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살인적인 더위이군요...
점심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정말 끔찍하더라고요..
사무실날씨와 바깥날씨 차이로 멋도 걸리지안는 감기가 걸린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방학을 시작했는데,
큰아이는 초등3 둘째는 5살이거든요 둘째는 신경이 덜쓰이는데, 큰아이가
자꾸 걸리내요 방학동안에 특별히 생각을 하지 못해서...
다른분들은 아이들 방학동안에 어떻게 지내게 하는지 궁금해요...
저학년일때는 신경이 안쓰였는데, 지금 피아노학원과 수학과외를 하거든요
그리고 학습지(수학,국어,한자)만 하고 그래서 요번 여름방학때는
영어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학원에 예전에 다녀밨는데, 별로 효과가 없더라고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할수 있는 영어학습지나, 아님 구룹으로 하는것이나, 등등 알고 있는것이
별로 없어서 추천좀 부탁합니다.. 그전에 해마영어를 했는데 어느단계에 오면 끈어지더라고요..
선생님도 별로 였고요...
방학동안 쉬게 할려고 했는데, 그것이 그리 안되내요...
제가 너무 아이를 힘들게 하지 않나 그런 저런 생각하다보면,
뾰쪽한 생각이 안나서 또 도움을 구합니다..
인생 선배님들 한테요..
직장다니면서 아이들 교육이 제일로 신경이 쓰입니다..
많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더위에 씨원원~~~~~~~~~~~~~~~~~~한 하드하나 드시고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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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궁금합니다..
수원댁 |
조회수 : 1,28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7-28 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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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빈수레
'04.7.28 11:52 PM제가 아는 맞벌이하시는 분은(야근이 많던데, 저녁시간에 잠시 나와서 아이들 밥 먹이고 들어가던 사람!!)....
큰아이는 영어학원 방학특강도 보내기도 했고,
어느 해는 이리저리 뒤져서 그 아이에게 가장 적당하다고 엄마가 판단이 되는 캠프를 보내더라구요.
영어캠프이기도 하고,
환경캠프였던 적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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