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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티비를 자꾸 보는데....

| 조회수 : 87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7-11 21:28:59
70일된 여아입니다...
아가가 티비를 보면서 옹알옹알거리면서 너무너무 좋아해요...
아직 어려서 티비를 보면 안좋을꺼 같아서,,,,,
유아 비디오같은거 보여주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은가요??

아예 아무것도 안보여주는게 좋은가요??

참,, 그리고,,, 눈꼽이 자꾸껴서,,, 병원에서 점안액을 처방 받았거든요..
근데,, 아직 너무 어려서 안약을 눈에 넣기도 좀그렇고해서....

눈 안쪽을 계속 맛사지하면 좋아지나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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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로리아
    '04.7.12 12:13 AM

    아니되옵니다.
    TV와 컴퓨터는 아예 고장났다 생각하시고
    아이들 잘때만 켜시는게 좋답니다.
    비디오 보여주기 시작하면 엄마가 너무 편해지기 때문에
    자꾸만 자꾸만 보여주게 된답니다.

  • 2. 개월이
    '04.7.12 10:28 AM

    네 저도 글로리아 님 의견에 적극찬성입니다
    딴건 다 아이가 원하는데로 해주어도
    tv와 컴퓨터 만큼은 딱 길을 잡아주어야합니다
    엄마가 잠시 편하다고 아이를 그앞에 앉혀 두진 마세요
    부득이한 경우라면 30분 안쪽으로 하시고요
    어릴적 버릇 오래갑니다

    저희집은 아이친구(8세)이 놀러오면 제가 먼저 (물론 웃ㅇ어가면서^^;;) 얘기합니다
    우리집에서 재밌게 놀라고..
    단 두가지 는 안되는데 그건 컴퓨터와 티비 보는 거라고 ...
    이거 못하는 친구는 미안하지만 우리집서 못논다고..
    그럼 대부분 수용하더라구요
    암튼 눈맛사지까지 생각하신다니 걱정되서 댓글 단다는게
    그만 딴소리가 되고 말았군요..

  • 3. plumtea
    '04.7.12 11:46 AM

    저희 아가도 신생아때 그랬는데 눈꼽끼는 건 특정 질병이 아니라면 오래 안 가더라구요. 저도 점안액 하루에 두어번 3일 정도 넣으니 눈꼽 안 생기던걸요. 그리고 손 께끗이 닦고 눈 안쪽 생각날때마다 한 번씩 문질러 줬구요. 그건 일주일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아직 70일 정도 된 아이라면 비디오 보여주시지 마세요. 좋아해도 절대 보이지 마세요. 말이 늦고 사회성 부족한 아이가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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