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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저두 피아노 치는 법에 대해 질문좀

| 조회수 : 1,821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4-08-16 22:28:42
초등 1학년때 바이엘 하다 말았습니다.
근데, 피아노가 너무 치고 싶어서 요즘 아이 피아노 치는 책을 보고 조금씩 쳐보고 있는데,
피아노 책의 손가락 번호 있잖아요.
그거 꼭 맞춰서 쳐줘야 하는 건가요? 물론 그 번호가 다음 악보를 치기에 알맞도록 되어 있는 것은
알겠는데, 전 그냥 제 맘대로 치거든요.그게 편해서.
그거 맞추려고 하니까 영 더 손이 꼬이는 거 같고 불편해서요.
처음엔 불편하더라도 피아노 배울 때는 손가락 번호를 꼭 맞춰줘야 되는건지요? 너무 웃긴 질문인가요?

글구 하나 더 질문이 잇는데요.
보통 피아노 학원에서 초등 1학년이면 어린이 바이엘 3권까지 나가는데, 얼마 정도의 기간이 걸리나요?
물론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아이가 다니는 학원에서는 이론을 너무 많이 하고 진도를 천천히 나가는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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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8.16 10:36 PM

    손가락번호대로 하시는게 좋겠구요.
    너무 진도에 연연하지 마세요. 선생님이 아이를 건성으로 가르치시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첨부터 기초 튼튼히 하는게 낫죠. 뭐든 기초만 튼튼하면 나중에 진도 쑥쑥 나가는건 시간문젭니다.

  • 2. 김민지
    '04.8.16 10:39 PM

    기초부터 손가락 번호를 지켜치는 연습을 많이해야 나중에 더 어려운걸
    칠때 자연스럽게 손가락 번호를 지켜서 치게되요.
    아무렇게나 치게되면 나중에는 고쳐지지 않구요,
    손가락번호를 지켜쳐야 소리가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거든요.

  • 3. 선녀
    '04.8.17 1:04 AM

    일명 핑거링이라 해서 아주 종요한거죠
    자연스럽게 손모양을 만들면서 소리도 내게되죠
    물론 전문가 정도 되면 자기 손에 맞게 고쳐서 치기도 하고 또 일일이 손가락번호가 써있는게 아니라서 보면서 자연스러운 음을 내기위해 번호를 정해치는데요]
    하지만 어린이들은 악보에 나와있는 대로 쳐야지만 나중에
    자연스럽게 손가락번호가 없어도 만들어 칠수 있습니다
    일종의테크닉이라 보시면되요
    그리고 진도는 중요한게 아니란걸 아시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배운데 까지를 얼마만큼이해하고 치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바이엘 알프레도 베스틴 종류도 다양한 기초교본이 있는데요
    나중에 체르니정도 나가면 기초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금방 표가나더라구요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어렵다하더라도
    악보보는거나 손모양 그리고 프레이징에 대한 개념없이 그냥 쳐대는 아이 많아요
    신경을 쓰실부분은 진도보다는 아이가 얼마나 배운만큼 이해를하고 치는냐
    악보를 혼자서 어느정도 볼수 있느냐 박자감각이 있는지 또 손모양을 어떻게 하고 치는지
    눈여겨보세요

  • 4. iamchris
    '04.8.17 11:04 AM

    손가락 번호는 있는대로 하시는게 좋답니다.
    저 피아노 가르쳤던 선생님(이대 피아노과 출신)도 엄격하게 지키게 하셨거든요.
    그때는 불편했는데 나중에 도움이 되요. 응용도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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