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대없이는 못살아 - 엠빙신 드라마 보시는 분 계세요???

이해불가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12-10-05 00:08:44
많은 어지러움 중에 내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한가지 설명 부탁드려요.

소유진은 어떻게 꼬박꼬박 남들의 중요한 대화를 엿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걸까요?????

그 자리에 위치하는 타이밍도 
엿듣는 기술도 
안걸리는 기술도 
딱 자신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어떻게든 듣는 기술

너무 매일 매일 소유진 엿듣는 거 나오니까 그 능력이 뛰어난 만큼 작가의 능력이 초라해 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IP : 211.204.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5 12:14 AM (61.72.xxx.16)

    그걸 연기해내야 하는 소유진도 불쌍..
    얼마나 짜증날까요?

  • 2. 왜 그러는걸까요?
    '12.10.5 12:22 AM (121.163.xxx.8)

    초딩이 써도 이러진 않을 겁니다.

    전엔 멀리서도 남의 대화내용을 엿듣는 신기술을 발휘하더니
    요샌 대놓고 엿들어도 눈치 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신기술을 발휘하나봐요.
    사람은 인기척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러고 있음 금방 눈치챌텐데 말입니다.

  • 3. 작가한테
    '12.10.5 12:38 AM (180.228.xxx.184)

    아이디어가 없으니 맨날 엿듣기 신공만 써대는거겠죠. 작가도 다같은 작가가 아닌듯해요

  • 4. 동감
    '12.10.5 12:39 AM (175.194.xxx.14)

    소유진 완전 불쌍하죠. 그 드라마 최대 희생양.
    본인도 짜증날 듯.

  • 5. ㅠㅠ
    '12.10.5 12:53 AM (1.236.xxx.188)

    소유진이 제일민폐!;;; 그표정과 연기 정말 참고봐주기 힘드네요 신인고 아닌데!;;;

  • 6.
    '12.10.5 7:13 AM (118.219.xxx.124)

    맞아요
    온갖 욕먹으면서
    거지같은 배역하기 진짜 싫을 듯ᆢ
    맨날 문앞, 문조금열고 엿듣고
    차타고 따라가서 엿듣고 ㅋㅋ
    근데 아무도 모른다는 ᆢ

  • 7. 보름달
    '12.10.5 10:01 AM (114.203.xxx.81) - 삭제된댓글

    소유진 볼때마다 생각나요..낮에는 새, 밤에는 쥐..

  • 8. 이 작가요
    '12.10.5 1:48 PM (125.177.xxx.190)

    예전에 리플리 썼던 사람이잖아요.
    그 때 드라마가 완전 이상해서 사람들이 작가한테 앞으로 절대 글쓰지마라 할 정도였어요.
    또 저녁드라마 한다길래 누구 연줄있나 생각까지 들었다니까요.
    리플리 얼마나 이상했는지 보신 분은 아시죠? 역시 이 드라마도 잠깐만 봐도 이상하더라구요.

  • 9. 내용도 쓰레기
    '12.10.7 11:32 PM (1.236.xxx.188)

    수준이지만요 전 소유진의 어색한 그 찡그리는 연기 허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181 일찍 일어나 스카 가서 일해야지 했다가 ..... 09:56:45 62
1580180 10시 대물시네마ㅡ ' 댓글부대 '가 보여주는 댓글의 진실 1 같이봅시다 .. 09:56:43 35
1580179 호스피스 현장 전문인이 쓴 호스피스 관련 실제 현실 아쉬움 펌글 09:56:34 47
1580178 지금 현시대 영화화 한다면 배우는 1 누구 09:55:02 54
1580177 어제 동네 도서관에 책 기증하러갔다가 3 기부 09:53:33 164
1580176 환율이 1350원인데 언론들이 다루질 않아요. 5 ... 09:51:31 283
1580175 멧돼지, 한가발 둘 민주당선대위원에 또 한 명 영입 4 ******.. 09:49:01 215
1580174 드디어.. dddd 09:46:02 125
1580173 입술필러 맞아보신분? 5 입술필러 09:44:49 195
1580172 아이 성호르몬 억제주사와 성장주사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4 09:43:16 162
1580171 이런 아르바이트 하면 손해인가요? 3 .. 09:42:57 284
1580170 정당에 궤멸적 타격..의협회장 6 오만방자 09:42:13 300
1580169 오늘 바깥 돌아다녔다간 10년 수명 감축감이네요 1 ㅡㅜ 09:41:03 620
1580168 인요한 "마피아도 아이와 부인은 안 건드려" 34 ㅅㅅ 09:33:14 1,317
1580167 과거 시모의 막말과 억지를 곱씹는 버릇은 어찌 다스리고 사시나요.. 9 .. 09:28:59 465
1580166 얼굴이 비대칭이예요. 2 --- 09:27:46 278
1580165 재밌는 소설 추천해 주세요 4 ㄷㄷ 09:21:31 329
1580164 운동화 2년이면 교체할시기인가요? 4 헤져요 09:20:18 653
1580163 이분은 도대체... 21 ... 09:17:31 1,486
1580162 조국혁신당 당일 일정 10 조국 09:13:16 638
1580161 고등애 아침밥 투정해요 23 아니 09:12:47 968
1580160 금값 왜 이래요? 8 어머나 09:04:28 2,534
1580159 모고 충격 글들을 보고 20 고3맘 09:03:00 1,762
1580158 "그래도 애들 아빤데...." 8 연예인 이혼.. 09:02:13 1,747
1580157 결혼20주년 선물 3 아몬드 09:00:39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