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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너무심한 두드러기 어떡하죠?

| 조회수 : 2,882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8-02 21:15:54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시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지내고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시어머님께서 한달전부터 머리부터 발끝까지...심지어는 혀밑까지 두드러기가 심하세요.
주사처방이나 약을 드시면 그순간 뿐이고 오히려 약을 끊으시면 오히려 더 심하게 난다고 하시네요.

가려워서 지금 너무 여러날을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얼굴이며 몸이 너무 이상해서 바깥출입도 어려우신 정도세요. 다른것보다 입안에 두드러기가 나셨다는데 혹시나 호흡기에 문제가 생길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빈혈이 있으셔서 빈혈치료도 받고 계시긴 한데...

주변분들의 권유로 클로렐라도 드셔보시고 다른 민간요법들도 다 해보셨나본데 오히려 역효과만 나는것 같고,,, 지금은 한약을 드시고 계십니다.
한약도 한참먹어서 체질계선이 되어야 호전된다고 하는데 그전에 몸 상하실까봐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다른것보다 알레르기 검사나 두드러기 전문 병원같은데서 원인을 좀 알아보고 싶은데요.
서울에 있는 한의나 양의 상관없이 두드러기 전문병원이나 선생님을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콩알만하게 시작해서 한덩어리로 합쳐지며 부어오르는데...저는 보고있기만 해도 온몸이 가려운 느낌이에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의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더운날씨에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기
    '04.8.2 9:30 PM

    다행히 만성은 아니실거 같아요...
    알레르기는 뱃속이 편하면 절대 안일어나는 증상이래요...
    환경의 변화나 식단의 변화...아마 먼가 문제가 있으셧을꺼 같아요..
    빈혈이시긴 하지만..일단 식단을 신경쓰시구요...
    피부 전문 병원 가보심이...
    알레르기 테스트는 웬만한 큰 종합병원에선 다 하는걸로 알아요...
    테스트 받아보심 알겠지만..
    큰 돔은 없답니다...
    전 해봤는데...복숭아 말고는 알레르기 반응 나온거이 없는데두..
    머 잘못먹으믄 자주 두드러기가 생겨요...
    두드러기는..몸이 피곤할때..어떤 변이 인자가 자극이 되면 화르륵 올라오는거 같아요...

  • 2. 딸기
    '04.8.2 9:31 PM

    참..병원은 신촌세브란스에도 있고...숙대역앞에 우태하피부과도 유명해요..

  • 3. espresso
    '04.8.3 12:39 AM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올 봄에 긴 여행 다녀오신 후로 두드러기 뿐 아니라 컨디션이 계속 안좋으시네요.
    그곳 환경이 잘 안맞으셨나봐요.
    그럼 신촌 세브란스나 우태하 피부과가 두드러기나 알레르기 쪽에 특히 알려진 병원인가요?

  • 4. 김혜경
    '04.8.3 9:23 AM

    에스프레소님...공부하러 떠나셨나요? 안부가 궁금해스리...

  • 5. 바다사랑
    '04.8.3 1:41 PM

    탱자삶은 물이나 탱자로 담은 술 마시면 금방 가라앉는데요. 우리형님이 두드래기날때마다
    탱자로 낫곤 하던데요.시골울타리에 달린 탱자가 약인데..
    혹 건재약방같은데 가시면 있지않을가 싶네요.

  • 6. kim hyunjoo
    '04.8.4 9:07 AM

    약을 먹으니깐 바로 낫긴하던데....심하면 병원에서 상담을 하세요.
    저도 가끔 몸이 미치게 가려울 때가 있는데 엄마가 약 하나 먹으면 되는 걸 참냐고 하시길래
    이젠 약 사서 먹는 답니다.^^::

    참고로 저도 미국서 갑작 심한 두드러기병에 걸렸었어요.
    안개만 몰려오고 날이 습하면 엄청 가렵고 두드러기가....
    그런데 어느 분이 원불교에서 나온 생식효소 (97년 당시 10만원 1통에) 흑설탕에 타서 먹는 걸 1통 새거 먹어보라고 주셨어요.
    한데 정말 3,4번 먹고 나아서 무리를 해 1박스를 주문해 먹었답니다.
    그래서 그 때 산 효소가 2통이나 남았어요.유효기간이 짧아서 못 먹고 남은 거죠.
    신기한건 그 효소를 먹는 중에는 피부가 엄청 보들보들..전신이 매끌해진다는거.
    근데 먹다가 첫애 임신을 해서 유산한 기억이 있어 일단 조심하느라 생식이래도 끊었거든요?
    그래서 아깝게도 유효기간이 지난 못 먹었구....
    아직도 안 버리고 있네요...대단하다...-.-;;
    목욕할 때 쓴다고....(그러나 게을러서 안하고 있음)
    그게 목욕 할때도 설탕물 타서 하는건데 피부병에 좋다고 했어요.
    여기 혹 원불교 다니시는 분은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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