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눈팅만 하던 유령 회원입니다.
어제 새로 쌀을 사왔거든요,밥하려고 지금 막 개봉을 했는데요,
개미가 바글거려요..ㅡㅜ
전에 쌀벌레는 신문지 펼쳐서 골라내놓고 겨우 먹었는데요..
작은 개미들이 바글거리는 저 쌀은 어케해야하나요..ㅡㅜ
당장 저녁은 어찌해야하나요...굶으라는 신의 계시 일까요.....[퍽!]
아웅..정말 이집 개미많아요..근데 쌀에 들어간건 첨이거든요;
당장 어케해야하는지 좀 도와주세요..
신문지 펼쳐서 그위에 먹을만큼 쏟아볼까요..
나머진 또 어떻게 하지요..ㅡㅜ
제발 배고파 쫄쫄거리고 있는 절 좀 살려주시와요...흑흑...IIOTL
...
개미가 싫어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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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도와주세요...ㅡㅜ..개미땜에..
경아 |
조회수 : 1,253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4-09-03 17: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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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니카
'04.9.3 5:33 PM개봉하자 마자 개미를 발견하신거면
반품해야 하지 않나요?
그게 아니라면 우선 아주 큰 냄비에 쌀넣고 살짝 볶은 다음 채에다
걸러야 할 것 같은데요.2. 경아
'04.9.3 6:45 PM앗..답변감사합니다.>ㅅ<~
일단 찬장에 굴러다니던 라면으로 배고픔은 가셨어요..[점심도 라면이었는데..ㅡㅜ]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3. 로로빈
'04.9.3 9:27 PM개미 확실히 퇴치하시려면 세스코 부르세요... 저희 집 작년에 애기침대까지 개미들이
올라가서 물고 하는 바람에 세스코 불렀더니, 이 주일도 안 되서 그 드글드글 줄지어 다니던
개미들이 자취를 감추더라구요. 일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 마리도 못 봤네요..4. 세스코질문
'04.9.3 10:46 PM저도 개미땜에 죽겠거든요.
세스코 불러서 개미 퇴치하면 얼마나 드나요?
넘 비싸면 안되서요.5. 에고
'04.9.4 1:31 AM신기패가 최곤데...인체에 유해하다 무해하다 말이 많아서 권하기 조심스럽네요.
하지만 그것만큼 신기하게 개미를 막아주는 걸 못봤어요.
신기패를 약국에서 사다 원하는 부위에 그어주면(분필처럼 생겼어요) 개미가 그 선을 못넘어서 집에 못들어온다죠...^^;;6. 현석마미
'04.9.4 3:13 PM쎄스코는 좀 비싸구요...
전화번호부 찾아보면 위생방역하는 곳 있거든요..
거기서 하심 저렴하게 하실 수 있어요.
저희도 예전에 한국 있을 때 쎄스코에 견적냈다가 너무 비싸서 전화번호부 뒤져 했는데..
효과는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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