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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기가 밑에 자리잡았다네요...

| 조회수 : 2,087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8-31 19:12:26
얼마전 20주에 병원갔더니 아기가 밑에서 논다고 절대안정하라더군요.
사실 초기에 근 4주간 하혈을 했던 경험이 있어...그때 머리를 감아도 피가 조금 피치고
한 30분만 앉아있어도 피가 비쳤던지라...정말로 밥먹고 화장실 갈때말고는 누워 있었거든요.

절대안정이라는것이...초기의 그때처럼 집안일 등..아예 하지 않고 누워만 있어라는 소리인지...
그리고 이때쯤이면 아직 아기가 제대로 자리잡지 않아 아래에 놀수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남편 차려주는 밥상받기도 미안하고 이렇게 계속 움직이지 않고 누워있는것도 못할짓이네요.

언제쯤이면 아기가 제대로 자리 잡을지...그리고 어떻게 조심하면 될까요...?
정효정 (smile)

식품 영양학을 전공했고요...이전에 학교다닐때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결혼후에는 요리에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에센을 많이 봅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추흰나비
    '04.8.31 7:38 PM

    원래 절대안정이란 말은 대소변도 침대위에서 받아내는 상태를 가리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기가 넘 밑에 있다면 조산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인가요?
    병원에서 괜찮다고 할 때까지는 계속 안정하셔야 할 것 같은디.. 조금만 이상해도 바로 병원 가시구요..

  • 2. 동감
    '04.8.31 8:19 PM

    효정님 그냥 눈딱감고 병원에 계세요.
    제 둘째아이임신했을때 그랬답니다.
    첫아이도 조산에다 둘째아이도 조산기가 있다하여 20주채되지않을때부터 병원에 입워해있었더랬죠.
    병원비 시댁에서 줬지만 얼마나 그것이 마음의 부담인지....
    저 괜찮다며 집에가서 쉬겠다고...
    근데 집에 있어려니 빨래며 집안청소 어찌 안하겠어요?
    임신 6개월때 다시 입원해 절다안정 소변줄까지달고 움직이지말랬어요.다리는 위로높게하고..
    흑흑근데 울 아기 하늘나라갔어요.(설명생략)
    그러니 효정님 미안해도 아기를위해서 그냥 두눈딱감고 병원에 계세요.그리고 절대 움직이지 마시고요.애기 잘못되면 그원성과 마음의 상처 쉽게 치유되질않아요.
    힘내세요.
    글구 절대절대 조심하시구요.

  • 3. 정효정
    '04.8.31 8:59 PM

    정말 감사해요. 정말로 조심해야 겠네요.

  • 4. 제경험
    '04.9.1 8:53 AM

    저두 아이가 밑에 자리 잡아서 무척 힘들었어요..
    남들은 10개월 쯤 되야 밑이 빠질거 같이 아프다고들 하는데 전 초기때부터 그런 증상이
    있었고 의사선생님께서도 조심하라고 하시면서 7개월 들어설때 입원장을 써주시더라구요.
    혹시라도 배가 아프면 바로 병원에와서 입원하라고 하시면서요..

    그런데 10개월이 들어설때까지 잘 버티다가 울 아가가 이제 내려와야 할 시기에
    위로 올라간다고 하더군여.. ㅋㅋ
    결국 유도분만해서 낳았답니다.

    아가를 임신하고 있을때 많이 힘들고 무섭고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래도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 거 같아요. 너무 겁내하지 마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그래야 아가도 편안하게 잘 놀수 있어요.. 순산하세요.. 순풍순풍 아자 !!

  • 5. lynn
    '04.9.1 9:49 AM

    전 두아이다 밑에 있었어요
    배가 무지하게 땡기구 힘듭니다
    무거운거 들지마시구 명절때 조심하시구요...
    그래두 전...애키우느라 할것 다하긴했지만...
    힘든일이나 오래서있거나 하면 더 심하니 쉬세요
    그리구...전 둘다 약간씩 땡겨서 낳았습니다
    큰아인 10일 둘째는 20일을 땡겼어요
    그러구...골반이 많이 아파요
    조심하시구요..

    근데.....그래서인지....전 둘다 4시간 진통하구 수월하게 낳았어요...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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