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는없는 초보주부여요.
친구가 아이(5살)를 데리고 놀러와 하룻밤 자고 갔는데
와...제아이는 아니지만 정말 힘들었습니다.
혼자 아기 키우는 엄마들 정말 보통으로 안보이대요.
어쩜 그리 집안을 어질르고 모든걸 다 꺼내려 하는지요.
밥도 가만히 먹질않고 뭐든 넘어뜨리고 부숴뜨리고..정말 난감했습니다.
가고나서 휴~~했다지요.
그런데 어제 잠든 아이를 침대에 눕혔더니 침대에 오줌을 쌌더라고요.
덮어씌운 이불은 빨았는데 매트리스를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매트를 베란다에 세워말려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이가 침대에 쉬를 했는데..
첫질문 |
조회수 : 1,837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9-03 14:54:09
회원정보가 없습니다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형숙
'04.9.3 3:13 PM매트를 빨수는 없으니까...
페브릿지 대용으로 암웨이 펄수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오줌 싼 얼룩은 어쩔 수 없지만, 소독과 냄새는 제거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011-546-5374로 전화주세요.2. 첫질문
'04.9.3 5:31 PM그럼 페브리즈 뿌려도 괜찮다는 말씀이신지요?
페브리즈가 집에 있기는 한데요...3. 트윈맘
'04.9.3 5:54 PM우선 매트리스 젖은 걸레로 많이 닦으세요...퐁퐁 풀어서 해도 되구요...그래야 말라도 얼룩이 없지요...
그 다음 바짝 말리세요...페브리즈를 뿌리셔도 되겠네요...냄새 날리려면...
나중에 매트리스 세탁 한 번 하세요...개운하게요...4. 도라지
'04.9.3 10:38 PM페브리즈를 험뻑 젖을만큼 뿌리세요.
앞서 전형숙님께서 추천해주신
암웨이의 펄수도 냄새잡는데는 괜찮은듯 해요.
저두 페브리즈와 펄수 둘다 사용하는데
펄수로 소독겸 한번 은은한 냄새를위해 패브리즈로 한번...
그래도 쉬야 많이 했음 냄새가 조금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