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선배님들 조언좀....

| 조회수 : 1,179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4-07-16 23:20:59
82에서  요리에  대해  많이  배워가는데,이젠  그 뿐만  아니라
선배님들께  여러가지  지혜나  인생도  배워가는 거  같아  많이  의지하게 되네요..
                                                                                                                                          
제가  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고민이  생겼는데요...
병원에  있다가  조리원에서  2주정도  있을 예정인데,그후에  저희집에  와서
조리하느냐,  아님  친정으로  가느냐인데요....

저희 집으로  오게되면  시댁이  가까워서  시어머님이  왔다갔다  하시면서,밥 반찬이랑
빨래랑  해주신다고  하는데  불편할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저희  친정어머님은
아빠하시는  일도  조금씩  돕느라  친정가도  좀  그럴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맘은  친정이  좀  편할건  같구요.....
어떤 쪽이  더  나을까요?  전  정말  잘  모르겠어요.....
시어머님은  친정 어머님보다  꼼꼼하긴  하신데, 마찰이  생길것도  같구...휴....
현명한  답변 좀.....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ffhs
    '04.7.16 11:45 PM

    마음이 편해야 하니까 친정이 좋죠 ...^^

  • 2. simple
    '04.7.16 11:53 PM

    전 친정에서 도우미 가끔씩 쓰시는걸로 추천..^^

  • 3. kim hyunjoo
    '04.7.17 10:04 AM

    맞아요...역시 시어머님은 눈치가 보일것 같아요.....몸조리도 결국 제대로 못하구 맘도 맘대로 상하구.....힘들겠지만 친정 가서 되는대로 편히 있다 오셔요.
    출산 축하 드려요~애기가 얼마나 이쁘겠어요? 아,나도 능력 있음 애가 줄줄이 10명이래두 낳고 시포라...^^::

  • 4. 레몬트리
    '04.7.17 5:48 PM

    며칠전.... 애를 한 다섯쯤 낳아서, 줄줄이 델고 다니고 싶은게 내 꿈이였는데...........
    하는 말을 들은 울 남편...큰눈이 더 휘둥그레지더이다.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니지 싶어~,,하는 그 표정이라뉘 >.<

    친정으로 간다..에 1표.

  • 5. 푸른바다
    '04.7.17 7:16 PM

    저도 친정에서 ....

  • 6. 깜이
    '04.7.17 10:13 PM

    저두 친정입니다.
    시어머님 해주실 때 편하게 있을 수없다는데요.

  • 7. 빨강머리앤
    '04.7.18 12:58 AM

    전 그냥 집에서 도우미 쓰시는게 어떨가 해요...
    친정도 있다보면 그리 편한곳이 아니죠...
    엄마가 힘들어 하는거 보면 님도 맘 이 아프실 거예요...
    다른 님들은 다 친정이네...나만 빼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442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702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267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263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39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395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202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41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592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379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107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61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907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52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36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054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21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33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410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77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2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317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55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56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57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2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