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아래 내장저수지 산책로 풍경
어느덧 10월 이네요.
이웃님들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가족들과 함께
고향에서 즐거운 에너지 많이 받아오셔서
또 새로운 생활에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월 중순 쯤 이면...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 에 울긋붉긋 멋진 풍경이
내장산 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을 반겨 주겠지요.
어느덧
내장산 입구 내장저수지 산책로에는
단풍들이 붉은옷으로 갈아입기 시작 하였답니다.
내장산 아래
내장저수지 의 산책로를 따라
친정엄마와 함께 걸어 보았어요.
이렇게
초록빛이 가득한 단풍도
곧 붉은빛을 띄겠지요.
한적한 산책로에서
엄마와 둘이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사진도 찍고...
지압길도 걸어 보았답니다.
내장저수지 를 끼고 돌 수 있는 산책길에는
많은 식물들도
각기의 위치에서 자리를 빛내주고 있네요.
잔잔한 내장저수지 를 바라다 보며
서 있으려니
많은 생각이 오고 가네요.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예쁜꽃
꽃 이름이 무엇인지~
알수도 없지만.
탐스럽고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명절로
가족들이 함께 모여
도시락 준비해서
내장저수지 근처에 돗자리 펴 놓고
한가하고 여유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계셨습니다.
이곳에
잠시 앉아 쉬었다가~~
붉게 물들고 있는
단풍을 사진에 담아도 보고~
잔디 밭 꼭꼭 밟으며
한바퀴 휘휘 돌아보았습니다.
내장저수지 산책로 풍경은
조용하고 깨끗하고...
편안함을 주네요.
가끔
한번씩 찾아와
한바퀴 휘~ 돌아가면 참 좋을것 같아요.
내장산 이 가까이 있고
내장저수지 가 친구가 되어 주는 곳.
내장산 단풍이 빨갛게 물들면
예쁜 풍경
사진도 많이 찍어 보여드릴게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