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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팔관 감사... 어떻게 하는건가요?

| 조회수 : 1,089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07-02 13:15:01
안녕하세요? 금방이라고 장대비가 쏟아질것만 같은 금요일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아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고 이번달에 소식이 없으면 나팔관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근데 정보를 보니 꽤 아푸다는 소리가 있던데.. 머 아기가 생긴다면 아픈것쯤 참을 수 있는데..

어떻게 검사하는지.. 먼저 알고 싶어요.. 왜.. 미리 알면 좀더 않아푸다는 얘기도 있잖아요~(^^)

의사샌님왈, 자궁 입구에 기계를 넣고 검사를 한다는데... 30분간... 초음파처럼 기계를 질에 넣고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럼 님들의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영이
    '04.7.2 1:34 PM

    병원마다 다 어떤지는 몰겠지만 전 부산의 종합병원에서 했는데요
    생리 끝나고 바로 갔었다고 기억이 나는데 (좀 가물가물 ) 우선 주사 두대 맞구요
    엉덩이 주사 한대는 항생제 한대는 마취젠가 하여튼 2두맞고 20분쯤후에
    검사하는데요 자궁입구에 기계를 넣고 .... 시간은 한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어요
    저까지 포함해서 같이 검사받는이가 4분있었는데 1분은 한 30분가량 걸렸고
    나머지분들은 모두 금방 10분내외로 끝났습니다 다들 고통은 별로 없었는데 약 을 쏘을때
    (약이 갑자기 배안에 퍼지면서 ) 생리통처럼 쏴~ 하게 아프긴 했지만 잠깐이었구요
    근데 제친구는 다른 병원에서 했는데 시간도 좀 많이 걸리고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하더군요 그친구는 나팔관한쪽이 막혀있었어요 출혈도 조금 있었다하구요
    너무 겁내지 마시고 더 아픈것도 많을텐데요 ^^ 결과는 며칠 지난후에 알려줬습니다

  • 2. 가영이
    '04.7.2 1:37 PM

    아 기계라기 보다도 얇고 긴관을 넣는것 같기도 하고 하기야 누워있어서 보진 못했지만
    기분에 그런것같았어요 ^^

  • 3. 깜찍새댁
    '04.7.2 2:35 PM

    음..저도 요즘 관심있는 쪽 얘기인데요...
    저는 그래서.........신랑 먼저 검사받게 하고 이상없다 함 제가 받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그렇게도 하나요?아님 부부가 동시에 검사 받아야하나요...??
    궁금궁금.....
    누가 좀 알려주세요?!^^

  • 4. griffin
    '04.7.2 3:16 PM

    보통 남편부터 검사를 받아요. 검사가 간단하기 때문에..
    남편이 이상없으면 여자들이 받아요. 병원에서도 그 수순으로 검사하라고 권해요.

    가는 관을 넣어서 검사하는거니까 이물감 때문에 힘든거같아요.
    불임 검사의 필수 검사니까 좀 힘들어도 받는게 좋으실듯해요.
    나팔관 검사하고 나서 마취제 성분때문인지 멍~하고 온몸에 힘이 없었어요.
    사람에 따라 약기운이 30분에서 1시간 정도 간다고...
    차 가져갔음 운전하기 힘들었겠다 싶었던 기억이 있네요.

  • 5. 제경우엔...
    '04.7.2 3:58 PM

    요즘은 미리 진통제를 놔줘서 그리 아프지 않답니다.
    병원마다 약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생각만큼 아프진 않았어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6. 오드리
    '04.7.2 4:18 PM

    저도 했는데 생각보단 괜찮았어요..근데 나팔관이 막혀있으면 정말 많이 아픈가봐요..
    제앞에 하신분이 비명을 지르시길래 놀래서 도망갈까 했는데 ..도망가는것도 우스운것 같아서 용기를 내서 검사받았는데 괜찮았어요..의사 선생님 말씀으론 앞에분은 나팔관이 막혀서 그렇게 아팠던거라고 하셨어요..
    생리통으로 아랫배가 좀 아프잖아요..그런 느낌이었어요..근데 검사 끝나고 집에와서 오히려 아랫배가 더 아파졌어요...진통제 처방해주니까 집에와서 꼬옥 챙겨드세요

  • 7. 이삭이
    '04.7.2 5:08 PM

    --;
    어떤건지 대충 알겠습니다. 어제 배란기였는데... 오늘 출혈이 보이네요..
    처녀때는 않그랬는데.. 왠 출혈이 이리 생기는지...

    정말.. 아기 갛는거 쉬운거 아닌거 같아요~

  • 8. 프림커피
    '04.7.2 6:25 PM

    저는 가벼운 맘으로 점심시간에 갔다가 죽는줄 알았슴다,,,,
    할 때 아픈거보다 검사하고나서 몇시간은 꼼짝없이 누워있는게 좋아요.
    저도 정신력으로 버티다 회사 갱의실에서 두시간 누워있었던 기억이...
    결과는 바로 알려주던데여...

  • 9. 칭구가
    '04.7.3 12:55 AM

    이삭이님! "아기가 생긴다면 아픈것쯤 참을수 있는데"라고 하셨죠? 바로 그거예요. 여러분이 이야기해주신것처럼 그야말로 별것아닌사람도, 끝장나게 아픈경우도 있어요. 전 두번했는데 첫번짼 그럭저럭, 오히려 2년후 두번째가 훨씬 아팠지만 이삭이님 말대로 아기가 생긴다면 그쯤이야!! 산부인과경험이 별로 없으시다면 그런 검사 자체가 낯설고 기분 별로고 고통스러울수도 있지만 모든것은 마음먹기 나름! 죽기야 하겠냐는 생각으로 아기얼굴 그려보며, 여유를 가지세요. 하고나면 사실 별것도 아니예요. 너무 미리부터 겁먹지 마시고, 화이또!!! 산부인과에서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어본선배(?)가...

  • 10. 이삭이
    '04.7.3 11:12 AM

    ^^ 칭구가님... 마지막에 산전, 수전 , 공중전 말에 긴장이 풀린거 같아요~
    제발 이번달에 좋은 소식이 생겨 나팔관 검사 안하면 좋겠어요~
    회원님들... 제가 아기를 갖을때까지 함께해주세요! 힘이 되주세요!!

  • 11. 핫코코아
    '04.7.3 7:04 PM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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