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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루 파는 곳은 없나요?

| 조회수 : 2,634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4-08-01 01:07:40
우리 아기는 이제 5개월 이랍니다.. 다음달부터 이유식을 시작할까 하는데 하정훈의 삐뽀삐뽀 책에 보니깐 철분이 보강된 쌀가루가 우리나라에서는 파는 데가 없다는데 이곳에서 맘들 하시는 얘기를 들어보니 어떤 맘은 쌀가루로 첨 이유식을 시작했다 해서 혹시 어디서 구입한 건가 궁금해서리 이렇게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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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벚꽃
    '04.8.1 1:23 AM

    소량으로 파는데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없고
    한되 단위로 방앗간(보통은 시장의 떡집)에서 찧어 주던데요.

  • 2. joey
    '04.8.1 4:46 AM

    거버에서 나온 아기용 쌀가루가 있어요.. (음 완전 쌀가루는 아니고요, 아기 우유에 타서 먹일 수 있게된 건데) 저희 아이도 어렸을 때 먹였었는데 아직도 판대요..
    수입 상품가게 가서 알아보세요..아니면 아기 용품 파는 데서 팔거에요.

  • 3. 신유현
    '04.8.1 11:21 AM

    거버라이스씨리얼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동네수입가게가 있으면 거기서도 팔거구요.
    매일그것만 주지 마시고.. 집에서 쌀을 불렸다가 믹서기에 갈아도 되요.
    병행해서 주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한통사면..상당히 오래먹으니까..하나쯤 구비하셔도 좋아요. 근데 마트에선 안팔고..인터넷수입아기용품사이트나 수입상가에서 팔아요.

  • 4. lynn
    '04.8.1 2:30 PM

    인터넷사이트 아이러브쿠키에 팔아요
    요거 사다쓰니 정말 편하긴 하드라구요^^*

  • 5. 공작부인
    '04.8.1 6:37 PM

    라이스시리얼.. 정말 한통만 사도 오래먹어요 .. 인터넷 아기용품 사이트에서도 팔고 남대문 수입상가에서도 팔고 ... 집에서 쌀 불렸다가 핸드믹서에 갈아서 먹여도 좋아요

  • 6. 송현주
    '04.8.1 9:10 PM

    쌀농부에 있어요..
    1킬로가 가장 적은 단위일거에요..
    http://www.ssalnongbu.com/

  • 7. 로로빈
    '04.8.1 10:26 PM

    저는 쌀을 불려서 물 빼고 소형 분쇄기로 갈아서 사흘 분 정도씩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했었죠. 그 맛이 제일 나은 것 같아요.

    거버 것은 어떤 지 모르겠는데, 유럽에서 선물 받은 걸 먹여 봤더니( 이것 저것 다 섞여진
    곡분가루) 바닐라 향 같은 게 나는 게 약간 비위가 상하더라구요. 그네들은 그것을
    과일 같은 것 갈면 즙 떨어지니까 한 숟갈씩 섞어서 농도를 맞춰 먹이기도 하고...
    스프에 넣어서 먹이기도 하고 그러대요. 저는 사과 갈아서 섞어 먹이다가 중간에
    관두고 그냥 사과만 먹였습니다. 약간 산도를 조절해 준다고는 하대요.

  • 8. plumtea
    '04.8.2 9:15 AM

    저도 그거 사서 먹일까 하구 알아보니 인터넷엔 ㅊ파는 곳이 몇 군데 있어요. 그런데요,이유식 넣으실거면 끓여야 하잖아요.

    거버서 나온 철분강화 라이스 시리얼은 끓이지 말라는 문구가 있어요. 그럼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전 포기했어요. 그냥 쌀이랑 찹쌀-멥쌀보단 철분이 많다 하니-돌아가며 쓰고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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