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Banner

제 목 :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있는 김장배추

| 조회수 : 1,817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10-11 10:01:08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있는 김장배추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요즘 농산물가격이 쑥쑥 오르고 있지요.

주부들이 벌써부터

김장 걱정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 들립니다.

갈수록 김장비용이 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시골에서는 다행히

김장의 필수재료인 김장배추, 무, 마늘, 파 등은 재배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절감되고 있지요.

 밭에서

기특하게도 쑥쑥 자라고 있는

김장배추 랍니다.

9월초...

이렇게 작은 모종을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심으며...

언제 자라서

김장배추가 되려나 했는데~~

어느새~

김장배추 속이 조금씩

건강하게 꽉꽉 차려는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김장배추 옆에는

무도 예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김장배추 뿐 아니라

무도 김장의 주 재료중에 하나 이지요.

땅속에서

달큰한 가을무가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있답니다. 

갓도 보이네요.

갓은 김장배추 속 양념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갓김치를 담아 놓아도

톡~ 쏘는 맛이 참 좋지요.

쪽파 랍니다.

아직은 여리게만 보이지만~

김장철이 되면

파뿌리가 튼실하게 되어 있을 거예요.

마늘도  한자리 차지하고

꼿꼿하게 하늘을 바라보고 있네요.

마늘도 김장에 꼭 들어가야 하는 필수품 이지만

요녀석은

올 김장때가 아닌

내년에 수확을 하지요.

김장배추 밭 옆에

향긋함을 자랑하고 있던 들깨도

까맣고 조그만 알갱이를 쏟아 놓을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상수리 예요.

상수리 잘 말려서

가루를 만들어 묵을 만들어 먹으면

알싸한 맛이 참 좋지요. 

도토리와 상수리의 구분이 헛갈릴때가 있는데~~

동글동글하게 생긴 녀석이 상수리

조금 길쭉히 생긴 녀석이 도토리 랍니다.

상수리도

가을의 햇살아래 잘 마르고 있네요.

김장이야기.

김장배추 이야기를 할 시기가 좀 빠르것 같지만.

시골의 논에는

누렇게 익어가던 벼 수확도 끝나고

 볏짚을 말리고 있는 곳이 여기저기 보인답니다.

김장시기가 다가오면

김장김치는 몇포기나  담궈야 할지~

어떻게 담궈야 맛있을지~

김장 경비는 얼마나 들어갈지~

주부들은

갑자기 고민이 늘어나지요.

짝꿍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김장배추를 보면 맘이 뿌듯하답니다.

그래서 요렇게 자랑 하고 있어요...ㅎㅎ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의텃밭
    '12.10.11 1:58 PM

    와 벌써 추수하셨군요 저흰 아직 추수 전인데..
    뿌듯하시겠어요 추수를 하셔셔..
    저흰 일주일 뒤에나 추수예정이거든요
    부럽네요 추수를 끝내셔서 ㅎㅎㅎㅎㅎ

  • 2. 게으른농부
    '12.10.13 6:10 AM

    배추가 정말 잘 자라고 있네요.
    시골살이 이것저것 직접 심어서 먹을 수 있으니 참 좋네요.
    근데 마늘이 언제 심으신건데 저렇게 컸데요?
    우린 며칠 더 있다가 심으려는디......

  • 3. 아따맘마
    '12.10.15 11:38 PM

    둘째아이와 며칠 전에 바로 집 뒤에 있는 관악산에 올랐어요.
    아이가 길쭉하고 반짝반짝 윤이 나는 도토리를 가져와서는....동구리~ 하는 거예요.
    혹시 보셨나요?
    이웃집 토토로...
    저도 도토리 보면 항상 토토로에서 귀여운 꼬마 메이가 도토리를 줍는 장면이 생각나거든요.
    제가 하도 많이 봤더니 7살 난 아이도 도토리...하면 토토로가 생각났나봐요.

    저도 상수리와 도토리를 구분 못해서 다녀와서 엄마께 여쭈어봤더니
    길쭉한 건 도토리, 둥글둥글한 건 상수리 라고 가르쳐주셨어요.
    도토리묵 좋아하는 큰 아이를 위해 땅만 쳐다보고 다녔는데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수확의 계절이라 이것저것 얻어지는 게 많아서 풍요로운 느낌이...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103 여기서 추천받은 레깅스 샀더니 팔토시가 왔네요 2 심플라이프 2017.12.12 2,769 0
24102 나무타기 달냥이 5 철리향 2017.12.08 1,000 0
24101 어처구니가 없다 1 도도/道導 2017.12.07 746 0
24100 며칠전 구입한 프로폴리스 리퀴드입니다. 3 얼라리오 2017.12.06 823 0
24099 허상과 실상의 세상 도도/道導 2017.12.06 414 0
24098 미스티의 오해 10 연못댁 2017.12.04 965 1
24097 이 거실장은 어디 걸까요? 오드리햅번 2017.12.04 805 0
24096 한달된 턱시도 작은 고양이 인연 찾아요 (입양완료) 15 소소한삶 2017.12.03 1,401 0
24095 스치는 시간은 저장되고 있었습니다. 도도/道導 2017.12.02 544 0
24094 박스와 의자 서민과 귀족 ...신이야 신??????? (뷰웅.. 4 하고나서 2017.11.30 1,073 0
24093 불쌍한 강아지들 사냥개 안되게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2 ㅂㅅㅈㅇ 2017.11.30 1,195 0
24092 새로운 보금자리 도도/道導 2017.11.30 543 0
24091 무청 시래기 1 도도/道導 2017.11.29 744 0
24090 안타까운 사연의 유기견 ... 임보처 없을까요? 2 양해리 2017.11.27 926 0
24089 고요한 풍요 2 도도/道導 2017.11.27 612 3
24088 울 냥이가 말이죠 9 목동낭자 2017.11.25 1,878 1
24087 가슴 뜨거웠던 '우리들의 촛불'! -고양시 상영 영화 1 bluebell 2017.11.24 400 0
24086 첫 눈오는 날 설시를 만나다 1 도도/道導 2017.11.23 755 0
24085 저장, 수집강박증 식이조절 관련 글쓰신 분~~~ 냥이를왕처럼 2017.11.23 668 0
24084 가을의 온기가 남아 있는 곳 도도/道導 2017.11.22 581 0
24083 즐거워 보이는 가족을 만나다 2 도도/道導 2017.11.21 1,447 0
24082 가을의 복판으로 지나는 길 1 도도/道導 2017.11.18 862 0
24081 오늘 아침에는 상고대가 3 도도/道導 2017.11.17 811 0
24080 섬진강의 아침 3 도도/道導 2017.11.16 901 1
24079 자작나무 숲 1 도도/道導 2017.11.15 1,10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