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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장수식품인 양파로 만든 식수

| 조회수 : 7,83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10-03 23:07:48

요즈음은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 많다고 하는군요.

아이들까지도 성인병으로 힘든 세상이니 주부들의 노고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늙으면서 좀 걱정스럽기도 해서 연굴ㅋ을 하다보니께

장수식품으로 소문이 나있는 양파를 식수로 만들어 먹고(지가 처음이 아닐까하는데여)  넘 괞찮아서 올려 봅니다.


우선 양파를 작고 좀 버릴 것 같은 것을 골라서 껍질째, 뿌리째,

또는 껍질을 버리지 말고 모아 두었다가 사용하지요.


2L짜리 주전자에 양파를 4-5개를 작은 것으로 넣고 남겨둔 껍질도 깨끝이 씻어서 넣습니다.

껍질에 영양이 듬뿍 들어 있다고 하니 절대로 버리지 말고 응용해야지요.


주전자에 넣고 한 30분을 끓입니다.

그리고 물을 따로 다른 그릇에 식히고 다시 물을 붇고 두번을 끓입니다.

두 번을 끓여도 색깔이 괜찮습니다.


2L 병으로 한 4개 정도가 나옵니다.

냉장고에 여름에는 시원하게 만들어서 먹고 겨울에는 서늘한 곳에 놓고 먹습니다.

양파로 식수를 만들었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 장점입니다.

처음 먹는 사람도 양파로 만든 식수라는 사실을 느끼지 못하니까요.

아이들에게 주어도 잘 먹습니다.

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고

고혈압을 예방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장수식품으로 인정하는 먹거리 이지요.

건강하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마토샤벳
    '12.10.3 11:11 PM

    아,, 껍찔도 함께 넣고 끓이시는군요,
    저도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껍질은 계속 버렸는데 말이죠.

  • 2. 고독은 나의 힘
    '12.10.3 11:11 PM

    오호라... 키톡에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했네요.. 양파로 만든 식구라.. 그 맛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 3. 시골할매
    '12.10.3 11:15 PM

    토마토샤벳님

    에고 저도 그랬습니다.
    그 껍질이 색깔도 내고 영양도 듬뿍이라는데 말입니다.
    그저 먹기 좋게 색깔이 나오는 정도로 양파를 넣으세요.
    그리고 양파가 좋지 않은 것으로 잘 다듬어서요.

  • 4. 시골할매
    '12.10.3 11:17 PM

    고독은 나의 힘님.
    양파를 식구로 삼으심도 좋으실듯...식수를 잘못 쓰셨나..ㅋㅋ
    어찌되었건 식구도 식수도 환영입니다.

  • 5. 재스민
    '12.10.4 1:28 AM

    저도 양파껍질이 좋다길래 버리지않고
    모아두었다가 끓여먹었었는데
    양파냄새 전혀 안나고 먹기좋았어요
    근데 이제 게을러서 안해지네요

  • 6. 시골할매
    '12.10.4 7:21 AM

    재스민님.
    껍질이 좋다는 것은 알았어도 잘 해먹지 못했거든요.
    나도 게으러서...

  • 7. 시골할매
    '12.10.4 7:29 AM

    묶음님.
    이곳 시골에서도 즙을 만들어 비닐봉지에 넣어 해요.
    근데 잘 먹어 지지가 않아요.
    물로 만들어 먹으니 부담도 없고 잘 먹게 되어서 좋더라구요.

    물이야 어짜피 많이 먹을 수록 좋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작은 양파는 시장에서 좀 싸기도 합니다.
    시골에서는 밭에서 주어 오기도 하고요.
    껍질이 좋다고하니 작은 것이 ...

  • 8. 시골할매
    '12.10.4 7:30 AM

    -먹기도 해요-

  • 9. 게으른농부
    '12.10.4 9:18 AM

    아하~ 참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저희도 오늘부터 당장~ ^ ^*

  • 10. 프쉬케
    '12.10.4 10:07 AM

    저희 옆집에 90세 되도록 장수하시는 할머님 계셨는데요 그 분 장수비결이 바로 양파 였어요
    양파를 거의 식사대용으로 복용하신다는....
    양파 식수 저희 가족들 위해서 꼭 도전해 봐야할 아이템이네요
    과연 제가 양파로 식수를 만들까요 게으름의 극치인 제가?... 반성이 되네요 주부로서

  • 11. 무명씨는밴여사
    '12.10.4 10:32 AM

    양파물 색깔도 곱네요.
    양파 껍질을 보면 썩은 것 처럼 검은 점이 있는 것도 있고
    곰팡이 난 것 처럼 보이는 얼룩이 있는 것도 있는데
    그런 것들도 그냥 씻어서 사용해도 될까요?

  • 12. soll
    '12.10.4 2:04 PM

    색이 참 곱네요. 보리차나 둥글레차 끓여먹는데
    이거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

  • 13. Miss Ma
    '12.10.4 3:55 PM

    앗...이거이거..저 예전에 암을 이긴 식습관에서 본 적이 있어요...
    어떤 연예인이 양파껍찔째 달인 물 꾸준히 먹고...암을 극복했다고 했었는데...
    문득 생각이 나네요^^
    그때 티비에서 패널들이 맛도 좋았다고 했던 기억이 나요^^

  • 14. 타샤의정원
    '12.10.4 7:15 PM

    끓이고 양파는 버리는거 맞죠??

  • 15. 부겐베리아
    '12.10.5 1:50 PM

    저도 양파 껍질이 더 좋다고 하여 모아 두고 육수낼때도 사용하고
    소고기국 끓일때도 넣어 끓이다가 건져냅니다.
    어제는 제사상에 올렸던 두부부침을 졸이는데 냄비 한켠에 두부와
    양파껍질 넣어 졸이다가 건져냈습니다.
    좋다고 하니 어느 음식에든 사용하게 되네요.

  • 16. 모리모리모린
    '12.10.12 4:22 PM

    좋은아이디어네요
    음..저두 껍질을 활용하고 싶긴한데 농약때문에 얼마나 씻어야할지 감이안와서요

    혹시 얼마나 씻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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