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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선배맘들! 사립유치원,초등학교 의논 드려요!!

| 조회수 : 3,562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8-28 00:44:50
안녕하세요

내년에 유치원 보낼려면 올 가을에
결정을 해야 되는데 첫애라 많이 망설여 지네요

혜경선생님께서 리빙노트에 올리신데로
사립을 보내야 엄마 불려다니는 일도 없을것 같고...

사립초등학교를 보낼려면 유치원도 같은 사립을
나와야 한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제가 열성이 부족해선지
집가까운 유치원 보다 스쿨버스 태워 보내는
사립 유치원이 좀 부담스럽거든요

울나라 환경에선 유치원부텀 교육때문에 엄마들 고민이 많은것 같아요...

사립나온 애들은 사립없는 중,고가면 적응을 잘 못해서
유학보내는 경우가 많다는 말에 이런저런 생각이 꼬리를 물고요...
10년후 교육까지 생각한다면 지나친 기우일까요?

제가 사는 지역은 서대문이라서 근처에
상명/명지/충암/은혜/이대부속/선일등등이 있거든요...

여기서도 리라 보내는 엄마들도 있더군요...
(전 능력없어서 리라 당첨되도 못보내요 ㅎㅎㅎ)

위의 몇군데중 어느 사립 유치원/초등학교가 괜찮은가요?
엄마들 치맛바람 세지않고 아이가 편하게 공부하고 다닐 수 있는...

주변에 마땅히 물어볼때도 없고해서
82쿡 선배맘들께 조언 구합니다.

선배님들 조언 듣고 잘 판단해서 결정하려구요

도움 말씀 좀 부탁드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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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8.28 12:49 AM

    상명 명지 충암 예일 등이 좀 쎄구요,...틀리면 고쳐주세요..
    선일 은혜가 약한 걸로 아는데요...
    리라보다도 경기가 더 유명한 걸로 아는데...

    사립나왔다고 적응 못한다는 건 아닌 것 같아요...울 딸 선일초등학교 나와서 선일여중 갔는데...친구 잘 사귀던데요...

  • 2. 요즘은~~
    '04.8.28 12:53 AM

    리라는 별루라네여.

  • 3. 제민
    '04.8.28 2:39 AM

    저도 사립나왔는데 여중여고 적응 잘했는데요 ^^

  • 4. yuni
    '04.8.28 7:31 AM

    초등학교를 사립 나오고 중학교를 공립을 가서 적응을 못하는게 아니고
    요새 애들 보니까 勢라고 하나요??
    중학교에서도 같은 초등학교 출신끼리 좀 뭉치는 그런 경향이 있어요.
    엄마들도 아무래도 같은 초등학교에서 같은 중학교 간 엄마끼리는 정보교환도 쉽고하니
    서로 더 잘 어울리고요.
    그것도 중학교 2학년만 되면 흐지부지 되지만...
    아이가 친구를 잘 사귀는 성격이고 또 같은 초등학교 출신들이
    같은 중학교에 갈 확률이 높다면 상관없어요.
    그리고 상명은 중계동으로 이사가지 않았나요?? 우리 아이 초등학교 보낼때
    벌써 이사 간다고 했었는데...

  • 5. 민미
    '04.8.28 8:57 AM

    제 친구가 사립 다녔는데요.
    자기는 좀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고, 남자애들이 적응하기 더 힘들어 한다는군요.
    그리고 그애 말로는 자기 동창 중에 명문대 들어간 애는 많지 않다고...^^
    그래서 자기 아들은 사립 안 보낼 것 같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말 듣고 사립은 안 보낼까 생각 중이에요.

  • 6. 새콤달콤상큼
    '04.8.28 11:56 AM

    저 사립 나왔는데요, 넘 오래전 일이라 요즘과 다를수도 있겠지만 , 진짜 저희 어머니 학교 오실 일 없었어요. 공립은, 돈 없는 사람은 하다못해 교통정리라도 해야 하는 등, 엄마가 학교에 끊임없이 불려가서 일해야 한다고 알고있어요. 유치원만 해도, 저희 애 사립 보낼때는 정말 편했는데 병설 보냈더니 청소 간식당번 등등 한달에 서너번씩 불려다니니까 둘째 땜에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중학교 때 첨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어요.
    하지만 그땐 한학년에 열다섯 반이나 되고, 한반에 칠십명이나 되었으니까 그렇지 요즘은 많이 학급수랑 학생수가 줄지 않았나요? 글구 그때에 비해 생활수준도 많이 나아졌고...

  • 7. 학부모
    '04.8.28 4:22 PM

    저도 울 아들 때문에 사립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사립출신들과 이야기도 많이 해보구요.현재 사립초등학교에 교사로 있는 친구들에게도
    물어봤는데요.
    여자아이들은 괜찮다고해요. 사립의 그런 분위기도 좋아하고 중,고 올라가도 별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남자 애들이라네요.
    중,고 올라가면 초등학교와 같은 사립이 아니기때문에 적응능력이 많이 떨어진대요.
    그리고 사립출신 남자애들이 독립심이 좀 부족한것 같대요.(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선생님들도 사립은 여자아이는 보내더라도 남자아이는 왠만하면 그냥 동네로 보내라더군요.
    사실 제 주변에 사립나온 친구들이 많은데요.
    사립은 초등학교친구들이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히 끼리끼리 모임도 잘 이루어 지더군요.
    그런데 남자애들은 좀 제대로 성공한 애들이 없더군요.
    집안 돈 믿고 열심히 안살아서 그런지 유학같다왔다는 애들도 그냥 집에서 빈둥거리는 애덜 많고 아니면 아버지회사에 나간다든지...
    100프로 다는 아니겠지만 대체로 그렇더군요.
    전 아들은 사립 안보낼려구요.

  • 8. 유빈맘
    '04.8.28 5:52 PM

    그냥, 제 생각인데요. 집에 애가 하나면 보낼 만 한 것 같아요. 그런데 둘 이상인 경우 하나는 당첨되어서 사립 다니고, 하나는 추첨 떨어져서 공립 다니면 형제 간에 비교되고 하나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군요.

  • 9. 맞아요!
    '04.8.29 1:01 AM

    유빈맘님 말대로 제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떨어졌고
    남동생은 갔거든요. 딱히 엄마한테 원망이 있는것도 아니고
    남도아닌 내동생 좋은학교에서 교육 받는데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원...
    그래도 열받아요. 시작이 그러니 나머지 인생 풀리기도 달리 풀리는가 싶구요..

  • 10. 샐리맘
    '04.8.29 4:13 PM

    큰 애가 지금 고 2인데, 첫아이라 경험이 없어 고민하다 가 사립을 보냈고,
    둘째 아이는 집 앞의 공립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제 마음은 솔직히 큰 애에게 미안한 마음인 거 있죠.
    지나고 나니, 무슨 특별한 교육을 받는 것도 아닌데 아침 부터 엄마가 보기에만
    흐뭇한 교복을 입혀 허둥지둥 학교로 보낸다고 스쿨버스 태워...
    귀가 시간도 버스가 돌아다니다가 오니 늦어지고.... 고학년이 될수록
    피곤해하더군요. 학생 수도 작으니 무슨 대회라고 열어도 도토리 키재기였고.....
    사립학교의 그 치맛바람은.... 상상이상이죠. 아닌 곳도 있겠지만....
    그에 비하면 공립에 보내보니 동네 친구들이, 학교 친구이니, 아이도 편해보이고,
    수업내용도 큰 애와 다를 것 없네요.
    원어민 영어 선생님이 상주한다는 것, 외국으로 연수 가는 것 ,
    겨울에 단체 스키여행 가는 것.........
    그런 프로그램은 공립에 보내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애가 제 짝이라고 소개하면서 ,엄마가 안 계시고, 같이 집에 가니 아빠가 라면을 끓여주시더라고,,,저도 안쓰럽게 여기며 친구를 챙기는 모습에 막내가 이쁘대요.
    사립 보낼 때 느끼지 못했던 느낌이었어요.
    어짜피 우리 아이에게 좋은 교육을 통해, 좋은 대학을 보내고,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라면 ( 좋은 교육 )이 무엇 인지 남다른, 다 갖춰진 환경에서 커야 좋은
    교육인지...... 아이들은 자기의 길이지만 그 나이에는 부모의 선택대로
    학교를 가게 되니까 신중히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 11. 이주영
    '04.8.30 12:22 AM

    연세대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에서도 유치원 교육을 합니다.
    이름을 올려 놓아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 번 문의 해 보세요.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대하는 방법부터가 다른 유치원과 다릅니다. 시설도 편안하고 안정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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