  • 9. 초코초코
    '04.9.10 8:35 AM

    참 세상 많이 냉정해졌죠?저도 안돌린다에 한표.
    돈들고 맘상하고..반상회에 간단한 다과로 대신하심이..

  • 10. 개월이
    '04.9.10 9:20 AM

    네 맞아요 저도 쵸코쵸코님 의견에 한표!!
    그냥 엘리베이터에서 서로 인사하고 또 그러다보면 아는사이되고 하는것같아요
    떡 주시려는 맘은 너무 이쁜데 그런 이쁜맘 다치시게 될까 걱정입니다

    실제로 저도 이사와서 너무 소란스럽게 해서 미안하다고
    남편이 아이랑같이 아래층에 사과하러 갔었는데
    인터폰으로만 말하고 문도 안열러주더만요
    암튼 무지기분 상했드랬습니다 ㅠ

  • 11. happyrosa
    '04.9.10 11:43 AM

    저도 작년에 떡돌리느라 무지 고생했어요.
    문도 잘 안열어주고 황당하다는 듯한 표정.
    물론 반갑게 받아주시는 분도 계셨지만요^^
    돈들이고 힘들어요ㅠㅠ

  • 12. joy
    '04.9.10 1:18 PM

    여긴 지방인데요. 요즘은 지방도 떡 돌리는 집 없나봐요. 이사하면서 시끄러웠을 것 같아서 돌렸는데요. 나이드신 분들은 아니지만 젋은 분들은 좀 부담스러원하는 것 같았어요. 대신 경비아저씨는 좋아하시고 친절히 대해 주시는 거 같아요. 제 느낌 인지는 모르지만...

  • 13. ky26
    '04.9.10 3:54 PM

    2년전 결혼할때,,, 전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울시엄니땜에 팥떡해서 돌렸어요,,,
    빌라5가구에,,,, 옆집 아줌마는 세제 작은거 하나 주셨구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떡 안돌렸는데
    위에집에서 하도 뛰길래,,, 그것도 말할겸
    마트에서 포장된떡,,,맛있는걸로 조금사서
    우리 바로 윗집이랑 옆집만 돌렸는데
    윗집은 바로 조용해지고 옆집이랑은 인사도 하고 많이 친해졌어요

    울아파트도 새아파트라 한참 입주할때
    안돌리는 집이 많지만 나이드신분이나 새로 집 장만 하시는 분들은 돌리시던데

    지방이라 차이가 많이 나나보네요,,, 그래도 여기부산인데,,
    그리고 요즘은 맞벌이가 많아서 일찍가면 아무도 없는 집이 많거든요
    7시정도에 가시는게 어떨지,,, 넘 늦으면 실례고,,,,

    귀찮고 부담스러워 한다고까지하니 넘 놀랍네요,,,

  • 14. 행복이가득한집
    '04.9.11 3:47 PM

    롤 케잌 또는 파운드케잌.
    그리고 앞집 바로 아랫층집만 돌리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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