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re]J님 다시한번 도와주세요..

| 조회수 : 1,099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4-08-26 21:39:33
사실 저도 시카케어라는 제품을 추천받았거든요...
그런데 붙이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피부가 붉어지고 아프다고 하는 사람을 봤거든요.
그래서 다른 제품이 있나 궁금했었는데 역시 시카케어가 좋군요....
수술을 4월에 했는데 지금 사용해도 될까요?
상처는 다 아문것 같은데 가끔 붉게 부풀기도 하거든요.
그게 완전히 아물지 않아서 그런건지 걱정도 되어서요...
5개월정도 지난 상처 해도 괜찮을까요?
시카케어는 5년정도 된 상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5개월이라는 시간이 오히려 너무 서둘러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
    '04.8.26 10:06 PM

    제가 도움이 될 지 모르겠어요. 저는 아주 작은 상처들에 잠깐잠깐 써 본 것 뿐이라서...
    지금 설명서를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붉게 융기된 형태의 흉터'를 하얗고 평평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흉터 부위 피부조직의 유연성을 회복시겨주는 효과가 있음이 의학적으로 증명된 제품입니다....

    라고 씌여 있어요. 아 근데... 6개월은 아니고 2주 정도 연속사용한다고 써 있네요. 2-4개월 사용하면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도 써 있구요. 제가 위에서 썼던 것처럼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나 감염된 상처에 사용하지 말라고 하구요...

    5개월이면 다 아문 것 아닐까요? 의사가 아니라 단정적으로 말하기가.... 그리고 20년 미만의 흉터에까지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어요. 많이 걱정되시면 의사에게 다시 상담받으신 후 쓰시는 게 어떨까요?

    정확히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빨리 예쁘게 나으세요~

  • 2. juju386
    '04.8.26 10:49 PM

    저도 시카케어를 사용해 봤어요. 찰과상으로 수술한 부위에 써봤는데...결과는..별로 였어요.
    저는 손바닥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땀때문에 잘 떨어지더라구요.
    자다가 일어나보면, 아침에 이불에 붙어있고 그럤어요.
    5개월정도의 시기는 괜찮구요, 반드시 다 아무 상처에 하라고 했던거 같아요.
    자세한 사항은 사기 전에 꼭 문의해보세요,
    아무래도 고가이니깐, 상담을 친절하게 잘 해주더라구요.
    번호가 080-338-7575 이네요.

  • 3. ..
    '04.8.27 9:58 AM

    시카케어 안쓰실거면 콘투라투벡스써보세요 여자들 제왕정개했을때 수술부위가 부풀어 오르잖아요 그때많이 쓰거든요

  • 4. 시카케어
    '04.8.27 10:07 AM

    원래 흉터라는 것은 상처가 다 아물고나서 6개월 - 2년까지 계속 변화하거든요. 처음 아물었을 당시는 평평했던 상처들이 튀어오르기도 하고, 색깔도 처음에는 빨갛지만 점차 거무스름해졌다가, 변화가 끝나면 정상 피부보다 오히려 희게 변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시카케어를 비롯한 실리콘 젤 시트 류는 그 기간에 튀어오르는 것을 억눌러주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이미 변화가 끝난 흉터들에는 효과가 적지만, 시도해 볼만은 하지요.
    단, 반드시 붙이는 시간을 사용설명서에 적힌 대로 잘 지켜주셔야 합니다. 잠깐 붙였다가 떼버리면, 그 날 튀어오를 거 다 튀어오릅니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6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9 르네상스7 2025.05.09 1,203 0
35315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874 0
35314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837 0
35313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3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1,385 0
35312 참기름 350ml 4병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1,201 0
35311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1,499 0
35310 123 2 마음결 2025.03.18 1,214 0
35309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151 0
35308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1,182 0
35307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3 상하이우맘 2025.02.21 1,857 0
35306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2,000 0
35305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1,546 0
35304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1,795 0
35303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5 열혈주부1 2025.01.21 3,495 0
35302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2,149 0
35301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6,259 0
35300 탄핵까지는 국힘 1 vovo 2024.12.11 3,501 0
35299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448 0
35298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5 은행나무 2024.11.04 5,024 2
35297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3 야옹냐옹 2024.11.04 4,670 0
35296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2,198 0
35295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2,944 0
35294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4 skdnjs 2024.10.14 3,054 0
35293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2,440 0
35292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3,38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