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 목 : 영어공부못시킨 어미가 죄인이군요.

| 조회수 : 3,58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0-13 16:20:58

아이가 초4인데 어제 학원 등록갔다..4학년 들어갈 반에 못 들어갈 수준이라고..아이를 나무라더군요.

아이는 잘 못하니까 다니기 싫어하는데 억지로 데리고 갔지만

학원에서 조차 내 돈 주고 못다니네 이런 말 들으니 좀 힘들더군요.

제가 진작 착실히 봐줬어야 되는데...아무튼 읽기 책 1,2단계 나오는 단어들 정리되어 있는 원어민 발음 나오는 책 좀 추천해 주세요.. 저 분발 좀 하게요.

파닉스만 1년 걸린다고 하는데 초4 앉혀 놓고 파닉스는 우습지 않나요? 차라리 단어 공부를 시키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 이번에 질려 버리면 다신 학원 안 다닐것 같애서요.

많이 추천되어지는 능률사 책 샀더니 넘 어려워서 다른거 고르려고 인터넷 뒤져보는데 잘 모르겠어요.

괜히 학원갔나 과외바짝 시켜 학원 테스트 볼거 그랬나 싶어요.

마음이 많이 착잡합니다. 내 뜻대로 아이가 따라와주지도 않아 학원에서 라도 시키려고 했는데 학원에서 고분고분한 아이 같지 않으니 돈 받고도 등록 안 시키려 했다 하고..아이랑 단 둘이 외국나가고 싶네요.

남편한테 말도 못하고..어미는 속으로 웁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이뻐
    '12.10.13 7:10 PM

    지금 실망하긴 너무 일러요..
    영어학원 찾아보시면 분명히 받아주는 곳이 있을겁니다.
    낙심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맞는 학원 찾아 보내시되 학원에 다녀온 후 복습 잘 하도록 도와주세요..

  • 2. 바이올렛
    '12.10.14 1:16 AM

    다른데 가보세요
    처음이면 너무 큰데 말고 좀 작은데로 자기 학년들이랑 배울수 있는곳으로요
    큰 애들은 파닉스 일년까진 필요없어요
    집에서 테입 들으면 책 따라 읽기부터 시키시고요

  • 3. midal
    '12.10.14 10:22 AM

    개인 레벨로 수업 진행하는 영어학원도 여럿 있는데요. 해*이나 잉** , 무* 같은 데요.
    영어수준 높은애들은 정상같은 레벨별로 반이 있는 곳이 맞을지 모르지만 영어를 늦게 시작하거나 자신 없는 애들은 위 학원들도 괜찮아요. 그리고 파닉스 중요해요. 아이가 크니까 금방 할거예요.

  • 4. 딜라이라
    '12.10.15 11:31 AM

    무슨 죄책감 씩이나...괜찮습니다. 국어실력 좋으면 영어도 잘 해요. 이제 시작해도 잘합니다. 노력하기 나름입니다. 제 경험으로 봐서 영어 조기 교육 별로 효과 없어요.

  • 5. 파라솔
    '12.10.16 9:56 PM

    과외두달만 해보세요..

  • 6. 얼음공주
    '12.10.17 12:26 AM

    희망을 가지세요~~ 제 아이도 4학년때 영어 시작했어요...
    일반적으로 보면 많이 늦었죠...ㅎㅎ 그러나 늦지 않아요...
    학원 안다니고 집에서 영어책읽고 듣고 좋아하는 영화보면서 영어공부했어요.
    그렇게해서 원어민 선생님들께 발음 좋다는말 항상 들었어요. 귀가 열리구요.
    지금 유학가 있는데, 학교 선생님들, 현지인들 모두 말 잘한다고 늘 칭찬받고 있다고 해요...
    학원이 최선은 아니에요...
    영어책 1,2단계 an i can read first단계부터 시작해보세요.
    쉽게 시작하세요. 그래야 아이도 흥미잃지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거에요.
    hello reader 1단계, 옥스포드리딩 1단계 추천드려요.

  • 7. 호산
    '12.10.18 10:57 PM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작은 곳으로 가세요. 공부방 같은 소규모로 가면 꼭 착실하게 파닉스부터 해 주는 곳이 있을 거예요. 초등학교 4학년이면 파닉스 4개월이면 충분합니다. 제가 작년에 4학년 아이 파닉스 3개월에 해 주었습니다.

  • 8. 다시뛰는심장
    '12.10.19 11:16 AM

    저희 아이는 초등때 기초부진이였습니다.
    학교에서는 나머지를 시키더라구요
    다행이 책만좋아하는아이라 책은 무진장 읽엇습니다.
    중학교 입학해서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공부벌레라는 말이 맞지 싶을 정도로 공부를 합니다.
    어떠한 계기가 되어 하고싶을때 해야지 능률이 오를꺼같습니다.
    주변에서 내 아이를 그리 평가한다고 엄마가 아이때문에 운다고 하시면 아이는 누구한테 기댈까요
    아이는 최대한 믿어주고 기다려줘야 한다고 봐요.
    아이가 느끼는 믿음요~
    힘내세요.
    어찌알아요
    그 아이가 어떤사람이 앞으로 될지를요
    엄마는 강해야 하지 않나요?
    믿어주세요.
    단지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꿈을 심어주세요.

  • 9. 은혜
    '12.10.22 11:54 PM

    댓글 이야기 맞아요
    전 영어과외 경력ㅣㅇ년인데요.
    늦지않았어요.
    파닉스도 바짝하면 한달도 가능해요.
    지역이 어디세요...?

  • 10. 시냇가
    '12.10.24 4:15 PM

    어머니가 좌절하시면 아이는 더 좌절합니다. 아이마다 학습습득이 많이 다릅니다. 저희큰아이는 집에서 인터넷으로 하다 2학년 학기말쯤 학원보내달라고 졸라서 보내 잘하고 있습니다. 둘째아이는 큰아이와 너~~~무 달라 4학년때 제가 등떠밀어 보냈습니다. 학원 갔다오면 뭐합니까? 숙제? , 않합니다. 지금 5학년인데 제자리 걸음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속 많이 상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그런데요 제가 뭐라하면 영어로 한두마디 툭툭 ㅎㅎ 큰아이하고 많이 다릅니다. 알고 있어도 말않하고 모르는것 같아 걱정하는 제마음을 알기라도 하는것 처럼 재치있게 답하지요. 서두르지 마시고 기다려 주세요. 영어 동화책 읽어주시고 cd도 계속틀어주세요. 댓글다신 은혜님 말씀처럼 고학년은 3~6개월이면 파닉스 휘리릭 하더라구요. 천 천 히 흥 미 잃 지 않 도 록 해 주 세 요

  • 11. monami
    '12.10.25 9:17 AM

    영어 공부시킨다~ 하고 책보고 하지 마시고

    재미있고 쉬운 디비디 자막없이 하루 몇시간씩 틀어놓고

    함께 봐 주세요~

    어느날 영어 술술 합니다.

  • 12. 베리맘
    '12.12.24 4:33 AM

    파닉스 윤선생추천합니다.학윈서 6개월정도과정 한달반~2달반이면 자음,모음,이중모음까지 끝나고요. ORT읽기에 도움되요~ 재밌는Dvd 보는게 그정도 나이에 좋아요~학원다닌다고 생각만큼 실력나아지지않더라구요~ 아이의 흥미유발이 젤 중요해요~dvd 취향도 신경써주시구요~ 느긋하시게 생각하세요. 절대 늦지않았어요.그리고 영어실력향상에 제일 중요한거 국어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느껴지는부분입니다. 국어실력없는 영어공부는 사상누각인듯!

  • 13. 별심기
    '13.9.9 1:07 AM

    지금부터 잡아줘도 늦지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8941 아까 진도군에서 뭔가 쿠쿵-! 거리면서 마을 전체가 흔들렸는데 .. 없다아 2018.05.24 4 0
38940 장볼때 홈플러스에서 보세요! leo88 2018.05.23 219 0
38939 저도 드디어 다낭 가봅니당 냠냠후 2018.05.18 400 0
38938 데어리퀸에서 햄버거 1년 무료이용권 준대요..ㅋㅋ 마마미 2018.05.16 412 0
38937 놀러가서 신음 딱이겠어용~ 마마미 2018.05.15 895 0
38936 연어샐러드~ 나약꼬리 2018.05.10 693 0
38935 help me.ㅠㅠ 4 seesea 2018.05.09 921 0
38934 밥솥이 문제라...... 2 숲과산야초 2018.05.07 554 0
38933 글 스크랩은 어떻게 하는거예요? 2 으쌰아쌰 2018.05.03 416 0
38932 저도 오늘 떠납니다..^^ (시간여행님 워너비) 2 돌직구 2018.05.03 1,335 0
38931 딸래미 선물로 마트놀이세트 나약꼬리 2018.04.30 595 0
38930 혹시 제주에서 젓갈 사오신분들... 1 물보라 2018.04.26 1,164 0
38929 쪽지보내기가 안되요 1 깽이 2018.04.25 311 0
38928 혹시 이 일본 커피잔 어디 브랜드인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4 병다리 2018.04.13 2,539 0
38927 코치 스니커즈 (Alivia) 지미 2018.04.11 1,048 0
38926 아이방에 곰팡이 냄새가 나는데.. 3 zzangga7 2018.04.10 1,393 0
38925 식품 주의성분 확인 추천 어플 2 준이맘 2018.04.02 1,097 0
38924 퍼팩트고추판매처 꼬막공주 2018.03.31 814 0
38923 4살 남아랑 놀러 갈만 한 곳 제발 추천 해 주세요 4 한가지 2018.03.21 961 0
38922 반찬포장용기 낱개 구매하는곳 여쭤볼게요 1 lsjlsj 2018.03.20 969 0
38921 여성호르몬주사 맞아보신분 있으신가요~? 5 너맘내맘 2018.03.17 2,756 0
38920 하이패스를 구입해야 하는데 어떤게 좋은지요! 추천바랍니다 1 늘푸른솔나무 2018.03.16 814 0
38919 비를 맞으면 안 되는 이유? 2 해남사는 농부 2018.03.05 2,535 0
38918 집이 있다는 것 5 해남사는 농부 2018.03.01 4,149 0
38917 봄날 1 해남사는 농부 2018.02.17 1,81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