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성북동 근처에 있거든요 (구 85번 기점 근처에요)
일단 배달과 포장으로 나뉠수 있는데요 배달은 중국집, 한식집
포장은 불백,비빔밥,돈가스,보리밥 정도 되구요
중국집은 말할 수 없이 지겹구요 한식집은 분식집스타일에 가까운데다 메뉴도 몇개 안되고
정말인지 10년을 넘게 돌려먹구 있으니 미치겠어요ㅠㅠ
가정주부님들이야 해드시겠지만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매일 어떻게 드시나요?
맛있게 먹고 살아야 기분도 좋은데.. 힘드네요ㅜㅜ
뭘사다먹지?
사다먹을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한
알찬 정보와 질문들
진짜 뭘 먹어야할지 맨붕오네요ㅜㅜ
수하사랑 |
조회수 : 5,49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0-14 19: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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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무숲속
'12.10.15 6:00 PM직장 다니는 제 남편은 제가 도시락을 싸줘서 그거 들고 다녀요. 아.. 힘들어요.. 도시락 싸는거.....
2. bersa
'12.10.18 9:14 AM가끔씩 도시락은 어떠세요? 매일은 힘들지만.. 가끔씩은 기분전환겸~
3. 유시아
'12.10.18 1:52 PM전 도시락이요...
남편이나 아이들 싸주는건 힘든데
제 자신건 그냥 저 좋아하는거 담아오면 되서 그리 부담 되지 않던데요
자기 손으로 만든 음식보다 건강한 음식이 어디있겠어요
원재료야 어쩔수 없지만 가공하는 과정도 믿을수 없구요,,,
나중에 부인도시락도 함께 싸주시면 만점 신랑입니다
요즘같이 건강에 관심이 많을때 무엇보다 먹거리가 가장 중요합니다4. 수하사랑
'12.10.23 1:55 AM아하 ~ 도시락이 있었네요^^
예전에 가끔 싸기도 했었는데.. 역시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게으른 제 자신을 망각하고 있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당5. 깜보디아
'12.12.26 9:50 AM전 혼자 가게보는데요 .. 혼자라 배달도 안해주고 .. ㅠㅠ
가게앞에 식당있긴한데 여기도 한정되있구 .. 1인분 배달되는곳은 반점뿐 ㅠㅠ ...
저두 도시락싸가지고 다닐까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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