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든 쿠션커버.
쿠션솜을 집에 드린지가 어언............2년.3년?
자르고 내려서 지퍼달기 귀찮은 마은에
콘슬지퍼로 달았는데
하다보니 이게 더 일이 많은거 같아요.
계절은 가을이지만
난 울랄라~ 꽃쿠션
이것도 작년인가? 시작하고 방치되다 완성한 스커트
근데 살이 ㅠㅠ
내년봄에 살빼서 입겠다는 굳은 다짐을 해보며 사진도 찍습니다.
이제 원단장에 쌓인 원단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부지런히 만들어 봅시다.
뭐 물론 뭐 만든답시고 또 원단을 사들여서 잘 줄지는 않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