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이 몸이 좀 약한 (?) 편이라서요
증세 : 만성 피로.. 특히 잠이 너므 많아요 이건 별로 걱정이 안되는데...
목에서 이상한 소리를 내요 (욱,,,,우욱....뭐라 표현이 잘 안되는데, 처음 보는 사람은 잘 못느끼지만...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은 다알고신경거슬릴정도... 그리고 혼자서 구시렁 구시렁...거리는듯한
그런 소리를 마니 내요.... 보니까 본인도 모르는 사이 좀 전에 한말을 낮은 목소리로 되뇌이는것같은.....
그리고 침을 마니 흘려요...심할때는 양복이 흘릴정도로 ...... 별일 아니다 생각하다고 또 심각한것같기도 하고 일반병원가니까 그냥 신경성이다. 그러고 한의원가면... 기가 약하다....막내 (울어머니 마흔넘어서 낳아서 기가 없다. ) 라서 그렇다.... 또 어떤 한의원에선ㄴ 맥혈(?)인가 뭔가 그렇다는데
먹어도 먹어도 살도 안찌고 (176에 58키로 ) 눈도 움푹 패이고 사회생활 힘들정도로...구시렁거리니까.
뭘 먹어야 좋을까요.?
이 증세에는 어느 병원에 가는 게 좋을까요.. 한약 한두재로는 치료될것같지도 않고....
종합검진을 받아볼까요? 제 생각에는 이 방법은 별로....
한의원이 괜챦을거 같은데 동네 한의원으로는 안되겠고....부산경남 쪽으로 유명한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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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한 남편 구하기....
남편걱정 |
조회수 : 2,187 |
추천수 : 144
작성일 : 2004-07-28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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