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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환절기 알레르기에 좋은 거 없나요?

| 조회수 : 1,602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4-09-02 14:36:47
눈 가렵고 (특시 아침,저녁 기온차 심할때)

재채기 심하고....

아우 어쩌나ㅠㅠㅠㅠ

병원에 가봤는데 별 차도 없어요

전엔 안그랬는데

한 3년 전부터 그러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혹시 뭔가 도움 얻을 수있지 않을까 싶어
올려봅니다      에취=333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4.9.2 2:49 PM

    저도 그래요. 심할때(보통 저도 일교차 심한 환절기. 특히 가을) 약 먹으면 좀 괜찮아서 살것 같았는데 요즘은 임신중이라 약도 못먹고 너무 괴로워요. 눈이 가렵다 못해 벌건것이 한참 울다만 사람같아요..

    예전에 분당에 한 이비인후과 갔더니 등에다 알러지유발원인검사 하더라구요. 전 일교차 심할때 유독 알러지가 심한건데 검사 결과는 의외로 집진드기랑 잘모르는 이상한 꽃가루던데요.

    그 병원에서는 자기가 반응 일으키는 원인을 조사해서 그것에 대한 면역주사를 몇개월동안 맞는데요. 그러면 2년이던가,3년이던가 그만큼은 괜찮다고요..
    비용도 싸지않고, 무엇보다 영구적인 치료법도 아니라 그냥 말았어요. 아는 분은 생강에다가 뭐를 넣고 우린물을 계속 먹고 괜찮아졌다는데 별근거없는것 같기도하고요..
    한의원에서도 알러지 약 처방으로 유명한데 있다고 하는데 저처럼 오래된 사람은 잘 낫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tv에서 보면 항상 하는말이 집에 침구류 깨끗이 빨고 말리고, 식염수로 코 세척하는거 강조하던데 사실 이렇게 해도 쉽게 낫지는 않네요. 저도 별 도움이 못되네요. 그래도 병원에서 주는 약 먹으면 잠깐은 괜찮지 않나요?

  • 2. 왕바우랑
    '04.9.2 3:22 PM

    저도 그래요, 우리 두딸도, 큰애는 재채기, 코막힘....작은애는 눈가려움. 저는 재채기,코막힘...정말 괴로운 환절기 입니다. 병원도 하루이틀에 끝나는게 아니고...이번에 82cook아이디어 뱅크에서 도움받고싶어요.

  • 3. inside-U
    '04.9.2 3:42 PM

    저두요...
    콧물은 물론 눈도 가렵고... 어젠 코가 막혀서...밤새 얼마나 고생했는지...
    환절기엔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지요...

    아이구... 깜빡하고 여태 점심약을 안 먹었네요.
    이비인후과에서 약을 드세요... 별 방법이 없더라구요...

  • 4. 개월이
    '04.9.2 4:21 PM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 ( 괜한 동질감)
    근데 이약은 좀 졸리고 나른하지 은가요?
    히스타민제 (두드러기약) 같던데....

    정말 눈이 이젠 가렵다 못해 쓰리군요

  • 5. 예술이
    '04.9.2 6:28 PM

    알레르기는 별 유난, 요상스러운 사람이나 걸린다는 편견을 가지고 이상없이 살던 저도 2년 전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이제는 사철 가리지도 않습니다. 재채기..눈물.. 콧물.. 코 밑 화장이 지워지므로 몰래 이 구석 저 구석 찾아다니면서 콤팩트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제 재채기는...말하자면....소변도 조금... (아.. 익명해야 되는데...)ㅠ.ㅠ
    그리고 제가 쓰면서도 아무도 안믿을꺼라고 생각하지만 여름에도 찬물에 설거지 한다고 숟가락 하나만 닦아도(정말 숟가락 하나 정도라니까요) 재채기, 눈물, 콧물... 허리를 구부린채로 씽크대를 붙잡고 소변 나올까봐 몸을 꼰 채 옆집까지 들리도록 연속으로 재채기를 해대는 저를,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망가질까... 하는 눈으로 식구들이 일제히 쳐다봅니다.
    저는 병원은 안가고 집에 굴러다니는 코감기 약들..그... 뭐가 들어있어서 먹으면 안된다고 tv에 나온 것들 골고루 줏어먹고 살았답니다 -.-;;;

  • 6. 마농
    '04.9.2 11:39 PM

    눈이 가려워서..계속 비벼대고 있었는데...이게 알러지였군요.ㅠㅠ;;;
    우짜나...에구.....

  • 7. 마고할미
    '04.9.3 12:52 AM

    저도 한 이십여년 넘게(고등학교 2학년 부터) 알레르기 비염을 앓아왔습니다..목구멍 귀 눈 간지럽구..친정 식구들이 엄마만 빼고 아버지 오빠 남동생 그리고 저, 휴지를 달고 살았었죠. 추석무렵에 친정에 모이면 단체로 재채기를 해대는 통에 柳씨성 가진사람들의 단결력도 만만찮게 자랑했구요.
    요즘은 덜 합니다..아주 안하는건 아닌데 코가 맹맹하고 재채기가 나온다 싶으면 덥더라도 스웨터를 하나 더 입고 몸을 아주 따뜻하게 해주니까 나아지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모르셨다면 한번 해보세요. 어렵지 않은 방법이잖아요? 제 주위에 비염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있으면 저 일부러라도 달려가 알려주곤 합니다.

  • 8. 이명훈팬
    '04.9.3 11:42 AM

    여러분~~~ 제가 6년전에 임신초기에 알레르기 비염이 생겨 한 2년을 고생했어요... 진짜 어거 안당해 본사람은 상상도 못하실겁니다..근데 치료 받고 거짓말처럼 없어졌어요...
    신촌역 근처에 두리한의원이 있거든요... 두달동안 일주일에 두세번 가서 치료 받고 자체적으로 계발한 한약 두통 먹고 ... 거긴 한약이 쓴물이 아니라 곤약처럼 만들어 통에 넣어서 줍니다..4년이 지난 지금도 재발 안되고 아주 좋아요. 한번가보세요... 알레르기 비염 전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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