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 목 : 3일치분의 약을 처방 받으면 과당청구(?)가 되나요?

| 조회수 : 1,373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8-28 23:28:50
아들이 4살이기 때문에 감기 등으로 병원 갈일이 많은데요
맨첨에 가면 이틀치의 약을 지어주잖아요.
그리고 두번째 갈때는 전 보통 3일치의 약을 달라고 하거든요.
아들 데리고 갔다오기가 번거롭기도 하고 병원비와 약값이 아깝기도 해서요.
사실 아직 어리고 하기 때문에 이틀치가 맞다는 생각이 들지만요.

근데 보통 병원에선 3일치 달라고 하면 조금 떨뜨름한 안좋아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단골병원에선  알았다고 그냥 주기도 하지만요.

그런데 요번에 소아과를 바꿨는데 여기 의사도 몇번은 3일치를 달라고 하니까
주던데 얼마전부턴 자기들이 3일치를 처방해주면 과당청구로 돼서 병원으로
조사(?)인지 확인인지 드오온다고 좀 곤란하단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특별한 경우 아니면
이틀치 받아가야 한다고 그러던데 이게 사실인가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ipplet
    '04.8.29 1:14 AM

    보통1-2일치 지어주려고 할때, 출장간다거나 하고 사정을 말하면 필요한 만큼 더 주기도 했고요(이틀이나 사흘이나 약값 비슷하다고)..얼마전에 간 종합병원에선 아예 10일분 처방을 끊어주면서, 약 다먹고도 안좋거든 다시오라던데요.
    암튼, 제 경우엔 몸상태가 안좋아 며칠 간격으로 경과를 살펴야하는 경우에만 1-2일치 처방받았습니다.

  • 2. 웃음보따리
    '04.8.29 1:07 PM

    저는 동네 주민병원 이용하는데 거기는 가면 약은 3일치로 처방해주던데요
    그 약먹고 안좋으면 다시 오라던데요.... 저는 감기로 병원 가본적은 없어요

  • 3. 쵸콜릿
    '04.8.29 1:56 PM

    제 경우에는...열이 있거나 상태가 좀 안좋을 경우 이틀에 한번씩 가구요.
    주말끼거나 상태가 괜찮으면...3일치 지어주던데요.
    가끔 제가 병원에 가기 힘든 경우...3일치 달라고 하면 해주더라구요.

  • 4. 몬나니
    '04.8.29 3:18 PM

    병원에 자주 가서 그때마다 몸 상태 봐서 약을 받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훨씬 많잖아요..그리고 저희 딸은 약을 먹여놓으면 토하기 때문에 항상 넉넉히 달라고 합니다.. 친정이나 시댁에 갈 경우엔 5일치도 주던데요... 3일치 주는걸로 조사나온다는건 오버 같이 느껴지네요... 법적으론 어떤지 모르겠네요..

  • 5. 조이
    '04.8.29 5:05 PM

    전 정형외과 매일 가는데 약은 일주일분씩 가져옵니다
    첨엔 3일치 줘서
    귀찮다고 일주일치 달라고 하니까 그냥 주던데요..

  • 6. 벚꽃
    '04.8.29 7:37 PM

    그래요? 다른분들도 그렇게 받으시는데
    제가 다니는 소아과만 이상한 모양이네요?

  • 7. 벚꽃
    '04.8.30 10:25 AM

    지금 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해 보니까 법에 그렇게 된건 없다고
    자기들이 그 소아과에 전화를 해보겠다고 하네요.

  • 8. 제가 쪼금 아는바.
    '04.8.30 2:39 PM

    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하셨다면 곧(언제?? 요즘 좀 빨라졌나??) 답이 오겠네요. 제가 약간 관련있는 사람인데... 며칠분의 약을 주는가는 의사의 재량에 달려있지요. 다만 고가의 약이라든가 기타 특별히 투약기준이 명시된 약은 그 이상을 주면 의사가 걸리게 되어있어요. 좀 더 쉽게 표현하면.. xx라는 약은 ** 진단명을 지닌 환자에게 연속 몇회 이상, 하루 용량 얼마 이상 투약하면 안된다...라는 식으로 말이지요. 근데 일반 감기약은 그런 경우 거의 없다고 알고 있어요(이건 의사선생님이 더 잘아시겠네요.)
    보통 동네 의원들은 약간의 담합을 해서 환자에게 무조건 2일분씩만 처방해주기로 약속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것도 동네따라 다르겠지요...)요. 그건 아마도 2일씩 처방하면 3일씩 처방할 때보다 환자가 더 자주 와야하고 그럼 진찰료를 더 자주 받아 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일거예요..

    전 예전에 병원에 일할 때 감기걸려서 가정의학과 가면 정말 간단한 약을 1주일치 주면서 다시 오지 말고 그냥 경과를 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똑같은 상태에서 동네병원에 가면(개인적으로 감기같이 간단한 병으로 제가 일하는 대학병원에 가는게 이래저래 자원낭비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꼭 하루치나 이틀치를 지어주면서 또 오라고 그래요.. 그래서 그냥 좀 많이 지어주심 안되냐고 하면 절대 안된다고(이유는 상태호전을 봐야 한다나...)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틀뒤에 가보면 뭐, 대단하게 진찰해주는 것도 아니고 저한테 "좀 나아졌어요?" 이렇게 묻는게 다더군요.

    또 한가지 사례는 한 의사가 건강보험공단으로 편지를 보냈는데
    자기네 동네는 환자에게 이틀분씩 처방하기로 의사들끼리 약속을 했는데 일부 의사가 수입을 올리려고 꼭 하루치씩 처방해준다고 하면서 그 경우 자원낭비가 심하니(우리가 낸 보험료겠지요) 이에 대해 공단이 단속을 해야 한다고 편지를 보냈더라구요...

    의사들이 이틀치 처방하기로 약속한 것의 의학적 근거는 모르겠지만... 아주 대단한 이유는 아닐 듯하니.. 환자의 상황을 고려해서 처방일수를 변경해도 무관할 듯해요..
    물론 환자가 계속 의사한테 고집을 피우기 어려운 입장이겠지만.. 모르고 있는 것보다는 알고 있는게 우리가 낸 보험료를 잘~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 9. 벚꽃
    '04.8.30 3:47 PM

    보험공단 담당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요.
    경과설명도 없고 의사와 통화한것도 아니고 간호사와 통화를 했다는데
    (이 넘도 좀 멍청한 넘인듯...)

    약 삼일치 줄거다,아마 병원에선 환자가 자주 와야 좋은거니까 그렇지요?
    이렇게 말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8939 저도 드디어 다낭 가봅니당 냠냠후 2018.05.18 218 0
38938 데어리퀸에서 햄버거 1년 무료이용권 준대요..ㅋㅋ 마마미 2018.05.16 291 0
38937 놀러가서 신음 딱이겠어용~ 마마미 2018.05.15 682 0
38936 연어샐러드~ 나약꼬리 2018.05.10 602 0
38935 help me.ㅠㅠ 4 seesea 2018.05.09 827 0
38934 밥솥이 문제라...... 2 숲과산야초 2018.05.07 509 0
38933 글 스크랩은 어떻게 하는거예요? 2 으쌰아쌰 2018.05.03 381 0
38932 저도 오늘 떠납니다..^^ (시간여행님 워너비) 2 돌직구 2018.05.03 1,262 0
38931 딸래미 선물로 마트놀이세트 나약꼬리 2018.04.30 558 0
38930 혹시 제주에서 젓갈 사오신분들... 1 물보라 2018.04.26 1,100 0
38929 쪽지보내기가 안되요 1 깽이 2018.04.25 290 0
38928 혹시 이 일본 커피잔 어디 브랜드인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4 병다리 2018.04.13 2,448 0
38927 코치 스니커즈 (Alivia) 지미 2018.04.11 1,017 0
38926 아이방에 곰팡이 냄새가 나는데.. 3 zzangga7 2018.04.10 1,330 0
38925 식품 주의성분 확인 추천 어플 2 준이맘 2018.04.02 1,060 0
38924 퍼팩트고추판매처 꼬막공주 2018.03.31 792 0
38923 4살 남아랑 놀러 갈만 한 곳 제발 추천 해 주세요 4 한가지 2018.03.21 933 0
38922 반찬포장용기 낱개 구매하는곳 여쭤볼게요 1 lsjlsj 2018.03.20 936 0
38921 여성호르몬주사 맞아보신분 있으신가요~? 4 너맘내맘 2018.03.17 2,671 0
38920 하이패스를 구입해야 하는데 어떤게 좋은지요! 추천바랍니다 1 늘푸른솔나무 2018.03.16 784 0
38919 비를 맞으면 안 되는 이유? 2 해남사는 농부 2018.03.05 2,480 0
38918 집이 있다는 것 5 해남사는 농부 2018.03.01 4,073 0
38917 봄날 1 해남사는 농부 2018.02.17 1,792 0
38916 한국인은 일본의 식민지배에 감사한다는 망언 한 남성아나운서의 정.. 1 에버그린01 2018.02.12 2,489 0
38915 오래된 엘지밥솥 내솥 구할수 있을까요? 2 까꿍 2018.02.07 1,32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